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VdkVgwKey=11,01330000,11&pageNo=5_2_1_0#


안타깝게 국가 소장품은 아니고 삼성 미술관에 있다.


정말 아름다운 작품이다. 보고 있으면 그냥 좋은 고려청자.

https://press.princeton.edu/titles/11237.html


영어판으로 나왔는데 그림체가 그렇게 맘에 들지는 않는다.



1628년 네덜란드 동인도회사(VOC)의 배 복제품 "바타비아"


http://centro-storico.quicomo.it/monete-romane-tesoro-ex-cressoni-via-diaz-como.html


굉장히 보존상태가 좋아 보인다.

1950-53년 한국전쟁 당시 사진들


출처 : https://www.flickr.com/photos/dmclean2009/albums/72157619026844615/page1



포를 만지고 있는 미군



탱크



이곳이 철원임을 알려주는 표지판



한국전쟁 당시 한국 사람들



남양주 홍릉


군인들이 둘러보고 있다.



노신사



널뛰기를 하며 노는 아이들



서울의 도심을 거니는 사람들



한강철교



서울 도심의 육군 PX(현재 명동 신세계 백화점)





어딘가 가고 있는 남성



지게를 짊어지고 가는 농부



서울역



대통령 당선 직후 한국을 방문한 

아이젠하워를 환영하는 푯말 



남대문



파괴된 국방부 청사

북학의 http://db.history.go.kr/item/level.do?levelId=sa_015


북학의 원문인데 모든 판본이 다 있는 것은 아니라 약간 다를 수 있다.


일본서기 http://db.history.go.kr/id/jm_001r_0210_0020


북원록 http://db.itkc.or.kr/dir/item?itemId=BT#/dir/node?dataId=ITKC_BT_1505A_0050_010_0010


한국사데이터베이스 http://db.history.go.kr/

한국 고전종합 DB http://db.itkc.or.kr/

스웨덴 외교관 Tor H. Wistrand이 촬영한 영상이다.


연도는 정확히 1938년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1938년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2차 세계대전 이전에 촬영했다고 한다.


http://screenarchive.brighton.ac.uk/detail/2835/


흑백이 아닌 컬러 영상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높다.


대부분은 중국을 촬영했고 우리나라 부분은 25분 42초부터 나온다.



이건 내가 생각하는 설마 그건가? ㅋㅋ



80년 전의 우리나라 모습인데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은 시간이다.


당시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았을지 궁금하다.


이 영상은 서울을 촬영한 영상인데 다른 지방의 생활은 어땠을까?


지금도 낙후된 지역이 많은데 이때는 오죽했겠나싶다.


나중에 영상실록을 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The bookshop of Pieter Meijer Warnars, Amsterdam.(Johannes Jelgerhuis, 1820)


Source : https://www.reddit.com/r/Infographics/comments/94quk8/brief_evolution_of_european_armor/?st=JKHHMIUA&sh=5de9df24


중세에서 근세까지 변화양상을 보면 점점 꽁꽁 싸매는 게 눈에 띈다.

엄청 단단해보이는 갑옷을 입다가 1610년, 17세기가 되자 두꺼운 갑옷을 벗어 던진다.


총이 나와서 그런 것 같다.




일본과 네덜란드가 무역을 했던 곳인 데지마


네덜란드의 상관이 자리했다.



사진 출처 : 역사저널 그날 E182 180722 몇백 명에 달하는 대규모 외교사절단 조선통신사


데지마(出島), "exit island"


데지마의 뜻은 '나가는 섬'이다.


에도시대 일본은 조선, 중국을 제외하면 서양의 나라 중 유일하게 네덜란드와만 무역을 했다.

원래는 포르투갈과 무역을 하기 위해 만들었으나 나중에 종교 문제로 포르투갈을 쫓아내고 네덜란드가 그 자리를 차지 했다.


 


Caernarfon Castle, often anglicized as Carnarvon Castle, is a medieval fortress in Caernarfon, Gwynedd, north-west Wales cared for by Cadw, the Welsh Government's historic environment service. 


There was a motte-and-bailey castle in the town of Caernarfon from the late 11th century until 1283 when King Edward I of England began replacing it with the current stone structure. 


The Edwardian town and castle acted as the administrative centre of north Wales and as a result the defences were built on a grand scale. There was a deliberate link with Caernarfon's Roman past and the Roman fort of Segontium is nearby.


카나펀 성은 종종 영국식으로 카나번 성으로 불리며, 귀네드(웨일스 북서부의 주)의 Caernarfon 지방의 중세 요새다. 


출처 : Wikipedia


고풍스러운 멋이 느껴지는 웨일스의 카나번 성



http://www.baldhiker.com/2015/10/23/caernarfon-castle-the-mighty-medieval-fortress/



언젠가 한 번 가서 보고 싶다.

영어권 역사 관련 사이트



HathiTrust’s digital library 학술자료 검색


https://www.hathitrust.org/



Chinese Text Project 중국의 고전 역사서들을 영어로 번역해서 올려주는 곳.


https://ctext.org/



아카이브 (전자책이나 영상 자료 등을 볼 수 있는 곳)


https://archive.org/



Library Genesis 전자책, 논문 등을 볼 수 있는 곳


http://gen.lib.rus.ec/

총서 (이렇게 실마리) '아날 1929-2010 "역사의 대상과 방법


인간 사회의 종합적인 해명을 목표로 프랑스 역사학의 "아날"학파. 그 잡지에 게재 된 중요한 논문을 연령대별로 엮은 「총서 (이렇게 실마리) '아날 1929-2010 "역사의 대상과 방법」전 5 권이 완결했다. 세계 최초 일본에서의 선집이다. 후지와라 서점 간. 엠마누엘 루로와라듀리 앙드레 뷰루기에루 감수, 하마 나 우미 감역. 1 · 2 권은 7344 엔, 3 ~ 5 권은 9504 엔.

총서 "아날 1929-2010 역사의 대상과 방법」5 [1980-2010] (총서 「아날 1929-2010 역사의 대상과 방법」(전 5 권))

저자 : 엠마누엘 르 = 후아 = 라듀리 앙드레 뷰루기에루, 장 - 이브 Grenier는, 하마 나 우미 출판사 : 후지와라 서점


출처 : http://book.asahi.com/booknews/update/2017072500002.html


1권+2권 = 14,688엔

3권+4권+5권 = 28,512엔


1~5권 총액 43,200엔


5권 다 사려면 무려 43만원 넘게 든다. 이 책이 비싼 건지 아니면 원래 일본 책 값이 비싼지는 잘 모르겠다.


책 소개에서 세계 최초라고 하는 것이 인상적이다. 

일본은 확실히 타 국가 책을 번역해서 출판하는 문화가 발달한 것 같다.


叢書『アナール 1929-2010 歴史の対象と方法』 5 〔1980-2010〕 (叢書『アナール 1929-2010 歴史の対象と方法』(全5巻)) 単行本 – 2017/6/23







출처 : https://www.amazon.co.jp/exec/obidos/ASIN/4865781269/asahicom-book-22


이하 구글 번역

내용 소개

"역사학의 위기 '와 다음. 전 5 권 드디어 완결! 
"구조" "수량" "심성 '이라는 기존의 역사 서술의 기둥이 재검토에 술 한 후, 역사학은 어떠한'비판적 전회 '를 맞이 했는가. 표상 행위자 마이크로 등의 대상에 다시 중점을 둔 R · 샤르 티에, F · 아루토구, M · 오즈후 J-C 슈미트들의 논문을수록. 

--------- 

제 V 권 서문 1980 년 이후의 "아날"고 역사 서술 


장 - 이브 Grenier는 제 1 장 말레이 반도에서 시간과 공간의 개념 


드니 론바루 제 2 장 여론의 탄생 - 안시ァン레짐 시대의 정치와 여론 


키스 마이클 베이커 3 장 공장 노동자의 공간과 경력 --20 세기 전반의 토리노의 경우 


마우리 치오 구리바우디 제 4 장 정치와 사회 - 파시스트 이탈리아와 나치 독일에서 권력의 제반 구조 


필립 뷰란 5 장 표상으로서의 세계 


로제 스 알디 제 6 장 침묵, 부인, 우화 화 - 포르투갈 문화의 아루카세루 · 키비루 대패의 추억 


류 세트 봐란시 제 7 장 시간과 역사 - "프랑스 역사를 어떻게 쓰는가?" 


프랑수아 아루토구 제 8 장 이마고 문화 


장 클로드 슈미트 제 9 장 공화국 이념과 국민의 과거에 대한 해석 


모나 오즈후 제 10 장 신체, 장소, 국가 - 프랑스와 1914 년의 침공 


존 혼 제 11 장 세계와 국민 사이 - 아시아 페르 낭 브로델 적 지역 


로이 빈 원 제 12 장 중국의 정의의 의미 - 새로운 노동권을 요구 


꽃林山 & 이사벨 티로 13 장 자연 인류학 


필립 데스코라 제 14 장 지휘자 - 권력의 실천과 정치적 은유 


에스테반 북 

감역들 후서 하마 나 우미 바트 거대한 역사학의 광맥 樺山고이치 

출판사로부터의 코멘트


■ 내가 제안하고 싶은 것은 최근 수십 년의 역사 연구의 진정한 변화는 선언보다 입증 해 보이는 것이다 "사회 과학의 전반적인 위기 '와 열망하는 사람들이있다 사실만으로 현실화한다 "패러다임의 변화"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즉, 진정한 변화는 역사 연구의 행위 그 자체에서 20 년 또는 30 년간 역사의 발자취를 지배 해 온 역사 인식의 원칙에 거리가 취해지게되었다는 사실에 관여하는 이다. 


■ 지금까지의 역사 인식은 세 가지 본질적인 원칙이 있었다. 첫째, 글로벌 히스토리는 기획. 이것이 사회 전체의 다양한 다른 수준을 일거에 포착 연관 것을 허용하면되었다. 둘째, 연구 대상의 공간적 제한. 연구 대상은 자칫 특정 공간 (도시 "국가"지방)에 뿌리 내린 한 사회의 기술이었다. 그것은 전체 역사를 요청할 같은 사료의 수집과 처리가 가능하게되기위한 조건이었다. 셋째, 사회 계층 별 구분에 인정받은 우위. 이 구분은 문화의 차이와 분할에 대한 해석을 조립에 적합하다고 생각되었다. 그런데 점차 이러한 확실성의 심한 균열이 생겨 다양한 접근과 다원적 해석을 허용하게 된 것이다. 


■ 첫 번째 점에 대해서 말하자면 사실 역사가들은 사회의 총체적 설명, 협박도했다 브로델적인 모델을 포기하고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 등 다양한 실천과 시간성 사이에 엄격한 계층 구조의 구분을하지 않고, 또한 기술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인구 통계 학적이든 미리 결정된 특정 총체적으로 우위를주지 않고 사회의 구조를 생각하려고했다. 거기에서 사회를 지금 까지와는 다른 방법으로 해명하기위한 시도가 태어난 것이다. 그것은 즉,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 든 모두가 알다시피 것이 든, 어느 하나의 사건, 어느 한 인물의 삶의 이야기, 일련의 뿌라티쿠 같은 특정 단면에서 출발하여 사회를 구성하는 결합과 대립의 엉킴을 파악하려는 시도였다. 그것은 또한 어떤 뿌라티쿠도 구조도 표상에 의해 생성되는 것이며, 서로 모순 충돌 이러한 표상에 의해 이야말로 개인이나 집단이 자신의 살아있는 세계에 의미를 부여한다는 생각에 기초를 두었다. 
(5 장에서) 

내용 ( 「BOOK」데이터베이스보다)

"역사학의 위기 '와 다음. "구조" "수량" "심성 '이라는 기존의 역사 서술의 기둥이 재검토에 술 한 후, 역사학은 어떠한'비판적 전회 '를 맞이 했는가. 표상 행위자 마이크로 등의 대상에 다시 중점을 둔 R · 샤르 티에, F · 아루토구, M · 오즈후 J-C 슈미트들의 논문을수록.

저자에 관하여

[감수자 소개] 
엠마누엘 르 = 후아 = 라듀리 (Emmanuel Le Roy Ladurie) 
1929 년생. 아날 파의 대표적인 역사 학자. 명문의 리세 앙리 4 세 학교를 마친 후, 고등 사범 학교로 이동 역사학을 배운다. 1955 년 프랑스 남부의 몬뿌리에 대학에 부임 근세 현대 프랑스 역사를 연구, 강의. 고등 연구원 제 6 부 연구지도 교수를 거쳐 1973 년 브로델의 후임으로 콜레 주 드 프랑스에 맞이할 수있어 현재이 명예 교수, 프랑스 학사 원 회원, 전 프랑스 국립 도서관 장. 저서로는 「재스민 마녀 - 프랑스 남부의 여성과 주술」(1983 년 邦訳 신 평론), '새로운 역사 - 역사 인류학에의 길」 「기후의 역사」(1983 년, 함께 邦訳 후지와라 서점) "몬타이유 - 피레네 마을」(1974 년 邦訳 칼 물 서점), '랑그 독의 역사」(1966 년 邦訳 급류 사) 등. 

앙드레 뷰루기에루 (Andre Burguiere) 
1938 년생. 주된 관심은 농민의 세계. 사회 과학 고등 연구원 교수. 저서로는 「풍경과 농민 --10 세기부터 20 세기까지의 시골의 역사」(1991 년), '가족의 역사」(세가렌 외와 공동 편집 1986 년), "프랑스 사」(전 4 권, 베르 공동 편집, 1989- 1994 년), 邦訳 논문으로는 "프랑스의 결혼 의례 - ​​교회의 관습과 민중의 관습"(신판 「총서 · 역사를 개척 - "아날"논문 선거 2 집의 역사 사회학 "후지와라 서점)"60 년대의 집단적 조사 - 뿌로제붸토의 종합 조사」(칸사이 학원 대학 첨단 사회 연구소 '첨단 사회 연구」제 4 호) 등. 

【감역들 소개] 
하마 나 우미 (하마 나 · 마사미) 
1947 년생. 와세다 대학 대학원 문학 연구과 프랑스 문학 전공 박사 과정 단위 취득 만기 퇴학. 난잔 대학 명예 교수. 전공은 현대 문명론 프랑스 사상. 저서 「브로델 「지중해」입문」(후지와라 서점, 2000 년). 역서로 브로델 "지중해"I-V (후지와라 서점 1991 - 1995 년) 등 다수. 

[편자 소개] 
장 - 이브 Grenier는 (Jean-Yves Grenier) 
경제사. 사회 과학 고등 연구원 교수. 주요 저서로 「안시ァン 레짐의 경제」(1996 년), '구스타프 슈모라에서 막스 베버까지 독일의 역사와 정치 경제학」(2004 년), 「역사의 정치 부채'(2006 년) "안시ァン 레짐 시대 프랑스의 경제 · 정치 사상사」(2007 년), 「현대 프랑스 사전」(편저, 2003 년) 등. 

저자 약력 ( 「BOOK 저자 소개 정보」에서)

Grenier는, 장 - 이브 경제사. 사회 과학 고등 연구원 교수 

하마 나 / 은총 
1947 년생. 와세다 대학 대학원 문학 연구과 프랑스 문학 전공 박사 과정 단위 취득 만기 퇴학. 난잔 대학 명예 교수. 전공은 현대 문명론 프랑스 사상 (본 자료는이 책이 출간되었을 당시에 게재되고 있던 것입니다)

한국 서양사학회(서양사론) http://www.westernhistory.or.kr/html/sub03_04.asp


한국 서양사연구회(서양사연구) 

http://210.101.116.222/%ED%95%9C%EA%B5%AD%EC%84%9C%EC%96%91%EC%82%AC%EC%97%B0%EA%B5%AC%ED%9A%8C/html/sub02_06.asp


한국 서양중세사학회(서양중세사연구) http://medsociety.or.kr/html/sub3_01.html


동국역사문화연구소(동국사학) https://dghistory.dongguk.edu/?page_id=18232


부산경남사학회(역사와 경계) https://goo.gl/kqhrdZ


지중해지역원(지중해지역연구) https://goo.gl/bcj2BA


충남대 인문과학연구소(인문학연구) http://humres-cnu.ac.kr/bbs/board.php?bo_table=file


한국사학사학회(한국사학사학보) http://www.kshh.re.kr/modules/doc/index.php?doc=search&___M_ID=89


호서사학회(역사와 담론) https://hosuhistory.modoo.at/?link=aid929qt&page=1


전북사학회(전북사학) http://jbhistory.kr/html/sub5_01.html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코기토) https://goo.gl/XgL6E9


경제사학회(경제사학) http://www.kehs.or.kr/xe/journal


동아대학교 석당학술원(석당총론) http://seokdang.donga.ac.kr/seokdang/4792/subview.do


한국역사연구회(역사와 현실) http://www.koreanhistory.org/dbpia/


호남사학회(역사학연구) https://goo.gl/ZGyB7q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아세아연구) http://www.asiaticresearch.org/front/content/view.do?content_seq=20


역사문제연구소(역사비평) http://www.kistory.or.kr/index.php?subPage=450


SNU Open Repository http://s-space.snu.ac.kr/handle/10371/84462


효원사학회(역사와 세계) http://www.hyowon.ne.kr/sobis/hyowon.jsp

대한민국 국가지도집 사이트


http://nationalatlas.ngii.go.kr/pages/page_1.php




우리나라의 지리를 공부할 수 있는 훌륭한 자료이다.

지중해와 중동 지방 고대 유적 발굴 현황을 알 수 있는 사이트


각 지점을 클릭하면 유적에 대한 설명과 사진을 볼 수 있다.





http://www.livius.org/

페르낭 브로델의 명저가 번역 출간되었다.


<지중해> 9판을 번역한 것이다.




아래는 원문판 링크

La Méditerranée et le monde méditerranéen à l'époque de Philippe II, tome 1 : La part du milieu

  • Broché: 587 pages
  • Editeur : Armand Colin (1 novembre 1990)

La Méditerranée et le monde méditerranéen à l'époque de Philippe II, tome 2 : Destins collectifs et mouvements d'ensemble

  • Poche: 800 pages
  • Editeur : Le Livre de Poche; Édition : 9e (1 janvier 1993)

→ 2권의 한국어판은 상, 하 두 권으로 출간되었다.


La Méditerranée et le monde méditerranéen à l'époque de Philippe II, Tome 3 : Les evenements, la politique et les hommes

  • Poche: 662 pages
  • Editeur : Le Livre de Poche; Édition : 9e (1 janvier 1993)

→ 3권의 한국어판은 아직 미출간이다. 언론 기사에 의하면 전 5권 예정이라하니 3권도 두 권으로 나뉘어 나올 것 같다.

일본 장인정신의 이면에는 정체된 사회가 있다.


임진왜란 이후 250여년 간 전쟁 없이 평화로운 시대였던 에도 막부에는

다른 동아시아 국가들이 과거제를 운영했던 것과 달리 과거 제도가 없었다.


일본의 주 세력인 사무라이들이 활약할 전쟁도 과거제도 없으니 신분을 상승시킬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없었다.

결국 이들은 선조가 하던 일을 그대로 물려 받아야만 했다.


참고



내가 읽고 싶은 책들(철학, 국제정치, 경제학)

철학 국제정치
자유론(책세상) 국제정세의 이해
자본주의와 자유 20세기로부터의 유산
노예의 길 외교의 시대
렘브레히트 철학사 세계외교사
러셀 철학사 동아시아의 전쟁과 평화
힐쉬베르거 철학사 현대국제관계이론과 한국
플라톤 국가 왈츠 이후
서양 근대철학의 열가지 쟁점
데카르트 성찰
니체 디오니소스적 긍정의 철학
이 사람을 보라
도덕의 계보
우상의 황혼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자본주의와 자유 밀턴 프리드먼
₩18,000
노예의 길 하이에크
₩19,000
열린사회와 그 적들 칼 포퍼
₩40,000
전체주의의 기원 한나 아렌트
₩50,000




거대한 전환 칼 폴라니
₩38,000
장기 20세기 조반니 아리기
₩35,000
메트로폴리스 서울의 탄생 임동근
₩18,000
코스모스 칼 세이건
₩18,500
분노의 포도 스타인벡
₩22,000




경제학의 진실 폴 크루그먼

새로운 미래를 말하다 폴 크루그먼

미래를 말하다 폴 크루그먼

불황의 경제학 폴 크루그먼

경제학의 향연 폴 크루그먼

기대감소의 시대 폴 크루그먼

지금 당장 이 불황을 끝내라 폴 크루그먼

대침체의 교훈 리처드 쿠

밸런스시트 불황으로 본 세계 경제 리처드 쿠

거대한 침체 타일러 코웬

폴트라인 라구람 라잔

새로운 부의 탄생 엘 에리언

글로벌 머니매니저들의 아침회의 드로브니

워렌버핏처럼 적정주가 구하는 법 이은원

부동산은 끝났다 김수현

국가는 내 돈을 어떻게 쓰는가 김태일


당분간은 할게 많아서 읽을 일은 없다.



읽고 싶은 책들(역사, 경제, 철학 등)


Title Author
Price
네덜란드 주경철
₩13,000
자유론(책세상) 존스튜어트밀
₩7,900
역사란 무엇인가 에드워드 H.카
₩9,000
혁명의 시대 에릭 홉스봄
₩25,000
자본의 시대 에릭 홉스봄
₩25,000
제국의 시대 에릭 홉스봄
₩25,000
극단의 시대 에릭 홉스봄
₩40,000
폭력의 시대 에릭 홉스봄
₩15,000
미완의 시대 에릭 홉스봄
₩25,000
비동시성의 동시성 임혁백
₩43,000
총균쇠 다이아몬드
₩28,000
금융투기의 역사 에드워드 챈슬러
₩18,000
광기 패닉 붕괴 금융위기의 역사 찰스 킨들버거
₩19,800
존 메이너드 케인스 로버트 스키델스키
₩58,500
국부론 김수행 역
₩52,000
일반이론 조순 역
₩25,000
경제 강대국 흥망사 찰스 킨들버거
₩20,000
설탕 커피 그리고 폭력 케네스 포메란츠
₩18,500
설탕과 권력 시드니 민츠
품절
강대국의 흥망 폴 케네디
₩25,000
왜 서양이 지배하는가 이언 모리스
₩42,000
메트로폴리스 서울의 탄생 임동근
₩18,000
Monster 우라사와 나오키
₩67,500


유럽사
서양사강의(배영수)
근대 유럽의 형성 16-18세기
대항해시대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근대세계체제
총균쇠
혁명의 시대
자본의 시대
제국의 시대
극단의 시대
폭력의 시대


일본 근현대사
일본 근현대사(맥클레인)
막말 유신
민권과 헌법
청일러일전쟁
다이쇼 데모크라시
만주사변에서 중일전쟁으로
아시아 태평양 전쟁
점령과 개혁
고도 성장
포스트 전후사회
일본 근현대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
메이지유신은 어떻게 가능했는가


경제
이준구 미시경제학
정운찬 거시경제학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금융투기의 역사
경제 강대국 흥망사
광기 패닉 붕괴 금융위기의 역사
존 메이너드 케인스
국부론
경제학의 진실
새로운 미래를 말하다
미래를 말하다
불황의 경제학
경제학의 향연
기대감소의 시대
지금 당장 이 불황을 끝내라
21세기 자본
E.K.헌트의 경제사상사


기타
재무제표 무작정 따라하기
워렌버핏처럼 적정주가 구하는 법
부동산은 끝났다
국가는 내 돈을 어떻게 쓰는가



읽고 싶은 역사책들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 최장집 O
민주주의의 민주화 최장집 O




커피의 역사 하인리히 야콥 O ₩22,000
스파이스 잭 터너 O ₩25,000
빵의 역사 하인리히 야콥 O ₩18,000
기호품의 역사 쉬벨부시 O ₩12,000
물의 세계사 스티븐 솔로몬 X ₩28,000
설탕 커피 그리고 폭력 케네스 포메란츠 X ₩18,500
커피 설탕 차의 세계사 이윤섭 X ₩12,000
설탕과 권력 시드니 민츠 X 품절
매혹과 잔혹의 커피사 펜더그라스트 X ₩23,000
먹거리의 역사 마귈론 투생-사마 X ₩46,000
지중해 5000년의 문명사 노리치 X ₩50,000
인간과 환경의 문명사 데이비드 아널드 X ₩15,000
강대국의 흥망 폴 케네디 X ₩25,000
왜 서양이 지배하는가 이언 모리스 O ₩42,000
세계의 역사 윌리엄 맥닐 O ₩38,000
빅 히스토리 데이비드 크리스천 O ₩15,000
문화로 읽는 세계사 주경철 O
유럽의 음식문화 주경철 X
모험과 교류의 문명사 주경철 X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주경철 X
히스토리아 주경철 X
역사의 기억, 역사의 상상 주경철 X
히스토리아 노바 주경철 X
신데렐라 천년의 여행 주경철 X



시간 되면 읽고 아님 말고.

유럽과 아시아의 1인당 GDP 변화




1. 유럽과 아시아의 도시화 비율




2. 유럽 내부에서 대서양 무역지와 기타 지역 도시화 비율



3. 유럽과 아시아의 1인당 GDP 변화



4. 유럽 내부에서 대서양 무역지와 기타 지역 1인당 GDP 변화



세계의 지역별 인구 변화 1000 - 1850년, 조선후기 인구 증감


유럽은 흑사병으로 인구 감소의 시기를 겪음. 중국의 인구는 1650년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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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 노예 무역 진행 과정 1451 - 1870



아프리카의 흑인들은 유럽인들에게 잡히고 대서양을 건너는 과정에서 상당수가 목숨을 잃었다.



관심 있는 역사 분야


Korea 조선 근현대사              
China 열국지 사기 초한지 삼국지
Japan Sengoku 근현대사              
Greece Ancient                
Roma Ancient                
UK Age of Discovery Industrial Revolution Imperialism World War
France
Germany
Spain
Portugal
Netherlands
US







소크라테스 대화법


국가1 - 폴로마르쿠스 + 트라시마쿠스 와의 논쟁


Q. 가장 정의로운 자는 가장 도둑질을 잘 하는 자인가?


소피스트 : 아니다.


Q. '나이 먹으면 겪는 괴로움'에 대해 좀 들려달라.


A. 사람이 나이가 들고 죽을 때

과거에 부정의한 일을 한 적이 있다면 나중에 죽어서 대가를 치를 것을 두려워 함.


*케팔로스의 정의의 원칙

: 모든 일은 반드시 그 대가를 치뤄야 한다.


① Act → 대가


정의란 다른 사람에게서 빌린 것을 반드시 갚는 것



폴로마르쿠스 : 이로움은 이로움으로(친구), 해로움은 해로움으로 갚아야 한다.(적)


소크라테스 : 그럼 적에게서 식량을 훔쳐오는 자가 가장 정의로운 자인가?

소피스트 : 할 말 없음(처음 문답)


★ 대화법 : 문답을 통해 스스로의 무지를 깨닫도록 유도



예전에 강의 들었던 내용 필기.


맛보기 식으로 언급했던 것이라 자세한 것은 책을 읽어봐야겠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서평


저자 : 이문열

분야 : 소설

특징 : 장편소설. 존대와 반말을 같이 사용

평가 : 안 읽는 게 나았다.


<감상>


정말 이 작품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지독한 사랑'이라 할 수 있겠다.

두 주인공은 정말정말 광기와 끝없는 집착 등 미친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계속 읽으면서 '뭐 이런 미친 인간들이 다 있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무시무시한 사랑이다.


아니, 그게 과연 사랑일까?


적어도 내가 생각하는 사랑은 이런 게 아니다.

이건 정신병자들의 사랑이다.


정상의 궤도에서 이탈한 사람들의 사랑이다.

도무지 나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 투성이다.


이런 건 사랑이 아니다.

광기 그 자체일뿐.


이 책은 남한테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책이다.


읽어서 남는 것도 없고

솔직히 짜증나는 책이다.


특히 여주인공은 정말 정신병자가 분명하다.

생각하기도 싫은 인간이다.


남자도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아무튼 정말 4차원에서 살고 있는 인간들같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캐릭터에 전혀 공감이 안 간다.

괜히 읽은 것 같다.


아무리 이문열이라 해도 모든 작품이 좋은 건 아닌듯 하다.


2006년 3월 12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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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서평


저자 : 이문열

특징 : 중편소설.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함. <필론의 돼지>라는 단편도 함께 읽음

분야 : 소설

평가 : 뭐 그저그랬다. 그다지 특별한 건 없다.


<감상>


영화로만 접했었던 작품을 소설로 읽게 되었다.

사실 줄거리는 거의 알고 있었기때문에 신선함은 덜했으나 나름대로 괜찮았다.

소설을 읽으면서 영화의 장면을 떠올리면 이야기가 더 선명하게 각인되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생략하고,


이 책, 이 작품을 통해서 작가가 하고자하는 말은 무엇일까?

그 시대의 정치를 초등학교에서 재현시킨것일까?


이승만 정권 시절을 비판하고자 그런 것일까?


아마도 그럴 것이라 예상하지만 확실히는 모르겠다.


작가의 의도를 완전히 파악하지는 못 하겠지만 어렴풋이 알 것도 같다.


나중에 내가 더 성숙해지면 알 수 있게 되겠지?



<필론의 돼지>라는 단편은 더 아리송 하다.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다.


뭐 결국 돼지와 같을뿐이라는 소리인가?

무기력한 존재에 불과하다?


음, 모르겠다. 무슨 심오한 의미가 있을지.

난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2006년 3월 11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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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 읽고 썼던 글이다. 이 책은 수능을 준비하던 시절 위로를 받았던 책이었다.

10년 전과 지금의 나는 무엇이 다른가. 또 얼마나 다른가.


10년 동안 나는 뭘 했을까. 한 번 돌이켜보게 된다.


================================================================================


<젊은 날의 초상> 서평


저자 : 이문열

특징 : 3개의 중편소설을 모아서 하나의 장편소설을 만들었다. 작가의 자전적 소설이다.

중편소설 <들소>와 단편소설 <서늘한 여름>이 수록되어 있다.


평가 : 정말 읽기 잘했다. 읽은 타이밍도 아주 적절했다.


<감상>


이 책에 있는 어떤 글을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아서 인터넷으로 평가를 보았다.

그랬더니 다들 추천하는 분위기였고,

나도 '이문열'이라는 작가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내가 직접 서점까지 가는 수고를 하고 읽게 되었다.


<젊은 날의 초상>은 총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하구>, 2부 <우리 기쁜 젊은 날>, 3부 <그 해 겨울> 이렇게 있는데


1부는 주인공이 방황을 접고 대학에 가게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지금 시점에서 나에게 가장 감명 깊은 부분이기도 하다.


나도 대학입시를 겪고 있는 입장이라 그런지 제일 와 닿았다.

주인공의 치열한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고,

현재의 나와 같은 19살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나와는 생각의 차원이 다른 것 같았다.

나는 지금까지 무엇을 하며 살아온 건지. 참 후회스럽다.


2부는 대학에서의 생활인데 아직 나에게는 거리가 있는 이야기인듯 하다.

내가 대학에 가서 다시 읽게 되면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겠지만.


3부는 주인공이 동해안 바다를 보러 가기 위해 태백산맥을 넘는 험난한 여정인데 정말 감탄스러웠다.


하지만 3부 역시 나에게는 좀 동 떨어진 듯한 감이 있었다.


아직까지는 1부 <하구>가 가장 공감되고 감명 깊은 부분이다.

내가 대학에 가고 나면 달라지겠지만 적어도 현재까지는 그렇다.


아무튼 이 책은 정말 괜찮았다.


나의 필력이 달려 표현을 제대로 못하겠는데 정말 '책다운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은 읽어야할 시기가 정해져 있다.


고3 또는 N수 등 수능, 대학입시를 눈 앞에 둔 시점에 1번 읽고,

대학에 들어간 뒤 또 한 번 읽고,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는 계속 읽어도 좋다.


좀 횡설수설한 것 같은데


어쨌든 젊은이들의 필독서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

나중에 대학 들어간 뒤에 다시 읽어봐야겠다.


그때는 이 책이 나에게 어떻게 다가올 것인가.


(나의 글솜씨가 정말 형편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다. 정말 엉망진창 어수선 그 자체다.)


2006년 3월 8일 작성




<다 빈치 코드> 서평


*10년 전에 쓴 글이라 확실히 어린 티가 많이 난다.



저자 : 댄 브라운

분야 : 소설

평가 : 돈이 아깝다


<감상>


2004년 최고의 베스트셀러,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는 책.


나는 그동안 벼르고 별렀던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부푼 기대를 안고.


근데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솔직히 실망스럽다.

어떻게 이런 책이 그렇게 인기가 많은지 난 알 수가 없다.

내가 기독교인이 아니라 그런지 별로 흥미를 느낄만한 내용이 아니었다.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에 '마리아 막달레나'라는 여자가 있다.

다들 남자로 알고 있었지만.


그래서? 뭘 어쩌라는건지. 그게 어쨌는데?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민감한 주제인지 모르겠지만 난 그딴 거에 전혀 관심 없다.


장르로 따지면 추리계열인데 굉장히 허접하다.

Agatha Cristie나 Conan Doyle의 작품과 비교하면 정말 수준이 낮다.


내가 볼 때 이 책은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삼은 굉장히 상업적인 작품이다.

그들에게는 민감한 내용들일테니.


나같은 무교는 전혀 관심도 없는 주제.


역시 다른 사람 말을 믿고 사는 것은 별로 안 좋다.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읽고 난 후에 사서 소장할지를 결정하는 게 좋겠다.

(나의 필력이 부족함을 절실히 느끼게 된다.)


+ 마지막은 정말 허무했다. 어떻게든 결말이 날 줄 알았는데, 이런 어이없는 결말이라니.


2006년 3월 2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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