프리미어리그 클럽 연고지 지도, 2015/16 시즌 EPL



역시 가장 많은 곳은 런던이다.

아스날, 첼시, 크리스탈팰리스, 토트넘, 웨스트햄


아스날과 토트넘이 전통의 라이벌이며 이들의 대결은 북런던 더비로 불린다.

최근에는 아스날 첼시가 오히려 더 치열한 느낌은 든다.


잉글랜드의 수도이자 유럽 최고의 도시로 손꼽히는 런던은

특히 외국선수들이 선호하는 곳이다.


다른 지역과 다르게 런던은 메트로폴리스로서 훨씬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다.

유명인사들이 축구선수만 있는 게 아니라 정치인, 연예인 등 일반 축구선수보다 더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는다.


반면 다른 지역은 유명인사들이 별로 살지 않다보니 아무래도 관심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리버풀에서는 사생활이 없다고 한 선수가 이야기했던 것처럼 지방은 덜 자유롭다.


뿐만 아니라 런던은 도시 인프라가 아주 발달해 있고 국제 도시이다보니 인종이 다른 사람들도 잘 지낼 수 있다.

선수들의 부인이나 가족들이 압도적으로 런던을 선호하는 것도 선수들의 인기를 끄는 한 요인이다.


우리나라사람들이 서울타령하는 거랑 똑같다고 보면 된다.


잉글랜드의 모든 인프라와 자본이 런던에 집중되어 있으니 아무래도 런던의 위상이 확고할 수밖에 없다.


런던 다음으로는 두 개씩 있는 지역들이다.


맨체스터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 리버풀FC, 에버튼FC


이 두 지역은 산업혁명의 중심도시로서 역사깊은 곳들이다.

축구가 노동자의 스포츠로 출발했다보니 19세기의 대표적 공업도시였던 리버풀과 맨체스터는 축구의 도시가 되는 게 당연했다.


그 전통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 오는 것이다.


리버풀과 에버튼은 경기장이 걸어서 이동 가능할 정도로 가깝다. 

두 팀의 대결은 머지사이드 더비로 불리며 잉글랜드 최고의 더비 중 하나로 꼽힌다.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에 빛나는 잉글랜드의 명문팀이고 에버튼은 중위~중상위 정도의 위치다.


맨체스터의 두 팀 유나이티드와 시티는 지역 라이벌이긴하나 두 팀의 위상은 완전 다르다.

맨유는 퍼거슨 감독 이후 잉글랜드 최고의 명문클럽으로 우뚝 섰으나

맨시티는 항상 밑에 머물렀다.


그러나 만수르가 맨시티를 인수하면서 판도가 바뀌었다.

최근 5년간 맞대결은 오히려 맨시티가 앞서고 우승도 번갈아서 하는 수준이 되었다.


뉴캐슬과 선덜랜드는 잉글랜드 북부의 타인위어 주를 연고로 하는 두 팀으로 지역 라이벌이다.

위상이야 뉴캐슬이 더 높지만 이번 시즌은 두 팀 다 비슷한 수준이다.


스완지시티는 웨일즈 소속의 유일한 EPL팀이다.

웨일즈는 스코틀랜드와 달리 자신들이 독자적 리그를 꾸리기보다

잉글랜드 리그에 참가하는 방식을 취했다. 물론 자기들 리그가 있긴 하지만 메인은 아니다.


스완지는 한적한 도시라고 한다.


사우스햄튼과 본머스는 잉글랜드 최남부에 위치해 있고

왓포드는 런던 근교에 있다.


그 외의 팀들은 잉글랜드 중부 지방에 위치해 있다.


 



아스날의 기념비적인 승리(vs 바이에른 뮌헨) - 챔피언스리그


한국시간 2015년 10월 21일 3시 45분 열렸던

아스날과 바이에른 뮌헨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


아스날은 2패를 기록해서 무슨 일이 있어도 이겨야 하는 경기였다.

이 다음이 바로 바이언 원정이기때문에 

홈에서 열리는 이 경기는 무조건 승리가 필요했다.


아스날과 바이에른 뮌헨 라인업. 역시 예상대로 나왔다.


Arsenal

  • 33 Cech
  • 24 Bellerín
  • 04 Mertesacker
  • 06 Koscielny
  • 18 Monreal
  • 19 Cazorla
  • 34 Coquelin
  • 16 Ramsey (Oxlade-Chamberlain - 57' )
  • 11 Özil
  • 17 Sánchez (Gibbs - 82' )
  • 14 Walcott (Giroud - 74' Booked )

Substitutes

  • 02 Debuchy
  • 03 Gibbs
  • 08 Arteta
  • 12 Giroud
  • 15 Oxlade-Chamberlain
  • 21 Chambers
  • 49 Macey

Bayern Munich

  • 01 Neuer
  • 21 Lahm
  • 17 Boateng
  • 27 Alaba
  • 18 Bernat
  • 14 Alonso (Kimmich - 70' )
  • 25 Müller
  • 06 Thiago Alcántara
  • 23 Vidal (Rafinha - 71' )
  • 11 Douglas Costa
  • 09 Lewandowski

Substitutes

  • 08 Javi Martínez
  • 13 Rafinha
  • 15 Kirchhoff
  • 16 Gaudino
  • 26 Ulreich
  • 29 Coman
  • 32 Kimmich
Ref: Cüneyt Çakir
Att: 49,824



결과는 아스날의 2대 0 완승.

근데 관중이 좀 적은 거 같다. 티켓 가격이 비싸서 그런가?ㅋㅋ



점유율과 달리 유효슈팅은 아스날이 오히려 더 많다. 이것은 아스날의 공격이 아주 효율적이었음을 보여준다.

반대로 바이언은 볼만 많이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압도적인 점유율 차이



압도적인 패스 숫자 차이



아스날과 바이언 선수들의 경기 중 위치.




올림피아코스는 비겼어야했는데 이겨버렸다. 아스날에겐 안 좋은 상황.



3라운드 종료 후 F조 순위

챔스는 상대전적으로 순위를 따지기때문에 골득실은 후순위다.

이겨도 꼴찌라니..ㅠㅠ







벵거 감독의 환한 미소.



유럽흑막 벵갓


유럽축구계는 벵거의 손아귀에 ㄷㄷㄷ


 



유럽축구 티켓 가격, EPL, 프리미어리그 시즌 티켓


BBC에서 조사한 자료.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아일랜드 프로페세녈 리그와 아마추어 리그의 티켓 가격을 조사하였다.

그 외에 구장에서 판매하는 음식이나 셔츠 등 기타 용품들의 가격도 있다.



먼저 프리미어리그의 티켓 가격이다. 역시 명불허전으로 아스날이 가장 비싸다.

그 뒤를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과 첼시가 잇고 있다.

그런데 리버풀이 상당히 비싸다.

가장 싼 시즌티켓의 경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도 비싸다.

가장 비싼 시즌티켓은 맨유가 더 비싸지만.

맨시티는 가장 싼 티켓과 가장 비싼 티켓의 가격차가 상당하다.

601파운드가 차이난다.


아스날의 가장 비싼 시즌티켓은 무려 2013파운드다.

한화로 352만원에 달한다.

아스날의 매치데이 수익은 팬들의 희생(?)에서 나온다.




다음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쉽의 티켓 프라이스.

최고 명문이라할 수 있는 셀틱이 가장 비싸다.

559파운드이다. 잉글랜드와 비교하면 낮은 수준이지만.



유럽 주요 클럽들의 시즌 티켓 가격. 바르셀로나는 생각보다 싸다. 가장 비싼 좌석이 614파운드밖에 안 한다.

그런데 하루 볼 수 있는 매치데이 티켓 가격 중 가장 비싼게 275파운드이다.

이 얘기는 비싼 좌석은 시즌 티켓으로 판매하지 않고 그때 그때 판매한다는 말인 것 같다.

암튼 유럽 주요 클럽들은 적정한 수준의 시즌티켓 가격을 책정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발렌시아, 파리 생제르망 정도를 제외하면 괜찮은 수준인거 같다.

프랑스 클럽들이 좀 비싸긴 하지만.

독일 클럽들은 경기 수준에 비하면 아주 싼 값인 것 같다. 독일 국민들의 경제력을 고려할 때

저 정도면 정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가격대이다.



이건 가장 싼 시즌티켓만 비교했을 때 어디가 제일 싼지를 나타낸 것. 바르셀로나와 벤피카가 가장 저렴하다.

빌바오, PSG와 유벤투스가 가장 비싸다..


아래는 전체 자료 파일


14_10_15_price_of_football.pdf


이 자료를 보며 느낀 것은


역시 잉글랜드가 제일 비싸다.

독일은 싸다.

프랑스와 스페인은 조금 비싼 거 같고 나머지 국가들은 적정한 수준인듯.


잉글랜드 사람들은 티켓 가격이 너무 높다고 생각하여 시위를 벌이기도 하는데 잘 먹히진 않는 거 같다.

워낙에 수요가 많으니 가격을 높게 유지해도 잘 팔리기 때문이다.


나도 언젠가 유럽에서 축구를 보는 날이 오기를 바라본다.


 



아스날 vs 바이에른 뮌헨 라인업 예상


아스날 라인업(4-2-3-1)


--------------월콧---------------

--산체스-------외질--------램지---

---------코클랭----카솔라---------

몬레알---코시엘니--메르테자커--베예린

---------------체흐--------------


바이에른 뮌헨 라인업


--------------레반돞-------------

--코스타-------티아구--------뮐러--

---------알론소----필립 람--------

알라바-----하비----보아텡-----하피냐

-------------노이어------------



아스날이나 바이언이나 큰 변화는 없다.


아스날은 현재 저 멤버가 베스트이고

혹시 벵거 감독이 오스피나를 내보낸다면 그건 말도 안 되는 일이다.


바이언은 로벤과 리베리 없이 시즌을 치르고 있는데

오히려 더 잘나가고 있다.

리베리는 부상 복귀 해도 주전 못할 거 같고

로벤도 힘들듯 하다.


아스날은 램지가 알라바를 이기는 건 힘들다고 보고


산체스를 중심으로 가야한다.

산체스가 하피냐는 충분히 이길 수 있다.


산체스를 중심으로 해서 다 몰아 넣은 다음에

중앙이나 오른쪽으로 벌려주는 형태의 공격이 유효할 것 같다.

아니면 월콧의 빠른 발을 이용해서 뒷공간을 노리는 전략도 있다.


바이언이 어차피 라인을 내릴 일은 없기 때문에

월콧이 잘하면 가능성이 조금 보인다.


메르테자커가 좀 불안하긴하지만

그래도 아스날의 수비를 믿고 싶다. 체흐도 있고.


램지가 골결정력만 좀 있으면 해볼만하겠는데..

너무 어려운 조건인지도 모르겠다.


 





아르센 벵거 감독 아스날 주주총회 참석 사진



크론케 구단주의 모습도 보인다.



아스날의 레전드 벵거 감독



그의 미래는 과연?



2016/17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시사한 벵거 감독. 과연 그 전까지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


리그는 이번 시즌이 최고 적기라고 본다. 아스날이 잘해서가 아니라 다른 팀들이 스스로 무너지고 있기 때문이다.

경쟁팀들이 부상도 심하고 경기력도 안 좋은 상황이라 아스날이 해볼만 하다.


반면 챔피언스리그는 예전보다 더 멀어진 느낌이다.

레바뮌이라는 초강팀 외에도 AT마드리드나 파리 생제르망도 아스날보다 강하다.

물론 아스날은 저런 팀들은 커녕 모나코나 올림피아코스, 디나모 자그레브같은 팀들한테도 지는 수준이지만..


이번 시즌은 99% 탈락 확정인거 같고


내년에도 별로 기대는 안 된다.

엄청난 월드 클래스 선수의 영입이 없는 한 아스날의 유럽 도전은 꿈도 꿀 수 없다.


그냥 말년에 리그 우승이나 하고 은퇴하셨으면 좋겠다.. 벵감님 ㅠ


벵갈량의 감독 커리어를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일단 이번 시즌 리그 우승부터 합시다.


 



프리미어리그 해외지역별 중계권료 규모



(단위는 m파운드)


미국 110

홍콩 92

남아프리카 68.3

북아프리카&중동 68.3

태국 68.3

싱가폴 63.4

말레이시아 42.7


브라질 32.8

중국 32

인도&서아시아 30.9

남미 22.1

인도네시아 17.1


러시아 8.6

버마 8.5

한국 8.5

일본 8.1

베트남 7.5

기타 아시아 5.3



역시 미국이 가장 큰 시장이다. 그리고 홍콩도 경제력만 놓고보면 미친 수준이다.

그 뒤를 태국과 싱가폴이 잇는다.

이 정도 규모라면 나라 전체가 EPL에 미쳐있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다.

방송사가 경쟁 입찰을 한다는 뜻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방증이니까.

말레이시아도 엄청난 규모고.


브라질이 생각보다 규모가 크다.

자기네 축구만 봐도 시간이 부족할 거 같은데 EPL도 보는구나.

라 리가를 제일 많이 볼 거 같은데

나라도 크고 인구도 많고 하니 시장도 큰 모양.


중국도 무섭게 크고 있고, 인도네시아도 상당하다.


한국과 일본은 경제력에 비해 엄청 낮다.


한국은 SBS스포츠 단독 입찰이고 시청률도 별로 안 나오니 높을 수가 없다.


일본도 우리랑 시간대도 같고 딱히 볼만한 자국 선수도 없고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우리보다 더 낮다.


암튼 결론은 엄청나게 많이 벌어가는구나..


돈 잔치야 돈 잔치.


 




유럽축구 역대 트레블 클럽



유럽축구 역사상 단 7팀만이 달성한 트레블.


트레블이란


리그, FA컵,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는 것을 말한다.


1967년 셀틱FC

1972년 아약스FC

1988년 PSV 아인트호벤

199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09년 FC 바르셀로나

2010년 인터 밀란

2013년 바이에른 뮌헨

2015년 FC바르셀로나



예전에는 평균으로 따지면 10년에 1번 꼴로 트레블 팀이 나왔는데

2010년대 들어서면서 자주 등장하고 있다.


아마 월클 선수들이 한 팀에 몰리는 현상이 가속화되는 게 원인인 것 같다.


다음 트레블을 달성할 클럽은 과연 어디일까 궁금해진다.


현재는 레바뮌이 가장 강력하고


나머지 팀은 그 정도 전력은 안 된다.


더블까진 가능해도 트레블.. 특히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너무나 어렵다.

하늘이 도와야 우승할 수 있는 게 챔스.


 



유럽축구 클럽 매출액 1~20위


2013/14 시즌 기준 매출액 순위



레알 마드리드가 1위를 차지했다. 역시 레알은 따라잡기가 힘들다.

2~4위도 충분히 이해가 되는 클럽들인데

5위~7위는 소위 슈가대디 클럽들이다.


그 다음 8위가 아스날. 아스날은 커머셜이 다른 순위권 팀과 비교할 때 많이 낮다는 느낌이다.

매치데이나 브로드캐스팅은 거의 최상급이니 앞으로 커머셜에서 수익을 더 창출해야 한다.

커머셜에서 수입을 뽑아낸다면 350m 수준까지는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다.

브로드캐스팅은 성적에 따라 변동이 있으므로 커머셜로 안정적인 수입을 확보해야 함..


그리고 그 돈을 이적시장에 써야 한다.

자꾸 축구로 돈 벌려고 하지마라...ㅠㅠ


그냥 좀 쓰고 살자


Club Matchday Broadcasting Commercial TOTAL(m) KRW(억)
Real Madrid £95.2 £170.7 £193.6 £459.5 ₩7,570
Man Utd £108.1 £135.8 £189.3 £433.2 ₩7,137
Bayern £73.6 £90.1 £244.0 £407.7 ₩6,717
FC Barcelona £97.7 £152.2 £155.3 £405.2 ₩6,675
Paris SG £52.8 £69.7 £274.0 £396.5 ₩6,532
Man City £47.5 £133.2 £165.8 £346.5 ₩5,708
Chelsea £71.0 £139.9 £113.5 £324.4 ₩5,344
Arsenal £100.2 £123.2 £77.1 £300.5 ₩4,951
Liverpool £51.0 £101.0 £103.8 £255.8 ₩4,214
Juventus £34.3 £128.2 £71.1 £233.6 ₩3,848
Dortmund £46.9 £68.2 £103.6 £218.7 ₩3,603
AC Milan £20.8 £102.6 £85.4 £208.8 ₩3,440
Tottenham £43.9 £94.8 £41.8 £180.5 ₩2,974
Schalke 04 £34.4 £57.3 £87.2 £178.9 ₩2,947
AT Madrid £27.2 £80.7 £34.2 £142.1 ₩2,341
Napoli £17.5 £89.5 £30.8 £137.8 ₩2,270
Inter £15.7 £70.9 £50.5 £137.1 ₩2,259
Galatasaray £39.4 £39.9 £56.1 £135.4 ₩2,231
Newcastle £25.9 £78.2 £25.6 £129.7 ₩2,137
Everton £19.3 £88.5 £12.7 £120.5 ₩1,985



 



아르센 벵거 감독 예전 사진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arsene-wengers-new-arsenal-contract-3299180



1996년 The school boy(학생)



1997년 The scholar 학자



1999년 생각에 잠긴 벵거 감독



2000년 트렌치코트 블루스



2001년 지역 극장 피아니스트



2001년 회사원



2006년 월콧과 벵거 감독



2007년 지적인 모습



2007년 The name's Bond



2008년 행복한 커플


이렇게 보니 추억이네..


참 오랜 세월 동안 아스날을 이끈 벵거 감독.


 



현재 아스날 1군 스쿼드(2015/16 시즌)


No. Name Position Birth HG International Nationality Foot
1 Cech GK 82 O Czech
2 Ospina GK 88 O Colombia Right
3 Debuchy DF 85

X

France Right
4 Gibbs DF 89 HG O England Left
5 Mertesaker DF 84 X Germany Right
6 Gabriel DF 90 O Brazil Right
7 Koscielny DF 85 O France Right
8 Monreal DF 86

X

Spain Left
9 Chambers DF 95 U21 U-21 England Right
10 Bellerin DF 95 U21 U-21 Spain Right
11 Rosicky MF 80 O Czech Both
12 Arteta MF 82 X Spain Right
13 Wilshere MF 92 HG O England Left
14 Ozil MF 88 O Germany Left
15 Chamberlain MF 93 HG O England Both
16 Ramsey MF 90 HG O Wales Both
17 Cazorla MF 84 O Spain Both
18 Flamini MF 84 X France Right
19 Coquelin MF 91 HG X France Right
20 Sanchez FW 88 O Chile Right
21 Walcott FW 89 HG O England Right
22 Welbeck FW 90 HG O England Right
23 Giroud FW 86 O France Left
24 Campbell FW 92 O Costa Rica


현재 아스날의 1군은 24명이다.

그리고 부상 상황은

코시엘니, 로시츠키, 아르테타, 플라미니, 윌셔, 웰벡 등 6명이다.

매 경기 제출해야 하는 라인업이 18명인데

아스날은 딱 18명만이 현재 가용자원이다.

대단히 아슬아슬한 상황이다. 한 명만 더 부상당해도 유스에서 끌어 올려 써야 한다.

산체스가 부상당하면 안 되는데 참 걱정이다.


국가대표 경기에서 지루, 산체스, 월콧 등이 골을 넣었고

외질, 카솔라, 램지도 주전으로 활약했다.


맨유 경기 승리의 좋은 기운을 계속 이어 나가야 하는데

바이언전이 참 걱정이다.


레반도프스키의 미친 활약을 아스날이 과연 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암튼 이제 부상 당하지 말고 체력 관리 잘 해야한다.


 




2015/10/01 - [축구] - 아스날 스쿼드 평가, 문제점 분석


아스날 2005/06 시즌 챔피언스리그 경기결과




리그에서는 첼시에 밀렸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결승까지 진출했다.


조별리그는 아약스, 스파르타 프라하, FC툰을 꺾었고


16강 레알 마드리드, 8강 유벤투스, 4강 비야레알을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갔다


4강전까지 총 12경기를 치르면서 단 2경기만 실점을 허용했다.

그것도 최초의 2경기이며 이후 10경기 연속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


엄청난 수비력으로 결승에 도달한 것이다.


역시 단기 토너먼트에서는 수비가 공격보다 더 중요하다.

수비가 받쳐주지 못하면 절대 이기지 못 한다.


16강 1골

8강 2골

4강 1골


그야말로 최소한의 득점으로 최대한의 효율을 뽑아낸 시즌이었다.


4강 2차전 마지막에 비야레알에 PK를 내주면서 절대절명의 위기를 맞았지만

레만의 선방으로 아스날은 극적으로 결승에 진출한다.


비록 결승전에서 레만의 퇴장으로 바르사에 패하고 말았지만


정말 잘했던 시즌이었다.


이 때 이후로 아스날은 4강에 한 번 갔던 걸 제외하면 크게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정말 우승의 적기였는데 너무 아쉽다.


챔스를 우승했다면 클럽의 위상이 완전히 달라졌을 수도 있는데

하늘이 아스날을 외면한 모양이다.


당분간은 레바뮌의 위세에 눌려 챔스는 언감생심인 듯하고..


언제쯤 아스날의 챔스 우승을 볼 수 있을런지 모르겠다.


 






아르센 벵거 감독과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2004년 10월, 경기장 건설 현장에 방문한 벵거 감독





2005년 8월 경기장이 지어지고 있는 현장 내부.



2006년 경기장 완공 후 벵거 감독




EMIRATES STADIUM AND HIGHBURY - AFTER

 

벵거 감독 최고의 업적 중 하나로 평가받는 스타디움 건설.


이 스타디움 건설로 인해 그는 제대로 된 영입을 못 하게 되며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된다.


그래도 챔피언스리그에 한 번도 빼놓지 않고 나갔던 것은 정말 훌륭한 성취라할 수 있다.


오랜 무관으로 평가가 많이 내려간 그이지만


말년에 한 번 일을 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벵감님 힘내요 ㅠ


 



위르겐 클롭 리버풀, 도르트문트 스쿼드 비교


----------------스터리지

-------------(레반도프스키)

--쿠티뉴--------피르미누--------랄라나

-(로이스)--------(괴체)---------(쿠바)

----------헨더슨---------밀너

----------(벤더)-------(귄도간)

--모레노------------------------클라인

-(슈멜처)----------------------(피스첵)

-----------사코--------스크르텔

---------(훔멜스)-----(수보티치)

-----------------미뇰레

--------------(바이덴펠러)


스터리지 = 레반도프스키
랄라나 = 쿠바
피르미누 = 괴체
쿠티뉴 = 로이스
헨더슨 = 귄도간
밀너 = 벤더
클라인 = 피스첵
스크르텔 = 훔멜스
사코 = 수보티치
모레노 = 슈멜처
미뇰레 = 바이덴펠러


클롭 부임후 베스트 라인업 예상


---------벤테케

쿠티뉴--피르미누---스터릿지(컷팅 인사이드로 전환시킬듯)

-----헨더슨--엠레찬

모레노-사코--슭텔-클라인

---------미뇰레



일단 리버풀의 스쿼드 자체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전술과 조직력을 잘 다듬으면 4위 싸움에 가세할 수는 있을 것이라 본다.

과연 클롭 감독의 복안은 무엇일까.

엠레찬은 중앙 미드필더로 포지션 변환을 시도할 것이라 보는 예측이 많다.

골키퍼도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하려 할 것이다.

미뇰레는 좋은 선수지만 챔스권으로 가기에는 부족한 듯 하다.


클롭 축구에서 풀백들은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데

모레노, 클라인이 과연 그런 중책을 수행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개인적으로는 클롭 체제 하에서 쿠티뉴가 터질 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

분명 잠재성은 가지고 있는 선수이므로

클롭이 잘 키우면 대성할 것 같다.


피르미누는 잘 모르겠다.

분데스 출신이니 클롭이 더 잘 써먹긴 하겠지만..


스터리지, 벤테케는 어떻게 쓸지도 눈 여겨볼 사항이다.


둘 다 톱 자원인데 스터리지를 2선으로 쓸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스위칭을 자주 시도할 것이다.


클롭의 축구는 매력적이다.

리버풀 팬들은 잔뜩 기대에 부풀어 있다.


하지만 단시간 내에 성과를 내기는 어렵다.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


다음 시즌이 진짜 클롭 축구의 시작이 될 것이다.


 





아스날 vs 맨유 경기 리뷰, 사진


한국시간 10월 5일 0:00에 벌어진 아스날과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결과는 아스날의 3대 0 완승.

정말 오랜만에 시원시원한 경기였다.



부상 때문에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코담스(코시엘니)

부부가 아들이랑 딸을 안고 있네 ㅋㅋ



경기 막판 초조함을 감출 수 없는 벵거 감독



경기 종료 후 유니폼을 교환하는 최소 앙리 2명. 마샬과 월콧



앙리 후계자 결정전에서 일단 판정승 한 월콧



시크하게 돌아서는 앙콧



경기 종료 후 반할 감독



핀치에 몰렸던 벵거 감독이 늠름하게 맨유 벤치 쪽으로 걸어가고 있다. 




반할 감독과 악수를 나누는 벵거 감독




시크하게 돌아서는 벵거 감독



BBC와 인터뷰



맨유에 3대 0으로 이긴 건 처음인가? 기억도 안 나네.



오늘 준수한 활약을 펼친 시오 월콧



웃음을 되찾은 벵거 감독



EPL 우승을 향한 벵거의 도전은 계속된다.


 



데어 클라시커, 바이에른 뮌헨 vs 도르트문트 라인업 예상



바이에른 뮌헨 라인업


------레반도프스키---뮬러-----

코스타-------------------괴체

------티아고-----알론소-------

알라바----보아텡-----하비---람

----------노이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라인업


-----------오바메양----------

미키타리안---------------로이스

--------귄도간----카가와------

------------바이글-----------

슈멜처---훔멜스--소크라티스--긴터

-----------뷔르키------------



한국시간 10월 5일 0시 30분


분데스리가 최고의 더비

데어 클라시커(Der Klassiker)가 열린다.


아래는 두 팀의 라이벌 역사에 대한 기사이다. 경기를 보기 전에 읽으면 더 재밌을 것이다.


데어 클라시커, 충돌의 역사를 돌아보다


바이언과 도르트문트의 최근 경쟁은 바이언이 압도하는 모양새다.


10/11 돌문 리가 우승

11/12 돌문 리가, 포칼 더블

12/13 바이언 트레블

13/14 바이언 리가, 포칼 더블

14/15 바이언 리가 우승


바이언의 트로피가 1개씩 줄고 있긴한데


보루센은 3시즌 동안 우승 트로피가 없다. DFL 슈퍼컵을 2번 먹긴했지만...


5년을 놓고 보면 바이언이 트레블한만큼 앞서가고 있다.


그리고 올 시즌은 저번 시즌보다 더 막강한 위용을 자랑한다.

레반도프스키의 엄청난 활약이 있기 때문이다.


한편 도르트문트도 저번 시즌 7위를 찍고 절치부심하여 이번 시즌 새롭게 팀을 재정비했다.


감독이 토마스 투헬로 바뀌면서 무려 11연승을 구가했다.


하지만 최근 리가 2경기, 유로파 1경기 총 3경기 연속 무승부가 나오면서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여기에 바이언 원정에서 패한다면 분위기가 상당히 침체될 가능성도 있다.


무슨 일이든 기세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는 바이언 홈이기도 하고 전력도 앞서기 때문에 

BVB가 이기기는 어려울 듯 하다.


하지만 축구라는 게 그렇게 계산대로만 되는 것은 아니기에 재미있다.


바이언이 빈틈이 안 보이는 팀 같긴한데 그래도 공간을 잘 찾아야 한다.


보루센은 여기서 지면 우승은 거의 물 건너 간다. 최소한 무승부는 기록해야 우승을 노릴 수 있다.


그래도 무승부는 재미없다. 도르트문트의 승리를 기대한다.


 



아스날 vs 맨유 라인업 예상



아스날 라인업


--------------월콧---------------

--산체스-------외질--------램지---

---------코클랭----카솔라---------

몬레알---가브리엘--메르테자커--베예린

---------------체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라인업


--------------마샬-------------

--데파이-------루니--------마타--

---------캐릭----슈바이니--------

애슐리영---블린트--스몰링--다르미안

-------------데헤아------------


아스날과 맨유의 라이벌 매치.


사실 라이벌이라곤 하지만, 아스날은 모예스 때도 못 이기고

저번 시즌도 못 이겼다. FA컵 땐 이겼지만..


현재 아스날의 팀 상황은 그야말로 최악으로 치달았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충격적인 2연패를 당해서 

정신적으로 많이 무너졌다.

거기에 팀의 기둥 코시엘니가 부상으로 빠졌다.

공격진은 산체스가 겨우 터지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굉장히 부진하다.

누구 하나 믿고 맡기기가 어렵다. 코클랭도 부상 후 이제 막 복귀해서 불안하다.


반면 맨유는 퍼거슨 이후 정말 오랜만에 리그 1위를 달리고 있고

터무니없는 가격에 샀다고 조롱받은 앙토니 마시알이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망했다고 평가받은 마타도 점점 살아나는 추세다.

데 헤아를 지켜내서 뒷문도 든든하다.

스몰링도 이번 시즌 기량이 만개할 기미가 보인다.

루니와 데파이만 빼고는 다들 만족스러운 모습이다.

주중 있었던 챔스 경기에서도 승리하여 기세를 올리고 있다.



두 팀의 전반적 상황을 살펴볼 때 아스날의 승리는 어렵다.

잘 해야 무승부이다.

아스날은 누구 하나 터지지 않는 이상 반전을 꾀하지 못할 것이다.


참 답답한 시즌이다.

그래도 좀 이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Premier League
Emirates Stadium


Arsenal

Subs from Ospina, Debuchy, Gibbs, Chambers, Oxlade-Chamberlain, Giroud, Campbell


Injured Arteta (thigh, 17 Oct), Flamini (17 Oct), Koscielny (both hamstring, 24 Oct), Wilshere (leg, Dec), Welbeck (knee, Feb), Rosicky (knee, unknown)


Manchester Utd

Subs from Romero, Lingard, Pereira, Fellaini, Schneiderlin, Young, Jones, Herrera, McNair, Valencia

Doubtful Herrera, McNair (match fitness)

Injured Rojo (hamstring, 17 Oct), Shaw (broken leg, Apr)


 



아스날 스쿼드 평가, 문제점 분석


이 게시물에서는 아스날의 스쿼드를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다.


먼저 각 포지션별로 살펴보자.


1. GK


골키퍼는 체흐, 오스피나 2명이 현재 1군이고


마르티네즈와 슈체즈니는 임대를 떠나 있다.


마르티네즈는 별 기대할 수준은 아닌 것 같고

슈체즈니는 로마에 가서 똥을 싸는 중.


이번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설사를 거하게 싸서 클래스를 입증했다.


얘는 이제 안 됨. 아스날에는 더 이상 못 온다.


오스피나는 슈체즈니때문에 상대적으로 부각되었고

코파 아메리카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쳐서 괜찮을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올림피아코스전에서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당분간은 좀 지켜봐야할듯 하다.


체흐는 시간이 지나며 점점 팀에 녹아드는 모습이 보여 다시 클래스를 보여주는 중이다.


그래도 역시 체흐가 낫긴한듯.



2. 수비(DF)


현재 더블 스쿼드가 완성된 상태다.


레프트백 : 몬레알, 깁스

라이트백 : 베예린, 드뷔시

센터백   : 코시엘니, 메르테자커, 가브리엘, 체임버스 


하지만 냉정히 봤을 때 그렇게 좋은 퀄리티는 아닌 것 같다.


일단 깁스는 리그 중하위권 팀에서 뛸 수준이고 체임버스는 리그 하위권이나 챔피언쉽 수준으로 보인다.

체임버스가 처음에는 수비형 미드필더, 라이트백, 센터백 3가지 포지션을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로 각광 받았는데

막상 까보니까 수비형 미드필더는 말도 안 되는 소리였고 라이트백은 발이 느리고 공격력이 너무 안 좋아서 탈락.

결국 쓸 수 있는 포지션은 센터백밖에 없다.


그런데 아직 제대로 교육을 안 받아서 그런지 기본도 안 됨.

임대를 보내야할지 어떻게 할지 코치진도 고민할 거 같다.


코시엘니와 몬레알은 기복 없이 잘 해주고 있다. 

특히 코시엘니는 팀에서 가장 안정적인 선수로 이제 코담스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메르테자커는 피지컬 능력이 좀 하락한 게 눈에 띈다. 점점 하락세라는 느낌이다.


가브리엘은 발도 빠르고 하지만 아직 판단하긴 좀 이르다.

이적하고 나서 제대로 기회 부여받고 뛴 시간이 별로 없다. 

지난 겨울 영입임에도 불구하고 경기 출장이 너무 적다.


드뷔시는 지난 시즌 너무나도 불운한 부상으로 시즌을 통째로 날려서 그런지

폼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 


그 사이에 베예린이 급속도로 성장해서 주전자리를 완전히 꿰찼다.

베예린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주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경험만 쌓인다면 훨씬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할 것이다.



3. 미드필더(MF)


수비형 미드필더 : 코클랭, 플라미니, 아르테타


수미는 코클랭이 확고한 주전이다. 플라미니와 아르테나는 백업 멤버.

하지만 플라미니와 아르테타는 냉정히 봤을 때 아스날 수준은 이제 아니라고 본다.

물론 플라미니가 토트넘과의 리그컵 경기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긴 했지만

평소 실력은 그 정도는 아니다.


코클랭은 수비력이 아주 뛰어나긴하지만 패스가 안 좋고 전진이 안 된다.

사실 우승을 노리는 팀이라면 코클랭도 로테용 자원이지 주전이라 보긴 힘들다.


비에이라같은 선수 어디 없나........


2선&3선 : 외질, 산체스, 램지, 카솔라, 캠벨, 체임벌린, 로시츠키, 윌셔


캠벨은 포기할만도 한데 벵거 감독이 끝까지 붙잡고 있다.

사실 그렇게 특출나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대체 뭐가 있는건지..

그럴거면 기회라도 많이 주든가, 그냥 썩히고 있으면서 재능을 어떻게 터뜨리려는지 모르겠다.


로시츠키는 그냥 가끔 조커로 쓸 용도로 남겼는데 부상당해서 그것도 안 된다.


외질, 산체스, 램지, 카솔라 4명은 무조건 주전인 선수들.

램지는 이번 시즌 라이트윙으로 주로 뛰고 있는데 이것은 벵거의 고육지책으로 보인다.


카솔라 램지 외질 3명 다 중앙 지향적인 선수들이라 중앙에 써야하는데

그렇게 되면 1명을 빼야 한다. 그래서 고심끝에 나온 게 램지의 윙 배치이다.


코클랭이 터지기 전에는 윌셔, 램지, 카솔라, 외질 4명을 같이 써볼라고 외질을 윙으로 보내기도 했었는데

결국은 실패했다.


현재 램지는 윙에서 그저 그런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고 카솔라는 아주 조금씩 하락세를 타는 느낌이다.

외질은 이제 아무도 레알에서의 기량을 기대하지 않는다.

산체스는 저번 시즌 에이스로 등극했는데 사실 패턴이 단순해서 막히는 날은 잘 막히는 게 문제다.


윌셔는 애증의 존재다. 유리몸이라 막상 뛴 적도 별로 없는 거 같다.

피를로를 배워야되니 어쩌니 했는데 답이 안 나온다.


암튼 윌셔 램지 외질 3명을 같이 쓰는 건 밸런스가 무너져서 안 되고...


모르겠다.


미드필더, 특히 2선은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조합을 어떻게 할지가 관건인듯 하다.


4. 공격수(FW)


지루, 월콧, 웰벡


지루는 딱 로테이션 자원이고 웰벡은 2선이든 원톱이든 답이 없다.

월콧은 2선 싫다고 징징대서 원톱으로 쓰고 있는데


이번에 갱생 안 되면 답이 없을듯 하다.


아스날이 가장 먼저 보강해야하는 포지션이다.


하지만 벵거 감독은 이번 여름을 그냥 보냈다.


앙토니 마샬이라도 영입했으면 정말 대박이었을테지만

그것도 결과론적 이야기인 거 같고..



아스날이 수비형 미드필더 1명, 공격수 1명, 센터백 1명 

이렇게 영입했으면 좋았을텐데 참 아쉽다. 센터백은 필수는 아니지만..


딱 2명만 영입했어도 팀의 클래스가 훨씬 올라갔을 것이다.


벵거 감독은 매물이 없다고 얘기했지만

찾으면 다 나온다.


자꾸 효율과 가성비를 추구해서 못 찾는거지..


이제 축구판에 싸고 질 좋은 선수는 없다.

그런 호시절은 예전에 끝났다.


당분간은 비싸고 질 좋은 선수를 사야 한다.

고비용 고효율의 시대다.


여름에 필드플레이어를 영입하지 않은 것이 

이렇게 챔스 참사로 돌아왔다.


제발 좀 잘하자..


 




아스날 2003/04 스쿼드, 포메이션, 라인업


프리미어리그 무패 우승을 달성했던 그 때의 영광스런 멤버들



앙리 베르캄프

피레스 실바 비에이라 융베리

콜 캠벨 투레 로렌

레만



티에리 앙리

데니스 베르캄프

로베르 피레스 질베르투 실바 패트릭 비에이라 프레드릭 융베리 

애슐리 콜 콜로 투레 솔 캠벨 로렌

옌스 레만


정말 단단한 느낌이 드는 스쿼드이다.


솔직히 지금은 이에 못 미침.


이런 선수들을 한 팀에 데리고 있기도 힘든 게 현실이다.


정말 영광의 시절들.


 




도르트문트 라인업 예상(vs다름슈타트)




역시 예상대로 풀 주전 가동할 것 같음.


----------오바메양
미키타리안 귄도간 카가와 로이스

----------바이글

슈멜처 훔멜스 소크라티스 긴터

----------뷔르키



귄도간의 위치는 정확히 어디인지 모르겠다.

4231형태라면 바이글이랑 같이 3선인데

저 위에 이미지같이 나오면 약간 4-1-4-1에 가깝지 않은가 싶다.


암튼 박주호는 이번 경기에도 나오기 힘들 것 같다. 유로파나 포칼 정도 되어야 나올듯..

다들 컨디션이 좋으니까 비집고 들어가기도 힘드네.



2015/09/26 - [축구] - 아스날, 도르트문트 경기 일정, 9월 ~12월 스케쥴표


2015/09/23 - [축구] - 도르트문트 스쿼드, 포메이션, BVB 돌문


2015/09/19 - [축구] - 아스날&도르트문트 관련 사이트 모음




























아스날, 도르트문트 경기 일정, 9월 ~12월 스케쥴표.


모든 시간은 한국 시간


Date Time Home Away Competition
09월 19일 20:45 Chelsea Arsenal EPL
09월 21일 0:30 Dortmund Bayer BUNDES
09월 24일 3:00 Hoffenheim Dortmund BUNDES
09월 24일 3:45 Tottenham Arsenal Lg Cup
09월 26일 23:00 Leicester Arsenal EPL
09월 28일 0:30 Dortmund Darmstadt BUNDES
09월 30일 3:45 Arsenal Olympiacos UCL
10월 02일 4:05 PAOK Dortmund Europa
10월 05일 0:00 Arsenal Man Utd EPL
10월 05일 0:30 Bayern Dortmund BUNDES
10월 17일 3:30 Mainz Dortmund BUNDES
10월 18일 1:30 Watford Arsenal EPL
10월 21일 3:45 Arsenal Bayern UCL
10월 23일 0:00 Qabala Dortmund Europa
10월 25일 1:30 Arsenal Everton EPL
10월 25일 23:30 Dortmund Augsburg BUNDES
10월 29일 3:00 Dortmund Paderborn Pokal
10월 31일 23:30 Bremen Dortmund BUNDES
11월 01일 0:00 Swansea Arsenal EPL
11월 05일 4:45 Bayern Arsenal UCL
11월 06일 3:00 Dortmund Qabala Europa
11월 08일 23:30 Dortmund Schalke BUNDES
11월 09일 1:00 Arsenal Tottenham EPL
11월 21일 4:30 Hamburg Dortmund BUNDES
11월 22일 0:00 WBA Arsenal EPL
11월 25일 4:45 Arsenal Zagreb UCL
11월 27일 1:00 Krasnodar Dortmund Europa
11월 29일 23:30 Dortmund Stuttgart BUNDES
11월 30일 1:15 Norwich Arsenal EPL
12월 06일 2:30 Wolfsburg Dortmund BUNDES
12월 10일 4:45 Olympiacos Arsenal UCL
12월 11일 3:00 Dortmund PAOK Europa

컵대회 때문에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10월 5일이 정말 빅매치 데이다.


아스날 맨유

바이언 돌문


두 경기가 겹치는 게 참 아쉽다.


시간대가 따로 떨어져 있으면 좋을텐데.


아스날과 도르트문트가 꼭 이기길!


아스날은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스 경기가 고비다.


홈에서 무승부만이라도 했으면 좋겠다. 제발.


도르트문트는 이번 시즌 우승해야한다. 한 번 이겨보자 좀.


 





도르트문트 스쿼드, 포메이션, BVB 돌문


골키퍼 : 뷔르키, 바이덴펠러, 본


수비 : 마츠 훔멜스, 소크라티스, 수보티치, 마티아스 긴터, 박주호, 슈멜처, 피슈첵, 에릭 두름


미드필더 : 스벤 벤더, 율리안 바이글, 일카이 귄도간, 곤살로 카스트로, 누리 사힌, 모리츠 라이트너


미키타리안, 카가와 신지, 야누자이, 마르코 로이스, 요나스 호프만, 오바메양, 아드리안 라모스, 마르빈 덕쉬



여기서 야누자이만 임대해왔고 나머지는 일반 선수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기본 포메이션은 이렇다.(출처 : 싸줄 안방불패)


4-2-3-1의 형태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경기 중 스위칭이 자주 일어나서 고정되어 있진 않다.

바이글과 귄도간의 중원이 탄탄하게 받쳐주고 있는 모습이다. 백4 라인도 나쁘진 않다.


토마스 투헬의 전술에서는 양쪽 풀백들이 활약할 기회가 많은 거 같다.


이번 유로파리그 1라운드에서도 박주호와 긴터가 나란히 1골 1도움을 주고 받았다.



박주호가 이 경기는 왼쪽 윙으로 나오긴 했지만,

어쨌든 앞으로도 스탯을 쌓을 기회가 더 있을 것이다.

야누자이도 점차 출장 횟수가 늘어나리라 본다.



한편 때로는 로이스가 톱을 서기도 한다.


이것은 기존 포메이션과는 다른 변칙 전술이다.


일명 다이아몬드 전형. 어쨌든 이 선수들이 이번 시즌 주전 베스트 11이다.

미키타리안과 오바메양의 폼이 아주 좋고 카가와도 아주 한정된 롤 안에서는 상당히 잘한다.

귄도간도 부상에서 돌아와 잘 하고 있고

이번에 새로 영입한 율리안 바이글은 이번 시즌 포텐 터질 것 같다.

박주호도 주전은 어려워도 준주전으로 활약한다면 좋겠다. 어쩌면 주전 자리를 꿰찰 수도 있고.

부상이나 다른 여러 변수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토마스 투헬 체제 하의 도르트문트는 포지션 체인지가 상당히 많이 일어날 것 같다.

박주호의 윙 기용도 그렇고 2선의 선수들이 계속 스위칭 플레이하는 것도 그렇고


변칙적 전형을 들고 나올 때의 역할도 바뀐다.


이번 시즌 초반 10연승을 달리고 있는 도르트문트.


앞으로의 성적이 더욱 기대가 된다. 이번 시즌은 바이언을 꺾고 리그 우승을 차지하기를 바라본다.




아스날 토트넘전 라인업 예상(캐피털원컵)


일단 벵거 감독은 일반적으로 유스와 후보선수들을 리그컵에 주로 내보낸다.


주전은 폼 회복이 필요할 때 투입시키는 게 대부분이다.


그런 성향을 볼 때 토트넘과의 리그컵 경기 선발 예상


골키퍼 : 오스피나


수비 : 드뷔시, 챔버스, 깁스


미드필더 : 아르테타, 플라미니, 챔보


공격수 : 지루



이 정도는 확정인 거 같고


나머지는 유동적이다.


수비에서 메르테자커는 아직 아프고 가브리엘은 징계로 출장 정지다.

코시엘니는 체력 관리를 위해 빼주는 게 맞다고 보면 센터백 한 자리가 빈다.


베예린을 라이트백으로 쓰고 드뷔시를 센터백으로 기용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을듯 하다.

아니면 그냥 코시엘니 닥 출전..


미드필더에서 카솔라는 1경기 정지이고

코클랭은 무릎 부상

외질과 산체스는 너무 많이 뛰었다. 체력관리가 필요한 시점.

윌셔, 로시츠키는 부상.

결국 램지, 아르테타, 플라미니, 챔보 4명인데 램지는 웬만하면 넣지 않을듯.


공격수는 웰벡 부상 제외하면 캠벨 출전이 유력하다.

지루톱에 캠벨이 라이트에 서는 구도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근데 너무 로테이션만 생각하면 팀 밸런스가 안 맞는 것 같다.


----지루

챔보 램지 캠벨

--테타 미니

깁스 챔버 드뷔 베예

----피나


로테이션 돌리는 걸 생각하면 이런 라인업도 가능은 한데 이렇게 나올리는 없다.

너무 이상하잖아 ㅋㅋ


아예 유스에서 올려서 밸런스 맞추는 쪽으로 갈 거 같다.

아니면 주전 일부 포함하든가

다음 리그 경기와의 텀이 3일도 안 되어서 웬만하면 유스 올리는 방향을 택할 거 같다.

현재 가장 중요한 건 리그경기니까.




첼시와 아스날 경기에서 나온 디에고 코스타의 개쓰레기짓..


진짜 열 받는다.




이러고도 경고 안 받는 놈. 이 뒤에도 코시엘니 갖다 박은 것도 있음.


나중에 경고 받은 건 가브리엘이랑 싸우다 준 거고.


이딴 개쓰레기 방사능 핵폐기물같은 놈은 축구계에서 퇴출시켜야 됨.


아 짜증나





아스날&도르트문트 관련 사이트 모음


아스날 일정 http://www.espnfc.com/club/arsenal/359/fixtures


프리미어리그 순위 http://score.sports.media.daum.net/record/soccer/epl/trnk.daum


아스날 공식 홈페이지 http://www.arsenal.com/home


아스날 공식 트위터 https://twitter.com/Arsenal




도르트문트 10연승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일정 http://www.espnfc.com/club/borussia-dortmund/124/fixtures


분데스리가 순위 http://score.sports.media.daum.net/record/soccer/bundesliga/trnk.daum


도르트문트 공식 홈페이지 http://www.bvb.de/eng/News


도르트문트 공식 트위터 https://twitter.com/BVB


내가 응원하는 두 팀이 올 시즌에는 좀 잘했으면 좋겠다.


도르트문트는 다행히 순항 중이다.


아스날은 답 없는듯.


 



2015/16 아스날 9~10월 경기 일정, 경기 예상



Date Time Home Away Competition
09월 17일 3:45 Zagreb Arsenal UCL
09월 19일 20:45 Chelsea Arsenal EPL
09월 24일 3:45 Tottenham Arsenal Lg Cup
09월 26일 23:00 Leicester Arsenal EPL
09월 30일 3:45 Arsenal Olympiacos UCL
10월 05일 0:00 Arsenal Man Utd EPL
10월 18일 1:30 Watford Arsenal EPL
10월 21일 3:45 Arsenal Bayern UCL
10월 25일 1:30 Arsenal Everton EPL
11월 01일 0:00 Swansea Arsenal EPL



영국 현지시간으로 10월 25일 02시부터 다시 원래대로 돌아감.

그때 되면 한국과 런던은 9시간의 시차가 생긴다.

중앙 유럽시와는 8시간 차이.


초반 4경기가 연속 원정이라 힘든 시기가 될 것 같다.


17일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경기는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다.


어차피 바이언에게 조1위를 내줄 것이 거의 확실하긴 하지만

그래도 자그레브에게는 무조건 2승을 따내야 한다.


첼시와의 리그 경기는

벵거 감독의 자존심이 달린 경기다.


첼시가 현재 리그 최다 실점이고 하위권에 자리한 상황에서

아스날이 첼시를 이기지 못 한다면 많은 팬들이 실망할 것이다.


비록 원정경기이긴 하지만 아스날 팬들은 승리를 바랄 것이다.

이럴 때 못 이기면 또 언제 이겨보겠는가.


벵거 감독이나 선수들이나 정말 반드시 이기겠다는 각오로 덤벼들어야 한다.


첼시 입장에서도 아스날을 제물 삼아 반등을 노릴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공격적으로 나올 것이다.


아스날은 공격수들이 밥값만 해준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기라고 본다.

그게 안 되면 철퇴 맞고 지는 시나리오를 예상한다.


이어지는 토트넘 원정 경기는 리그컵이라서 아마 후보 선수들 위주로 나올 것이다.


챔스 원정-첼시 원정의 2연타가 있기 때문에 굳이 무리해서 주전을 내보내는 일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북런던 더비이긴 하지만 벵거 감독의 그간 성향을 봤을 때 리그컵은 역시 후보와 유스들 위주로 꾸릴 것 같다.


바로 이어지는 레스터 시티 원정도 선두권 경쟁을 위해서는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다.

더 이상 미끄러질 여유가 없다. 하지만 레스터의 폼이 좋기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올림피아코스는 무난히 이길 것 같고


문제는 맨유전이다.


맨유는 마샬의 영입과 조직력이 점차 안정적이고 강해지는 모습을 보여

아스날이 이기기 버거운 상대다. 그래도 홈이기에 승리를 바라본다.


왓포드 원정은 무조건 잡아야 되고


바이언과의 홈 경기는 무승부만 해도 다행이다.


에버튼은 홈이니까 무난히 잡을 것 같고 스완지 원정은 상당히 조심해야 한다.

지난 시즌 2연패를 당했기 때문에 정신 바짝차리고 하지않으면 질 수도 있다.


 



아스날 2015/16 여름 이적시장 결산

ARSENAL

Petr Cech was Arsenal's first signing of the summer

How can Arsenal improve?

In

Petr Cech – Chelsea, £10m

페트르 체흐 10m 파운드

유스 영입한 거 말고는 체흐 밖에 없다.

유일하게 필드플레이어를 영입하지 않은 팀인 아스날.

Out

Lukas Podolski – Galatasaray, £1.8m (rising to around £10m)

루카스 포돌스키 - 갈라타사라이 1.8m 파운드

Ryo Miyaichi – St Pauli, Undisclosed

Semi Ajayi – Cardiff, Undisclosed

Renny Smith - Burnley, Free

Abou Diaby – Marseille, Free

Brandon Ormond-Ottewill – Swindon, Free

이번에 방출한 선수 중 제대로 이적료 받은 게 없다.

Serge Gnabry - West Brom, Loan

Carl Jenkinson – West Ham, Loan

Wojciech Szczesny - Roma, Loan

Ainsley Maitland-Niles – Ipswich, Loan

Yaya Sanogo – Ajax, Loan

Daniel Crowley - Barnsley, Loan

Isaac Hayden - Hull, Loan

Jon Toral - Birmingham - Loan

Emiliano Martinez - Wolves, Loan

Josh Vickers, Swansea, Loan

Wellington Silva - Bolton, Loan

Gedion Zelalem - Rangers, Loan

나머지는 그냥 임대 보낸 것들..

대체 벵거 감독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야망이 없는 것일까?


 



15/16 유로파리그 조 추첨 결과, 48강 조별리그



http://www.uefa.com/uefaeuropaleague/index.html
http://www.uefa.com/uefaeuropaleague/season=2016/draws/round=2000658/index.html


유로파리그에서 눈여겨 볼 팀들은


아약스 : 데부어 감독이 이끄는 젊은 선수들이 어디까지 활약할지?

셀틱과 페네르바체도 전통의 강호라 쉽게 볼 수 없다.


리버풀은 조 1위가 유력하지만 방심할 수는 없다.


도르트문트는 이번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조별 리그에서 무난하게 1위를 차지할 것이라 본다. 또한 6전 전승도 노려볼 수 있는 대진이다.


나폴리도 조1위가 유력하고 브뤼헤가 그 뒤를 이을듯 하다.


비야레알도 무난하게 1위 할듯


마르세유도 1위가 유력.


라치오도 1위 후보.


스포르팅과 베식타스는 누가 이길지 알 수 없다.


바젤과 피오렌티나도 서로 껄끄러워할 것 같고


토트넘은 모나코가 가장 두려운 상대이다. 그래도 1위는 해야하지 않을까. 손흥민이 있으니..ㅎㅎ


샬케와 빌바오도 유력한 1위 후보.


다음은 조별리그 명단

GROUPS
Group A
AjaxAjax(NED)
CelticCeltic(SCO)
FenerbahçeFenerbahçe(TUR)
MoldeMolde(NOR)

Group B
RubinRubin(RUS)
LiverpoolLiverpool(ENG)
BordeauxBordeaux(FRA)
SionSion(SUI)

Group C
DortmundDortmund(GER)
PAOKPAOK(GRE)
KrasnodarKrasnodar(RUS)
QäbäläQäbälä(AZE)

Group D
NapoliNapoli(ITA)
Club BruggeClub Brugge(BEL)
LegiaLegia(POL)
MidtjyllandMidtjylland(DEN)

Group E
VillarrealVillarreal(ESP)
PlzeňPlzeň(CZE)
Rapid WienRapid Wien(AUT)
Dinamo MinskDinamo Minsk(BLR)

Group F
MarseilleMarseille(FRA)
BragaBraga(POR)
LiberecLiberec(CZE)
GroningenGroningen(NED)

Group G
DniproDnipro(UKR)
LazioLazio(ITA)
St-ÉtienneSt-Étienne(FRA)
RosenborgRosenborg(NOR)

Group H
Sporting CPSporting CP(POR)
BeşiktaşBeşiktaş(TUR)
Lokomotiv MoskvaLokomotiv Moskva(RUS)
SkënderbeuSkënderbeu(ALB)

Group I
BaselBasel(SUI)
FiorentinaFiorentina(ITA)
LechLech(POL)
BelenensesBelenenses(POR)

Group J
TottenhamTottenham(ENG)
AnderlechtAnderlecht(BEL)
MonacoMonaco(FRA)
QarabağQarabağ(AZE)

Group K
SchalkeSchalke(GER)
APOELAPOEL(CYP)
Sparta PrahaSparta Praha(CZE)
AsterasAsteras(GRE)

Group L
AthleticAthletic(ESP)
AZAZ(NED)
AugsburgAugsburg(GER)
PartizanPartizan(SRB) 


 



첼시 임대선수 현황, 임대생 네트워크



The Blues map of Europe: How 26 Chelsea players are distributed across the continent on loan at clubs from Portugal to Turkey


유럽의 더 블루스 맵 : 어떻게 첼시의 26명 선수들은 포르투갈부터 터키까지 전 유럽대륙에 걸쳐 임대를 떠났는가


Chelsea have 26 players out on loan (more than an entire Premier League squad) - from Patrick Bamford at Crystal Palace to Marko Marin in Turkey here's where they all are


첼시는 26명의 선수가 임대로 나가 있다.(프리미어 리그 스쿼드보다도 많다) - 크리스탈 팰리스의 패트릭 뱀포드부터 터키의 마르코 마린까지, 여기에 그들이 어디 있는지 알아보았다.


Marko Marin move to Trabzonspor took Chelsea's loaned out players to 26 across 10 countries


마르코 마린은 트라브존스포르로 옮기면서 첼시는 10개국에 걸쳐 26명의 선수를 내보내게 되었다. 


Juan Cuadrado had earlier joined Juventus on a temporary deal and Patrick Bamford and Mo Salah are on loan


후안 콰드라도가 유벤투스에 임대로 들어가기에 앞서 패트릭 뱀포드와 모 살라는 임대로 가 있다.


But plenty of Chelsea fans will never have seen many of the other players due to club's vast resources


하지만 많은 첼시 팬들은 다른 많은 선수들이 광대한 자원들 때문에 떠나는 것을 보고싶어하지 않는다.


Read more: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3211256/Chelsea-26-players-loan-entire-Premier-League-squad-Patrick-Bamford-Crystal-Palace-Marko-Marin-Turkey-s-are.html#ixzz3jvvxeS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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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임대 네트워크에 대한 전반적 정리 기사이다.


26명이나 임대를 나가 있다는 게 참 놀랍다.

임대료만 합쳐도 꽤 쏠쏠할 거 같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가십과 루머(8/30)


오역, 의역 많음. 틀린 건 지적해주세요


Bayern Munich have joined Paris St-Germain in trying to sign Everton defender Seamus Coleman, 26. (Daily Star Sunday) 


바이에른 뮌헨은 에버튼 수비수 시머스 콜먼(26)을 영입하기 위한 파리 생제르망과의 경쟁에 뛰어 들었다.


Manchester United are refusing to lower their £30m valuation of Real Madrid target David De Gea. (Sunday Mirro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의 30m 파운드보다 낮은 다비드 데 헤아에 대한 제안을 거절했다.


But Real Madrid are putting the details in place to present the 24-year-old Spain goalkeeper as a new signing on Tuesday. (AS)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24살 스페인 골키퍼를 화요일까지 영입하기 위해 세부적인 제안을 제시할 것이다.


Manchester United midfielder Bastian Schweinsteiger is employing a former Bayern Munich medic in an effort to get fit enough for the Premier League. (Sunday Mirro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는 전 바이에른 뮌헨의 의료진을 고용했다. 프리미어리그에 맞는 몸상태를 위해서.


West Brom striker Saido Berahino, 22, has not given up hope of completing a move to Spurs before the transfer window shuts on Tuesday. (Sunday Telegraph) 


웨스트 브롬 공격수 사이도 베라히뇨(22)는 화요일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까지 스퍼스로 이적하기 위한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다.


Barcelona's Cameroon midfielder Alex Song, 27, is a target for Tottenham manager Mauricio Pochettino, who is keen to strengthen his squad with the former Arsenal and West Ham player. (Sun on Sunday - subscription required) 


바르셀로나의 카메룬 미드필더 알렉스 송(27)은 토트넘 매니저 포체티노의 목표다. 아스날과 웨스트햄의 선수였던 그는 토트넘의 스쿼드에 날카로움을 강화해줄 것이다.


Arsenal are monitoring Leicester City's 24-year-old Algeria winger Riyad Mahrez. (Daily Star Sunday) 


아스날은 레스터 시티의 24살 알제리 윙어 리야드 마레즈를 주시하고 있다.


Meanwhile, Leicester are close to securing a deal for 31-year-old Bayern Munich and Brazil defender Dante. (Sunday People) 


반면 레스터는 31살의 바이에른 뮌헨과 브라질의 수비수 단테의 영입에 가까워졌다고 확신하고 있다.


However, Foxes boss Claudio Ranieri has played down the possibility of signing Inter Milan's 28-year-old Japan left-back Yuto Nagatomo. (Leicester Mercury) 


그러나 폭시스의 보스 클라우디오 라니에리는 인터밀란의 28살 일본 레프트백 나가토모 유토의 영입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play down : 경시하다, 강조하지 않다.


West Ham are considering a move for Hull City's Croatian striker Nikica Jelavic, 30. (Mail on Sunday) 


웨스트햄은 헐시티의 크로아티아 공격수 니키카 옐라비치(30)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Inter Milan are ready to secure a £6m deal to take 24-year-old striker Fabio Borini from Liverpool. (Mail on Sunday) 


인터밀란은 24살의 공격수 파비오 보리니를 리버풀로부터 6m파운드에 데려올 준비를 하고 있다.


Liverpool have told Portugal Under-21 defender Tiago Ilori, 22, that he will not be sent out on loan for a third consecutive season. (Times - subscription required) 


리버풀은 포르투갈 U21 대표 수비수 티아고 일로리(22)와 이야기를 나눴다. 3시즌 연속 임대를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sent out : 내보내다

consecutive : 연속되는, 연속적인


Arsenal will make an attempt to sign Uruguay striker Edinson Cavani, 28, from Paris St-Germain before the transfer deadline. (Fichajes - Spanish) 


아스날은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우루과이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28)를 파리 생제르망으로부터 영입하는 것을 시도할 것이다.


Manchester City captain Vincent Kompany says his club will have a "dangerous" player if they complete the signing of Belgium midfielder Kevin de Bruyne, 24, from Wolfsburg. (Sky Sports) 


맨체스터 시티 주장 빈센트 콤파니는 그의 클럽이 위협적인 선수들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만약 그들이 벨기에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위너(24)를 볼프스부르크로부터 데려온다면.


Manchester United boss Louis van Gaal has told 27-year-old Mexico striker Javier Hernandez he can leave Old Trafford. (Sunday Telegraph)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루이스 반 할은 27살 멕시코 공격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올드 트래포드를 떠날 수 있다.


Tunisia centre-back Aymen Abdennour, 26, has signed for Valencia from Monaco, despite a late approach from Chelsea. (AS) 


튀니지 센터백 압데누어(26)는 모나코로부터 발렌시아로 이적했다. 첼시로부터의 늦은 접근에도 불구하고.


 



[오피셜] 손흥민 토트넘 이적 공식 인터뷰







영상 인터뷰 : http://www.tottenhamhotspur.com/spurs-tv/proud-moment-for-heung-min-son/


Son: “I’m a player who really loves football. 

I learned the game under my father who was a football coach in my school.”


난 정말 축구를 사랑하는 선수다.

내가 다닌 학교에서 코치로 계시는 아버지에게 축구를 배웠다.


Son: “I’m looking forward to going there & performing for the Spurs fans as soon as possible.”


난 가능한 빨리 스퍼스 팬들을 위해 경기를 뛰기를 기대한다.


Son: “The support I get from the fans motivates me more and more.”


팬들의 응원으로 난 더욱 더 동기부여 받는다.


Son: “I’ve trained with both feet so I can use them freely. Bold and daring – this is how I like to try to play.” 


"난 훈련을 통해 양발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대담하고 용기있게 - 이것이 내가 하고자 하는 플레이다."


http://www.tottenhamhotspur.com/news/heung-min-son-deal-agreed-280815/


HEUNG-MIN SON DEAL AGREED 손흥민 딜 합의

Posted on 28 August 2015  - 10:00


We are delighted to announce the signing of Heung-Min Son from Bayer Leverkusen, subject to work permit and international clearance.


우리는 바이에르 레버쿠젠으로부터 손흥민을 영입한 것을 발표하게 되어 아주 기쁘다. 그는 워크퍼밋의 허가 대상이다.


The forward has signed a contract with the Club until 2020.


손흥민은 2020년까지 클럽과 계약했다.


The South Korea international originally moved to Germany as a teenager and came through the ranks at Hamburger SV, scoring on his Bundesliga debut in October 2010 against 1. FC Köln.


한국 국가대표는 10대에 함부르크로 이적해서 2010년 10월에 FC쾰른 전에서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터뜨렸다.


A consistent goalscorer throughout his time in Germany, Son went on to make 78 appearances and score 20 times for Hamburg before joining Bayer Leverkusen in June, 2013.


독일에서 있는 동안 꾸준한 득점을 기록했고, 2013년 6월에 바이에르 레버쿠젠에 들어가기 이전에 함부르크에서 78경기에서 20골을 넣었다.


He has helped them to Champions League qualification in each of his two seasons and made a total of 87 appearances, scoring 29 times at BayArena.


그는 클럽이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하는 것을 도왔으며 2시즌 동안 베이아레나에서 87경기 출장에 총 29골을 넣었다.


The 23-year-old is also a regular at international level with 11 goals in his 44 appearances for South Korea to date, including scoring against Algeria at the 2014 World Cup Finals.


23살의 손흥민은 또한 한국 국가대표로 2014월드컵 본선에서 알제리를 상대로 넣은 골을 포함하여 44경기에 출전해 11골을 넣었다.


He will wear the number 7 shirt with ‘Son’ on his back.


그는 등번호 7번과 'Son'이 마킹된 유니폼을 입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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