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평생학습포털 https://goo.gl/GUULvP


경기도 지식캠퍼스(GSEEK) https://www.gseek.kr/learn/learn.list



평범한 교양강의부터 공인중개사 같은 자격증 강의도 많이 있다.


저 두 사이트 외에도 각 광역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사이트가 있는 것으로 안다.

조선시대사(2014-2) 서강대학교 계승범 교수(약 28시간)

http://ocw.sogang.ac.kr/courses/courses_LNote.jsp?cate_02=17&cate_03=681&cate_04=682


조선시대사(2017-2) 서강대학교 계승범 교수(약 26시간)

http://ocw.sogang.ac.kr/courses/courses_LNote.jsp?cate_02=17&cate_03=1068&cate_04=1069


한국현대사(2017-2) 서강대학교 정일영 교수(약 25시간)

http://ocw.sogang.ac.kr/courses/courses_LNote.jsp?cate_02=17&cate_03=1078&cate_04=1079


동양중세사(2017-2) 전남대학교 이성원 교수(약 20시간)

http://www.kocw.net/home/search/kemView.do?kemId=1254852


한국사회경제사(2015-2) 건국대학교 한정수 교수(약 20시간)

http://www.kocw.net/home/search/kemView.do?kemId=1152904


경제사(2013-1) 울산대학교 김승석 교수(27시간 5분)

http://www.kocw.net/home/search/kemView.do?kemId=957120


거시경제1(2016-1) 한양대학교 박대근 교수(22시간 45분)

http://www.kocw.net/home/search/kemView.do?kemId=1218881


거시경제2(2016-2) 한양대학교 박대근 교수(18시간 9분)

http://www.kocw.net/home/search/kemView.do?kemId=1218925&ar=relateCourse


화폐금융론(2015-1) 인하대학교 장세진 교수(약 24시간)

http://www.kocw.net/home/search/kemView.do?kemId=1159374



출처 : http://kosis.kr/statisticsList/statisticsListIndex.do?menuId=M_01_01&vwcd=MT_ZTITLE&parmTabId=M_01_01#SelectStatsBoxDiv




연령별 2016
인구(내국인) (명) 남자 (명) 여자 (명) 성비
합계 49,855,796 24,881,520 24,974,276 99.6
20~24세 3,400,634 1,816,165 1,584,469 114.6
25~29세 3,068,970 1,607,473 1,461,497 110
30~34세 3,415,599 1,756,053 1,659,546 105.8
35~39세 3,852,007 1,963,865 1,888,142 104
20~39세 13,737,210 7,143,556 6,593,654 108.3
25~34세

6,484,569

3,363,526 3,121,043 107.8
  20~39 세 남성인구-여성인구 549,902  
  25~34 세 남성인구-여성인구 242,483  



결혼 적령기라 할 수 있는 25~34세 인구의 남녀 인구 차이는 24만명이 넘는다.

출생 시의 자연성비는 나라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략 여아 100명 당 남아 103~107명의 범위에 있다.


(참고 :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sex_ratio)


우리나라 결혼 적령기 인구의 성비는 107.8이므로 자연성비보다 아주 약간 높은 정도인 것 같다.

생각보다는 차이가 덜 난다.


하지만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2016년 기준 25~29세의 출생성비를 추적해보자


1990년 기준 0~4세의 성비는 111.2였다.


2016년 기준 30~34세의

1985년 기준 성비는 108.03이다.


두 연령대 모두 출생성비보다 현재의 성비가 낮아져서 자연성비에 가까워졌다.


이렇게 낮아지는 원인으로 통계청에서는 남성들의 유학이나 해외취업 등 해외 이동을 꼽는다.


막연히 성비가 엄청 높은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의외의 결과가 나와서 흥미로웠다.

 


내가 좋아하는 반 고흐 풍의 현대 모습이다.

굉장히 느낌 있다.

고화질 사진은 없지만 그래도 굉장히 멋지다고 생각한 사진이다.


EBS의 세계테마기행을 보다가 문득 여행자의 대부분이 남자라는 사실이 눈에 들어왔다.


그래서 한 번 확인해봤다.


<2016년 방송분>


총 50곳 + 4곳(시청자 참여편) = 204회 방송(1곳당 4회분량이니)


총 50번의 여행 중 여자 큐레이터는 2명


한 명은 스페인 편에 출연한 여성으로 '시청자 큐레이터'라는 직함으로 소개하였다.

보통 때는 XX대 교수, 사진작가, 여행작가 등으로 소개하는데 굳이 시청자 큐레이터라 소개한 것이 특이하다.

SNS 공모로 모집했다고 한다.


나머지 한 명은 미얀마 편에 출연한 미얀마 여성.


총 50회의 여행 중 한국인 여성으로 출연한 것은 1명 뿐이다.


시청자 참여편을 보면


1. 여자3

2. 남자1+여자1

3. 남자

4. 남자1+여자1


여기서도 여자만 출연한 건 딱 1편이다.



<2017년 방송분>


총 40곳 + 데스로드 + 시청자 참여


40번의 여행 중 여자 큐레이터는 딱 1명. 타히티 편에서 배우 예지원이 출연하였다.


데스로드는 모두 남자.


시청자 참여편


1. 남자1

2. 여자2

3. 남자2

4. 여자2


반반씩 나왔다.


가끔 케이블 여행 채널을 보는데 거기서는 여자 여행자들도 꽤 나온다.

여자연예인들이 여행가는 것도 많다.


처음에는 <세계테마기행>이 주로 빙하, 화산, 극지방, 고산 등 험한 곳을 자주 다니기 때문에 여자보단 남자를 선호하나보다 생각했는데 그냥 놀고먹는 여행지도 전부 남자가 간다.


자세한 사정이야 제작진만 알고 있겠지만 다른 방송이랑 너무 차이가 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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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역사 여행지(수도권)


수원화성
창덕궁
창덕궁 후원
창경궁
종묘
탑골공원
운현궁
인사동
인천차이나타운
봉은사
코엑스
선정릉
도산공원(안창호기념관)
암사 선사유적지
올림픽공원
몽촌토성 (몽촌역사관)
한성백제박물관
제2롯데월드
한국은행(화폐박물관)
명동
명동성당
남산골 한옥마을
장충단 공원
남산
안중근기념관
백범광장
석촌동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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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종단 열차


초원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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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실한 하루

카자흐스탄, 신 실크로드의 꿈



중국 충칭에서 출발한 기차가 독일까지 가는데 중간에 카자흐스탄을 거쳐간다.


원래 30~55일 걸리는 거리를 기차로 가면 단 15일만에 갈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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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게임 플레이 시간 계산


Game Play Time(mins)
천지를 먹다2 70
캐딜락 디노 사우르스 55
캡틴 코만도 35
원탁의 기사 35
황금도끼 34
황금도끼2 45
황금도끼 데스애더 45

319

시간을 재보니 이렇게 나왔다.

천지를 먹다2가 정말 길었음.

황금도끼는 조작이 너무 불편해서 못 해먹겠다.


제일 타격감 좋고 필살기 좋고 게임성 좋은 게임은 캐딜락&디노 사우르스랑 원탁의 기사다.


둘 중 고르라면 개인적으론 원탁의 기사가 더 낫다.


일단 빨리 끝나고 기술도 좋다.


삼국지는 너무 오래 걸려서 좀 지루한 맛이 있음.



용산 미군기지 이전 진행사항 시간순 정리



용산 미군기지 이전 진행사항(대추리 사태)

연월일 주요 사항
1987 노태우 대통령 후보 용산 미군기지 이전 공약
1990 용산 미군기지를 평택으로 이전한다는 한·미간 합의각서와 양해각서 체결
1993 용산 미군기지 이전 사업 보류
2001.11 한·미 국방장관 간 연합토지관리계획 수립
2002.1 연합토지관리계획 국회 비준 통과
2002.12 FOTA에서 합의하여 구체적인 사항 결정
2003.5 기존 이전계획에서 제외된 미2사단의 재배치 문제 발생
2004.1 용산 미군기지 이전 합의(미2사단 재배치 포함)
2004.7 미래한미동맹정책구상(FOTA) 회의에서 이전 협상 타결
2004.8 가서명
2004.10.26 대통령 결재 후 국회 제출
2004.12.17 이전 협정 발효
2004.12.31 평택 지원 특별 조치법 발효
2005.1 정부 측에서 토지 매수를 위한 물권조사 시작
2005.3 주민과 각 시민단체들이 미군기지 이전 반대 위원회 조직
2005.3.15 반대측에서 미군기지 이전 관련 헌법소원 제기
2005.3.22 물권조사를 토대로 한 보상제공고 열람
2005.4.19 보상계획에 대한 주민설명회 시작
2005.5.13 평택장기종합발전에 대한 주민 설명회
2005.6~12 기지 이전 예정지 협의 매수
2005.11.23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토지수용결정
2005.12~2006.9 환경위원평가와 문화재시설 조사
2005.12 설정지역 내 모든 토지 수용절차 완료
2005.12.22 미협의 부지 74만평이 1335억원으로 법원에 공탁
2006.1 국가 명의로 소유권이전등기 완료
2006.2.15 공동재산에 대한 토지측량을 주민들이 반대
2006.2.23 헌법재판소 각하 결정
2006.3.2, 6 용역업체와 주민과 시민단체 충돌
2006.3.15 용역업체와 주민과 시민단체 2차 충돌
2006.4.7 국방부에서 출입금지 및 영농금지가처분 신청
2006.4.16 군사시설보호구역 설정 추진
2006.4.23 4.17~5.7까지 행정대집행 계고통보
2006.4.27 51사단장이 평택시장에게 군사시설보호구역 설정에 대한 의견협조 요청
2006.5.4 높이 1.8m, 길이 25km 가량의 철조망 설치. 대추분교 강제 퇴거 집행
2006.5.11 인권단체에서 군사시설보호구역 설정 무효확인 청구의 소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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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바르비칸


십자군 시대 아랍의 영향을 받은 성문을 보호하는 외벽 방어 구조물이라고 한다.

폴란드 크라코프의 바르비칸



Kraków Barbican

서울 역사기행 추천 장소    


장소 전철역

서촌 경복궁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경복궁
경복궁 경복궁
국립 고궁박물관 경복궁
국립 민속박물관 경복궁
우당 기념관 경복궁
윤동주 문학관 청운동(북악산) - 전철x


창덕궁 안국
창덕궁 후원 안국
창경궁 안국
종묘 안국
북촌 안국
삼청동 안국
인사동 안국


덕수궁 시청
경희궁 서대문
서울시립미술관 서대문
서울역사박물관 서대문
유관순기념관 서대문
서대문형무소 독립문


숭례문 회현
안중근의사 기념관 회현
남산 회현
남산골 한옥마을 충무로
장충단 공원 동대입구
동대문 동대문
한양도성박물관 동대문
국립중앙박물관 이촌
전쟁기념관 삼각지


사육신공원 노량진
현충원 동작
백범김구 기념관 효창공원앞
서울숲 서울숲
도산안창호 기념관 압구정
윤봉길 기념관 양재시민의 숲
몽촌 역사관 강동구청
한성백제 박물관 몽촌토성
암사 선사유적지 암사


중간중간 공원이랑 미술관도 몇 개 끼워넣음.


대충 생각나는 건 이 정도이다.


서울에도 가볼 곳이 엄청 많다.



정운호 나비효과(우병우, 홍만표, 진경준, 김정주, 강만수 등)



대체 어디까지 뻗어나갈지 궁금하다.

포켓몬스터 세대별 게임& TV 시리즈, 극장판 애니메이션 정리, 닌텐도의 역사



지진 발생 시 고층 빌딩 진동의 특징



저층보다 고층의 흔들림이 더 심하다고 한다.

타이페이 지우펀(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



http://www.tourtips.com/dest/content/1004_taipei?contentID=1000021160101&type=theme


정말 이국적인 풍경이다.


언젠가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


우리나라 역사 속의 지진 사례



출처 : https://t.co/WUrFu94oAw





규모 6 이상의 강진은 경주가 가장 많이 나타남.


이건 경주가 그런 지역인 것도 있겠지만

기록이 많이 남아서 그런 것도 있지 않을까?


1643년 7월 24일 울산에서 발생한 지진.

경상도 지역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신라 시대에 발생한 지진들.


1036년 고려 시대에 발생한 지진.



역사 기록을 보면 우리나라에서도 규모 6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었다.


하지만 조선 시대 이후로는 없는 것 같음.


조선 시대 기록이 제일 자세하고 정확한데

특별히 없는 것을 보면.


아무튼 이번 지진은 한반도가 지진에서 안전한 지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포켓몬스터와 산해경


숫자로 보는 포켓몬

가끔씩 벌어지는 오역 문제


해외축구 관련 커뮤니티를 보다보면 외국 기사를 번역해 올리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긴 글인 경우 원문은 대부분 생략하고 번역만 올리고

트윗이나 짧은 글의 경우 병기하는 경우가 많다.


짧은 글은 상대적으로 오역이 덜하긴하지만 긴 글은 뉘앙스가 많이 달라지기도 한다.


또 긴 글의 경우 원문까지 찾아 읽는 사람은 별로 없다.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그냥 묻히는 경우도 꽤 있을 것 같다.



기억에 남는 오역 사례


"Julian Draxler to comlete Arsenal Medicals."


이런 제목의 기사가 있었다.


이걸 보고 처음에 퍼온 사람이


"드락슬러가 아스날 메디컬을 완료했다."로 번역했다.


두 커뮤니티에서 이 글을 봤는데 딱 1명만 오역이라 지적했다.

나머지 상당수는 본문에 메디컬 관련 내용이 없기때문에 제목을 바꿔야한다고는 했지만

제목 자체의 번역 문제는 별로 언급하지 않았다.


to 부정사는 '미래'의 의미를 갖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예정'의 의미.

따라서 to complete는 완료했단 뜻이 아니라 완료할 것이라는 소리다.

(제목 자체가 낚시라는 건 차치하고)



해외축구 영문 기사를 읽다보면 미래의 의미를 갖는 to가 많이 나온다.

잘 해석이 안 될때는 to를 미래로 생각하면 해결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또 다른 사례는


k를 1만으로 해석한 것이다.


어떤 유저가 주급 20k 파운드에 연봉은 10m 파운드라고 적었다.

한 선수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클럽 전체 선수를 다 이런 식으로 적었다.


댓글이 많이 달렸는데 이 내용은 아무도 지적하지 않았다.

사람들이 그냥 대충 알아 들은 것 같다. 지적하기도 귀찮고하니까.


* k는 kilo의 약자로서 1000(thousand)를 의미한다.

https://en.wikipedia.org/wiki/Kilo



또 기억나는 사례는


연도를 날짜로 착각한 것이다.


예를 들어 May-11 을 5월 11일..이라고 씀.


그 글에서는 2011년 5월을 말하는 거였다.


영국식 날짜 표기 미국식 날짜 표기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글 전체의 맥락에서도 충분히 유추가 가능했는데 착각함.


역시나 댓글이 달려도 그 부분은 아무도 지적 하지 않았다.


(참고로 영국식 날짜 표기는 일/월/연도 순서)

미국식 날짜 표기는 월/일/연도 순서)


영문 기사를 읽을 때 느끼는 것은 정말 문법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단어야 사전 찾아보면 되지만 문법을 모르면 답이 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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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올림픽 종목별 메달 수



http://www.herald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87


내가 올림픽 종합 순위에 전혀 관심이 없는 이유가 이 표에 있다.


육상 47개

수영 46개


강대국들에 유리한 종목들은 엄청나게 잘게 나뉘었다.


조정 14개

요트 10개

카누/카약 16개


펜싱 10개

사이클 20개


https://en.wikipedia.org/wiki/2016_Summer_Olympics


https://www.rio2016.com/en/medal-count-sports


애초에 이런 불균형한 상황에서 시작하는거라 순위에 집착하는 게 큰 의미가 있다고 보지 않는다.


종목마다 메달을 따기위한 난이도도 다른데

이걸 퉁쳐서 종합 순위를 매기는 게 과연 옳은걸까.


난 자기가 좋아하는 종목이나 즐기면 그만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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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 선수들은 돈을 얼마나 벌까?


http://www.businessinsider.com/the-worlds-top-chess-players-have-just-formed-a-new-1-million-professional-tour-2015-4


https://www.chess.com/article/view/how-much-is-the-world-chess-championship-worth


1990, Kasparov-Karpov: $3 million

1995, Kasparov-Anand: $1.5 million

2000, Kasparov-Kramnik: $2 million

2006, Kramnik-Topalov: $1 million

2008, Anand-Kramnik: €1.5 million ($1.9 million)

2010, Anand-Topalov: €2 million ($2.8 million)

2012, Anand-Gelfand: $2.55 million

2013, Carlsen-Anand: $2.5 million

2014, Carlsen-Anand: €1 million ($1.25 million)

The winner of the match will receive $750,000, and the loser will take home $500,000.


근데 체스 선수들의 상금은 정확히 어떤지 모르겠다.

위에 나온 것은 월드 챔피언 타이틀 매치의 총 상금을 뜻하는 것 같다.

2014년 기준으로는 승자가 75만 달러, 패자가 50만 달러를 받는다고 한다.


획득 상금이 얼마인지 따로 집계하는 것은 없는 모양.

암튼 예전보다는 줄어드는 추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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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대회 상금


2015~2016년 기준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tennis_tournaments


* 노박 조코비치는 2015년 한 해 동안 2160만 달러의 상금을 벌어들였다.


1. 그랜드슬램


호주 오픈 : 총 상금 4400만 호주달러 / 우승자 380만 호주달러 / 1회전 탈락자 3만 4500 호주달러


US오픈 : 총 상금 4230만 달러 / 우승자 330만 달러 / 1회전 탈락자 3만 9500달러


윔블던 오픈 : 총 상금 2810만 파운드 / 우승자 200만 파운드 / 1회전 탈락자 2만 9000파운드


프랑스 오픈 : 총 상금 3201만 유로 / 우승자 200만 유로 / 1회전 탈락자 2만 7000유로



2. ATP 월드 투어 마스터스 1000


마스터스 1000 인디언 웰스 오픈&마이애미 오픈 : 538만 달러 / 90만 달러 / 1만 485달러


마스터스 1000 상하이 오픈 : 478만 달러 / 91만 달러 / 1만 7000달러


마스터스 1000 캐나다 로저스컵 : 358만 달러 / 68만 달러 / 1만 2710 달러



3. ATP 월드 투어


ATP 500 시리즈 차이나 오픈 : 270만 / 65만 / 1만 8920 달러


ATP 250 시리즈 에어셀 첸나이 오픈 : 40만 / 7만 / 4165 달러




4. ATP 챌린저 투어


대회 총 상금 4~22만 달러



5. 퓨처스 대회


총 상금 1~1.5만 달러





한국 여자 골프선수 상금랭킹


http://klpga.co.kr/web/record/point.do?p_year=2015&p_kind=RE&type=P1



2015년 상금 기준


1등이 9억원

10등이 3.5억원

상금 1억원 이상은 총 52명

상금 3000만원 이상은 총 92명.


내가 알기로 골프선수들은 교통비, 숙식비는 다 본인 자비로 부담하는 걸로 안다.

캐디 월급도 자기 돈으로 줘야 한다.


캐디 연봉 최소 3000만원은 챙겨준다고 치면 상금이 1억은 되어야 어느정도 먹고 살 것 같다.


상위권 선수들의 경우 상금과 별도로 스폰서 계약을 맺고 활동하는 경우도 있다.


2014년에는 상금 1억 이상 선수는 총 45명이었다.


KPGA의 경우 KLPGA 시즌 총 상금의 절반 수준이다.

선수 개개인의 획득 상금도 여자 골퍼의 절반 수준이라고 보면 대충 맞다.


남자 골퍼는 여자 골퍼보다 더 먹고 살기 힘들다.


골프로 밥 먹고 산다는 게 의외로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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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Go에 대한 사람들의 분노


아래의 링크는 모두 동일한 기사이다. 각각 다음과 네이버에 올라온 것.


포켓몬 잡으며 밤새웠다..간절곶 못 떠나고 차에서 '쪽잠'

경찰, 안전사고 대비..주변 음식점 매출 '껑충'


http://media.daum.net/digital/all/newsview?newsid=2016072307102418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8560575




네이버의 경우 베댓은 맨 위 하나 빼곤 중립에 가깝고

그 밑으로는 거의 부정적이다.





포켓몬go 열풍에 대한 기사가 나오면 거기에 달리는 댓글은 거의 다 부정적이다. 대부분 게임 유저들을 "공부도 못 하고 취직도 못 하고 부모님한테 손이나 벌리면서 할 일 없이 게임이나 하러 다니는 밥버러지"로 규정하고 있다.


또 네이버와 달리 다음은 역시 그 성향대로 젊은이들이 정치보다 게임에 더 관심이 많은 현실을 개탄하며 투표나 하라고 꾸짖는 20대 개객기론을 설파하기도 함. 그리고 부모가 이러는 거 알고 있냐고 한다. 또 누구는 포켓몬 말고 자아를 찾으란다.


나라 발전에 힘쓸 생각은 안한다고 꾸짖기도 하고 일본놈들 배불려준다고 거의 친일파 수준으로 몰아붙이기도 함. 미친년 개객기 등 욕설이 넘쳐나고 정신병자로도 규정함. 이쯤되면 이런 분노의 원인이 뭔지 궁금할 지경이다. 뭐가 그렇게 이들을 열받게 했을까?


이 정도면 거의 악질 범죄자 기사에 달린 댓글 수준이다.


대체 무엇이 대중을 이렇게 분노하게 만들었을까?

포켓몬 열풍 기사에는 다 저런 반응이다.

처음엔 저런 반응이 어이가 없다가

이제는 대체 왜 저런 반응을 하는걸까 궁금해졌다.



포켓몬이 일본 거라서?

아니면 그냥 게임에 대한 반감?


대체 뭐지?


왜 화가 나는지 이해를 못 하겠음.


아마 위에 쓴 두 이유가 거의 다 일거 같은데

참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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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가 속초에서 되는 이유



위 그림의 저 막힌 지역에서 살짝 벗어나있기 때문이다.


현재 가능 지역은


전 지역 가능 : 속초, 고성, 울릉도, 독도


일부 지역 가능 : 양양, 양구, 인제


이렇게 있다.


그런데 저 지도 상으로 보면 서해 쪽도 가능할 것 같이 생겼다.

연평도, 백령도, 흑산도, 홍도, 만재도, 가거도 등등 지역도 마름모꼴에서 벗어나 있다.


하지만 확인결과 실행이 불가능한 것으로 판명났다.


왜냐하면 애초에 퍼진 저 지도 자체가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이 지도가 원래 지도이다.


서해지역은 로메오 존에 속하기때문에 실행이 불가능하다.


결론은 현재 한국에서 포켓몬 go를 즐길 수 있는 지역은 강원 일부, 울릉도, 독도 뿐이다.


일본에서도 현재 플레이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인데 우리나라는 가능하다는 것이 재미있다.

하지만 일본은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우리는 그때까지 속초로 가는 수밖에 없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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