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볶음밥 만들기 도전, 레시피


집에서도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는 볶음밥에 도전해보았다.


레시피는 아주 간단하다.


일단 팬에 기름을 두른 후 중불로 가열한다.

그리고 대파를 썰어 넣어서 파기름을 만든다. 

백종원씨의 조리법에 따르면 당근도 넣어주라고 하는데 우리집에 당근이 없어서 생략했다.

그 뒤 달걀을 까서 팬에 풀어주는데 이때 스크램블을 만들듯이 뒤섞어 준다.

그 다음 밥을 넣어서 볶아준다. 이때 식힌 밥을 넣어야 팬에 눌러붙지 않는다고 한다.

취향에 따라서 베이컨을 넣기도 하는데 집에 없어서 안 넣었다.

그리고 소금을 살짝 뿌려서 간을 맞춰주면 완성.



완성된 볶음밥의 모습




정말 단촐한 재료로 만든 볶음밥이다.


나는 이대로 먹기가 좀 싱거워서 케찹을 뿌려 먹었더니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자취생들도 혼자서 쉽게 해먹을 수 있는 음식이 볶음밥인 것 같다.


 


2015/08/19 - [요리] - 내가 직접 만든 떡볶이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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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사온 오리고기를 팬에 넣고 익히다가 열무김치 넣으면 끝.


정말 간단해서 요리라고 할 것도 없다.


그냥 해 먹으면 된다.


색다르게 먹고 싶어서 한 번 해봤다.


맛은 나름 괜찮음.


열무김치를 넣을 때 국물까지 같이 넣어주면 오리고기에 국물의 맛이 배어 나온다.


중간에 오리고기와 열무가 크고 길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었다.


오리고기를 구이용 판에 구우면 기름이 많이 튀고 처리하기도 귀찮은데 이건 그나마 좀 나은듯 하다.


밥 반찬으로는 아주 훌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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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에 만들어 먹었던 것을 이제야 올려본다.



나름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나왔다. ㅎㅎ


라고 하기엔 접시에도 안 담고 영 모양새가 그렇다.


그냥 내가 만든 기념으로 찍어 놓은 거라 너무 성의 없이 찍었다.



인터넷에서 레시피 대충 보고 따라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맛있게 나왔다.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함.


1. 적당량의 물을 붓고 다시마를 넣고 끓인다.

2. 물이 끓으면 떡볶이용 떡을 넣는다.

3. 조금 지난 뒤에 올리고당, 설탕, 고추장, 고춧가루, 국간장을 넣는다.


넣는 순서는 잘 모르겠다.


4. 어묵을 넣어준다.


어묵을 미리 넣는게 국물에 우러나서 더 좋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는데 정확한 것은 모른다.


나는 그때그때 넣는 순서가 달라서 ㅎㅎ


좀 더 끓으면 맛을 보면서 부족한 간을 채워주면 된다.


혼자 사는 사람들은 저런 재료들이 다 있을 확률이 낮으니 그냥 분식집 가서 사먹는 게 나을 것 같다.


암튼 맛있게 먹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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