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 애니골


오래 전부터 있었던 식당가이다. 프랜차이즈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거의 개인이 운영하는 식당이며 대부분 규모가 상당히 크다. 어른들이 좋아할만한 메뉴가 많아서 가족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맛도 가격도 무난해서 갈만하다.


웨스턴돔(일산 동구청 상권)


서울에서 인기 있는 프랜차이즈는 거의 다 있는 것 같다. 개인이 운영하는 식당은 별로 없지만 프랜차이즈 식당이 다양하게 있어서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라페스타


먹자골목이 형성된 곳으로 회식의 메카이다. 근처 직장인들이 고기와 술을 마시러 온다. 일반 식당들도 있긴하지만 특별히 맛집이라고 찾아갈 식당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탄현 위브 더 제니스


인기 프랜차이즈 식당들을 모아놓았다. 싸게 먹을 수 있는 김밥집부터 이탈리안까지 다양하게 있다.


마크트할레


백석역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에 있다. 인기 프랜차이즈를 모아놓았다. 적당한 가격대의 식당들이 많다.



벨라시타


백석 요진와이시티에 있는 식당가다. 마크트할레와 마찬가지로 인기 프랜차이즈를 모아놓았고 가격대가 다양한 편이다.



그랜드백화점


9층 식당가에는 딱 2곳만 있다. 무난한 식당들이다.

지하 2층 푸드코트에는 프랜차이즈를 모아놓았는데 그렇게 비싸지 않으면서 무난한 식당들이다.

점심 때는 사람들이 꽤 오는 것 같다.


현대백화점


8층 식당가에는 나름 고급 식당들이 있다. 그래서 가격대가 좀 높은 편이다.

8층과 지하1층에 푸드코트도 있는데 약간 비싼 가격에 적당한 맛의 식당들이다.

푸드코트는 자기가 식기도 반납해야하고 접객이랄 게 딱히 없다. 그런 것까지 고려하면 좀 가성비가 떨어지는 것 같다.


레이킨스몰


애매한 느낌이다. 무난한 식당들, 무난한 가격대이면서 딱히 특별할 것은 없는 곳이다.


원마운트


이곳도 당연히 프랜차이즈 위주이며 맛집이라고 할만한 곳이 몇 개 있다. 가격대는 싼 가격부터 비싼 가격까지 다양한 편이다.




요새 어딜가도 그렇지만 일산 식당가도 대부분 프랜차이즈를 모아놓은 곳들이다.

그래서 굳이 다른 동네에서 올 필요는 없다.


개인이 운영하면서 맛집으로 이름난 곳들이 일산에 몇 군데 있긴 하지만 다른 동네에서 올 정도인지까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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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페스타 : 고깃집 위주, 회식을 위한 식당이 즐비하고 특별히 맛집이라고 할만한 곳은 딱히 없는 것 같다.


웨스턴돔 : 개인이 운영하는 평가 좋은 식당이 몇 군데 있다. 인기 프랜차이즈 식당이 즐비하며 회식보단 식사 위주이다. 사람들의 평가는 '그냥 프랜차이즈 식당만 많은 곳' 정도의 느낌인듯하다.


백마 애니골 : 수 십년 전부터 형성된 식당촌이다. 요즘 트렌드랑은 조금 거리가 있는 것 같고, 주로 어르신 입맛에 맞는 음식들이 많다. 원래 시골이다보니 대부분 식당들의 규모가 엄청나게 큰 것이 특징이다.



이 3군데에 식당이 많이 모여있고 추가로 언급하자면


탄현 위브 더 제니스 : 매장 구성을 보면 웨스턴돔처럼 거의 프랜차이즈로 가득하다.

백석 마크트할레 : 매장 구성을 보면 웨스턴돔처럼 거의 프랜차이즈로 가득하다.



프랜차이즈는 어느 정도 기대를 충족시켜주지만 그 이상의 특별함은 기대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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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 종류


일본문화원에서 만든 자료인가? 암튼 좋은 정보.


출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unkain&logNo=22085247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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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 생선 종류


참치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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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도시락


5/4

3000원 짜리 백종원 도시락 사먹었는데 가성비 최고다. 맛도 괜찮고 가격도 적당하다. 나는 편의점 도시락 거의 몇 년 만에 사 먹은 거 같은데 요즘 도시락 정말 괜찮네. 많이 팔리는데는 이유가 있었다. 앞으로도 종종 사먹어야지.


5/5

4000원짜리 혜리 도시락 먹었는데 맛도 괜찮고 양도 충분하다. 이 가격에 이 정도 질이면 정말 훌륭하다. 어제 백종원도 괜찮았는데 이것도 좋다. 편의점 도시락 괜찮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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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먹은 머핀 빵




개당 600원이다. 의외로 양도 많고 맛도 괜찮았다.


오랜만에 먹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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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족발



가게 이름은 까먹었다.


암튼 맛있게 잘 먹었다 ㅎㅎ


오랜만에 먹어서 더 맛있었던 거 같다.


 




일산 아시아문, 태국, 베트남, 동남아 음식점


오랜만에 동남아 음식이 먹고 싶어서 아시아문 일산점에 갔다.



아시아문의 대표 런치 세트 메뉴.



탈레팟퐁커리



역시 베트남 음식하면 월남쌈이다. 중국 음식도 있다.

중국 북경식 찹쌀 탕수육인 꿔바로우. 전분 대신 찹쌀가루를 사용했다고 한다.



이 집의 대표메뉴 중 하나인 양지 쌀국수



쌀국수와 팟타이 등 면 요리도 많다. 동남아 뿐만 아니라 일본식 데리야끼 치킨우동도 있다.



밥도 있다. 탈레팟퐁커리 덮밥, 베트남식 돼지고기 덮밥, 인도네시아식 볶음밥인 나시고랭. 중국식 새우 게살 볶음밥

태국식 닭고기볶음밥까지 다양한 나라의 음식들을 먹을 수 있다.


그야말로 아시안 음식점이다.



음료에서 특징적인 것은 베트남 커피와 태국식 밀크티이다.

밀크티는 한 번 먹어보고 싶긴하다.




베트남 쌀국수 3선


메뉴는 런치 실속세트와 팟타이를 주문했다. 가격은 30800원



내부 인테리어 중



평일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많진 않았다.



바쁘게 돌아가는 주방.



드디어 나온 음식들. 가장 먼저 나온 것은 북경식 꿔바로우이다.

달달한 소스를 끼얹어서 나온다.


식감은 부드러우면서 쫄깃하다.

근데 소스를 좀 많이 뿌린 것 같았다. 내 입맛에는 좀 달았다.



다음은 태국식 팟타이. 꿔바로우와 마찬가지로 숙주가 있다. 동남아 음식의 특징은 좀 달달한 거 같다.

이것도 달았다. 그래도 맛은 있었음.



베트남 양지 쌀국수. 역시 숙주가 빠지지 않는다.

맛은 무난한 쌀국수 맛이었다.



마지막으로 인도네시아식 볶음밥인 나시고랭.

역시 동남아식답게 입에서 날아다니는 안남미의 느낌이 난다. 꼬들꼬들하다.

그리고 달다.


동남아 음식은 먹을 때마다 느끼지만 달다. 내가 원래 단 음식을 잘 안 먹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확실히 달게 느껴진다.


한국식 볶음밥과는 확실히 구분되는 맛이다.


전반적으로 평하자면 가격 대비 괜찮은 맛인 것 같다.

그리고 꿔바로우, 양지 쌀국수, 팟타이, 나시고랭 각 메뉴마다 1인분이기때문에 양이 좀 많았다.


단품으로 먹으면 꿔바로우 라지는 9900원이고 팟타이는 7900원, 양지 쌀국수와 나시고랭은 6900원이다.


그냥 단품으로 하나만 먹어도 양은 충분하다.


웬만한 식당 음식 가격 생각하면 괜찮은 가격대라고 본다.


아래는 식당 위치



동남아 음식이 먹고싶을 때 가면 좋은 식당이다.


 



일산 라페스타 깐부치킨


정말 오랜만에 치킨이 먹고 싶어 찾아갔다.


라페스타의 먹자골목에 위치한 깐부치킨. 치맥은 아니고 치콜 먹었다.


가장 기본적인 메뉴인 후라이드 치킨을 시켰다. 가격은 16000원



이건 치킨 나오기 전에 나온 샐러드와 과자, 무, 피클. 과자는 딱 안주용으로 적절한듯 하다.


콜라는 500ml에 2000원. 맥주는 500cc에 4000원이었던 거 같다.



실내 인테리어. 아마 이것도 체인점이겠지?



가게 밖의 전경. 아직 이른 시각이라 사람은 별로 없는 거 같다.



주방의 모습. 치킨을 요리하고 있다.



짜잔~ 드디어 나온 후라이드 치킨!.... 이 아닌 치느님.


참 먹음직스럽게 생겼다 ㅎㅎ


맛은 괜찮았다. 바삭한 튀김 옷에 야들야들한 살코기가 잘 어우러졌다.

소스닌 머스타드, 소금이랑 이름이 생각 안 나는 달달한 소스가 나온다.


치킨은 언제나 옳다는 말처럼 맛있게 잘 먹었다.


오랜만에 먹어서 더 그런건가.


암튼 맛있는 저녁식사였다~



찾아보니 체인점이 맞다.


굳이 여기 아니라도 아무데나 가서 먹어도 될 거 같다.


 



일산 탄현 맛집, 108궁돌찜, 아귀찜


오랜만에 아구찜이 먹고 싶어 찾아간 식당. 식당 이름은 '108@궁돌찜'이다.

@가 왜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식당의 메뉴는 아구찜과 꽃게찜, 기타 해물찜 정도로 나눌 수 있다. 

연포탕과 칼국수, 낚지 볶음 등도 있고.

가격대는 내가 아귀찜 식당을 잘 안 다녀서 파악이 안 된다. 이게 비싼건지 싼 건지는 모르겠다.

절대 가격으로 보면 좀 비싼 거 같고.


小자는 3인분이다. 中자는 4~5인분 정도 된다.



메인 요리가 나오기 전의 사이드 디쉬. 달걀찜, 양파 튀김, 고구마 튀김, 샐러드, 묵 등이 나왔다.



드디어 등장한 아구찜.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다. 살이 포동포동하고 맛있고

콩나물의 식감도 괜찮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었던 것 같다.



아구찜을 다 먹고 난 후 볶음밥을 시켰다. 남은 재료로 볶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그냥 주방에서 볶아서 가져다 준다. 이것도 맛있었다.


전반적인 평가를 하자면 일단 식당 내부가 넓고 쾌적해서 좋았다.

맛도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위치는 아래의 지도를 참고.



아귀찜이 먹고싶을 때 가면 괜찮은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이마트 초마 짬뽕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초마 짬뽕.


아마 제휴해서 내놓은 상품인 거 같다.


'초마' 짬뽕집에서 먹을 수 있는 걸 대량생산 해서 판매하고 있다.



하얀 건 저번에 직접 가서 먹어봤으니 이번엔 붉은 짬뽕을 사보았다.



그릇이 별로라 아쉽긴한데...


암튼 생각보다 질이 괜찮다. 2인분에 8500원인가 하는데

집에서 해 먹어도 맛은 비슷하다.


가성비 따지면 무난한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직접 가서 먹으면 7000원이니까.


한 번쯤 별미로 사 먹을만하다.


 



전주 풍년제과 초코파이를 선물받아서 먹게 되었다.

직접 가서 사오기는 어려웠는데 먹게되니 좋았다.



풍년제과 초코파이 포장 봉투



전주 풍년제과는 1951년부터 시작하여 3대째 만들고 있다고 한다.



포장 상자를 여니 초코파이가 나온다.



두꺼운 초콜렛이 인상적인 풍년제과 초코파이



풍년제과 초코파이 맛은 처음 먹었을 때는 약간 부담스러웠다. 

1개를 다 먹으니까 느끼하기도 하고 물리기도 하고...

근데 자꾸 먹다보니까 더 맛있다. 많이 먹으면 물리는 것도 좀 덜한 느낌이다.


그래도 가장 좋은 건 한 번 먹을 때, 딱 반 개 먹는 게 가장 좋은 거 같다.


그리고 느끼한 맛이 있기 때문에 우유나 혹은 탄산음료와 같이 먹으면 더 맛있다.


굳이 이거 먹으러 멀리까지 갈 정도는 아니지만 맛있긴 하다.


 





이마트타운 초마, 하얀짬뽕, 탕수육, 일산 짬뽕집


일산에 최근 생긴 이마트타운. 그곳에 위치한 짬뽕집 초마. 원래는 홍대가 본점이고 그곳은 수요미식회에도 소개가 된 집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항상 줄을 서서 먹는다.



메뉴판의 모습.

탕수육과 하얀짬뽕 곱배기를 시켰다.


오픈이 11시라 대략 10시 45분 쯤 가서 줄 서 있으면 빨리 먹을 수 있다. 그 이후에는 많이 기다릴 수도 있다.



식탁에 기본적으로 차려진 것들. 저 주전자에 들은 건 아마 옥수수차인거 같다.



주방의 모습 일부.



내부 인테리어



이른 시간임에도 사람들이 꽉 찼다.



10분을 기다린 끝에 나온 탕수육. 처음 나왔을 땐 양이 생각보다 적어서 실망했다. 가격은 16,000원



여기는 부먹 탕수육이다. 과연 맛은 어떨까



소스에 찍은 모습. 참 먹음직스럽다.

탕수육을 먹은 소감은 일단 아주 부드러웠다. 소스도 달달한 게 맛있었다.

식감도 좋고 맛도 좋았다.

내가 지금까지 먹어본 탕수육 중에서 가장 맛있는 탕수육이었다.


이 식당에서 가장 추천하는 메뉴로 탕수육이 써있는데 먹어보니 공감이 간다.

정말 이건 추천 메뉴다. 한 번은 꼭 먹어볼만한 맛.



다음은 하얀 짬뽕. 한 번도 먹어본 적 없어서 그 맛이 궁금했다.



하얀국물의 맛은 담백하면서도 매콤하고 깔끔한 느낌이었다.

돼지고기를 우려낸 맛도 나고 해산물의 맛도 났다.

면발도 쫄깃하니 괜찮았다.


탕수육보단 덜해도 그래도 괜찮은 짬뽕이라고 생각한다.



언제나 사람들이 줄 서서 먹는 곳.


당분간은 장사가 잘 될 거 같다.



매장 들어가는 입구에 바로 위치한 초마.


짬뽕과 탕수육을 좋아한다면 한 번쯤 가볼만한 곳이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원당 봄내멸치쌈밥, 멸치튀김, 원당 맛집



색다른 게 먹고싶어서 찾아간 멸치쌈밥집.

한적한 곳에 있어서 여유가 느껴진다.



식당 뒤편의 정원. 식당 창문이 뻥 뚫려 있어서 시원함을 더해준다.



봄내 멸치쌈밥집 메뉴. 아주 간단하다.

여기는 멸치를 먹으러 오는 곳.

우리는 멸치쌈밥과 멸치튀김을 시켰다.



멸치쌈밥을 시키면 나오는 반찬과 부재료들.



이건 멸치튀김이다. 갓 튀긴거라 그런지 맛있게 먹었다.

고소한 맛에 튀김의 바삭한 식감이 좋았다.



이게 오늘의 하이라이트 멸치쌈밥의 주 재료.



자글자글 끓는 게 식욕을 돋우는 거 같다. 아주 비주얼이 좋다.


이제 이걸로 쌈을 싸서 먹으면 된다.


전반적인 평을 하자면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맛이라고 볼 수 있다.

한 끼 식사에 부족함은 없는 곳이다.


한 번쯤 먹어볼만하다고 생각한다.




장소가 좀 외진 곳이긴한데 식당이 버스 정류장에 위치해서 시간만 잘 맞추면 쉽게 갈 수 있을듯 하다.


 



제주해오름 일산 탄현 본점, 제주 흑도야지 전문점


돼지고기가 먹고싶어 찾아간 식당.



메뉴판. 우리는 흑오겹살로 주문했다.




달걀찜도 같이 나온다.



기본 밑반찬들



숯불이 아주 좋아 보인다.



고기를 굽는 모습.


고기가 확실히 질이 좋아서 그런지 맛있었다.

최근에 먹어본 돼지고기 중에 가장 깔끔한 맛.


비싼만큼 값어치를 하는듯.



그외에는 딱히 특별한 점은 없다.

그냥 고기 먹고 싶을 때 갈만한 곳.



 



타르트팜 일산탄현점,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 전문점


홍콩 가서 먹었던 에그타르트가 생각나서 들러 봤다.



일명 타르트 농장. 에그타르트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이 귀엽다 ㅎㅎ

색감이 아주 좋다.



밑에도 있다. 호두 타르트



젤라토 아이스크림



메뉴판.



세트는 포장해서 준다.



예쁜 접시에 담겨 나온 에그 타르트. 1개에 1900원이다.

밥 먹고 나서 후식으로 먹기에 딱이다.

많이 먹는 것보단 1~2개 먹는 게 제일 맛있게 먹는 방법인듯 하다.



여러 커피도 판매하고 있다.



물병도 판다.


에그타르트 오랜만에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가끔씩 찾아가야지.



디저트가 생각날 때 가면 좋은 곳.


 



홍익돈까스 일산 탄현점


탄현 위브 더 제니스 지하1층에 위치한 홍익돈까스



우리가 시킨 것은 돈까스 정식.



구성은 돈까스, 생선까스, 우동 小

가격은 8900원. 양이 많아서 다 먹으니 엄청 배부르다.

맛은 괜찮다. 엄청 맛있다 그 정도는 아닌데 그럭저럭이다.



이건 볶음우동. 새우와 조개가 들어간 해물볶음우동이다.

맛있게 먹었다. 가격은 8900원.



식당 전경.


식당 내부가 상당히 넓어서 좋긴함.


제일 작은 테이블은 3개인가 있는데 이거는 2인용이 아니라 1인용이다. 너무 작아서 둘이서 먹기 아주 불편하다.


암튼 전반적으로 가성비는 보통인듯 함.

최소한 가격만큼은 값어치를 한다.



돈까스가 먹고싶을 때 가면 좋은 집.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맛.


 



삼송 너른마당, 통오리밀쌈, 고양시 맛집



고양시 삼송동에 있는 맛집으로 유명한 곳



기본 반찬들.



메뉴를 살펴보면 통오리밀쌈, 닭볶음, 닭백숙, 바베큐모듬 등이 주 요리이다.



우리가 시킨 것은 통오리 밀쌈. 말그대로 밀에 싸먹는 요리다.

하지만 별로 내 취향은 아니었다. 식감도 그닥이고 사실 무슨 맛인지도 잘 모르겠다.



이건 달걀. 반숙인줄 알았는데 완숙에 가깝다.

반숙이면 더 좋았을텐데.



우리밀칼국수. 그럭저럭 괜찮았다.


총평하면 메뉴 자체가 어르신들 취향에 가깝고 실제 손님들도 대부분 나이 드신 분들 위주로 온다.

부모님 모시고 갈만한 식당이라고 생각하고 젊은 사람들 입맛은 아니라고 본다.



식당 들어오는 입구에 서 있는 비석.



식당 뒤에 있는 정원



항아리도 엄청 많다.



정원에 있는 석상들. 

식당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거라는 거 겉다.


이곳은 밥 먹고 나서 정원 한 바퀴 도는 게 일종의 코스처럼 되어 있다. 

정원을 잘 꾸며놓아서 쉬엄쉬엄 산책하며 보기 좋다.


식당 위치



어른들 모임 장소로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듬.


 



한솥도시락 메뉴 가격


몇 달 전에 정리한 것으로 메뉴와 가격에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할 것.

=========================================================


한솥도시락 가격
매화 10000
개나리 8000
진달래 7000
새치고기고기 6000
고등어데리야끼 5800
돈치고기고기 5200
산치고기고기 5000
동백 5000
불고기비빔밥 4500
제육강된장비빔밥 4500
돈치불고기 4500
국화 4000
디럭스치킨 3900
돈까스카레 3800
불고기김치볶음밥 3700
고기고기 3600
돈까스도련님 3600
칠리포크 3600
새우돈까스덮밥 3600
스파이시치킨라이스 3600
디럭스제육볶음 3500
닭가슴살샐러드마요 3500
육개장 3500
열무강된장 3500
도련님 3400
돈까스덮밥 3400
돈치마요 3300
빅치킨마요 3300
치킨샐러드마요 3200
참치샐러드마요 3200
불닭덮밥 3200
해피박스 3000
김치찌개 3000
김치볶음밥 2900
참치야채고추장 2800
치킨마요 2700
참치마요 2700
카레 2700
돈까스BB 2500
제육BB 2500
치킨BB 2500
불고기BB 2500
에그BB 2000
매콤참치BB 2000

=========================================
한솥도시락은 학생들의 배를 채워주는 곳으로 유명하다.

나도 중학생 때 자주 먹었던 기억이 있다.

대학생 때도 먹었고..

주력 제품은 3000원대 정도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최근에는 여러 도시락 업체가 생긴 것 같지만


그래도 브랜드 파워가 가장 강한 곳은 역시 이곳일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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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CU, GS25 편의점 도시락 메뉴 가격 정보


세븐일레븐 가격
직화소고기덮밥 4200
치킨까스 도시락 4000
7찬도시락 3900
깐풍기&소시지 도시락 3900
담양떡갈비2단도시락 3500
소불고기2단도시락 3500
CU 가격
CU국민9찬밥상 3900
더블BIG정식 3900
CU국민7찬밥상 3600
통등심돈가스카레볶음 3500
매콤달콤치킨정식 3300
한입돈가스소시지정식 3000
소불고기정식 3000
GS25 가격
등심돈까스도시락 4500
김혜자 함박&돈까스도시락 4000
김혜자 불고기&김치제육도시락 3800
김혜자 진수성찬도시락 3500
핫칠리치킨도시락 3500
BBQ 치킨도시락 3500
김혜자 제육볶음도시락 3200
김혜자 6찬도시락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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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메뉴를 다 포함한 건지는 모르겠다.

일단 보이는 대로는 다 정리해봤음.


편의점 도시락 중에서는 4500원 짜리가 가장 비싼 거 같다.


개인적으로는 GS25 도시락이 가장 괜찮았었는데 최근에는 먹어보질 못 해서 정확한 평가를 내리기가 어렵다.


요즘은 편의점에서는 주로 빵, 우유, 삼각김밥을 사 먹고 도시락은 웬만하면 잘 안 먹게 된다.

편의점 내부에서 먹을 수 없는 곳도 많고 그렇다고 들고 나와도 어디 먹을 곳도 없다.


그래서 그냥 장소 관계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들 위주로 사서 먹는다.


듣기로는 혜자 도시락이 가장 가성비가 좋다고 한다.

'혜자'가 인터넷 용어로까지 발전할 정도이니 모르긴 몰라도 괜찮긴 한가보다.


아무튼 부담없는 가격으로 먹을 수 있어서 많이들 사먹는다.


학생들 같은 경우는 학식이 더 싼 경우가 많아서 안 먹는 경우도 있지만.


싸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편의점 도시락은 점점 더 인기를 끌 것이라고 생각한다.


 


2015/08/22 - [맛집] - 맥도날드, 버거킹, 롯데리아, KFC 메뉴, 가격 정보


몇 달 전에 한 번 정리했던 자료인데 현재는 가격이나 메뉴가 달라졌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할 것.


맥도날드

단품 런치 세트
1955버거 5400 5500 6700
베이컨토마토디럭스 5000 5300 6500
쿼터파운더 치즈 4800 5000 6200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4300 4500 5500
더블불고기버거 4300   5500
빅맥 4300 4500 5500
맥스파이시 더블 케이준 버거 4200    
디럭스슈림프버거 3900 4500 5500
맥스파이시 케이준 버거 3700    
불고기버거 2000 3500  
버거킹 단품 런치 세트
베이컨치즈갈릭스테이크버거 8200   10300
베이컨치즈와퍼 7200   9300
치즈갈릭스테이크버거 7000   9100
갈릭스테이크버거 6400   8500
해쉬치즈와퍼 6300   8300
콰트로치즈와퍼 6300   8300
베이컨더블치즈버거 6200   8200
치즈와퍼 6000   8100
와퍼 5400   7500
불고기와퍼 5400   7500
치킨크리스피버거 4900   7000
해쉬치즈와퍼주니어 4500   6500
콰트로치즈와퍼주니어 4500   6500
스파이시롱치킨버거 4400   6400
오리지널롱치킨버거 4400   6400
치즈와퍼주니어 4200   6200
와퍼주니어 3900   5900
불고기와퍼주니어 3900   5900
치즈버거 2900   4900
불고기버거 2900   5000
칠리치즈치킨버거 2700   4700
햄버거 2600   없음
롯데리아 단품 런치 세트
한우불고기버거 5700   7400
빅불 5000 5400 6800
유러피언치즈버거 4900 5200 6700
와일드쉬림프버거 4700   6500
랏츠버거 4700 5100 6500
핫크리스피버거 4500 5000 6300
야채라이스불고기 4200   6100
자이언트더블버거 4100   6000
불갈비버거 3700   5700
강정버거 3700   5700
불고기버거 3400   5400
새우버거 3400 4200 5400
치킨버거 3200 4100 5200
치즈버거 2500   4700
데리버거 2500 2900 4700
미트포테이토버거 2000    
포크커틀렛버거 2000    
오징어버거 2000    
맘스터치 단품 런치 세트
싸이버거 3200   5400
KFC 단품 런치 세트
트위스터 3200   5700
치킨불고기 3200 3900 5700
새우 3200   5700
징거 4000   6500
치즈징거 4400   6900
타워 4800 5200 7300
더블치즈타워 5000   7500
그릴맥스 5300   7900
징거더블다운맥스 6100   6500
텐더스트립스 1200   10000
핫윙 1200   10000
오리지널 치킨 2300    
핫크리스피 치킨 2300    
마이징거 5200   7500
그릴치킨   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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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특이사항

버거킹은 런치 할인이 없다. 그리고 좀 비싸다.

맘스터치 싸이버거는 가성비가 괜찮음.


패스트푸드는 역시 런치 할인으로 먹는 게 제일 좋다.

점심 때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질로 먹을 수 있는 게 이런 패스트푸드 식당.


자주 먹진 않지만 그래도 가성비는 괜찮음.


 



일산 맛집 생 어거스틴 일산탄현점 


태국음식이 먹고 싶어서 가게 되었다.


일단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다.



식당 내부 인테리어



나름 태국 분위기를 풍기게 해 놓았다.



뭔가 태국스러운 장식품들이다.



뭘 먹을까?



일단 먼저 먹은 건 태국의 대표 음식 똠양꿍. 가격은 18000원.

새우와 버섯이 주 재료인데 국물의 향이 별로다.


적응되면 괜찮다고들 하지만 굳이 내가 적응하면서까지 먹고 싶지는 않다.


새우는 괜찮았음.


이 식당의 똠양꿍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똠양꿍 자체가 원래 이런 맛이라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대표적인 태국 음식이다.



세트메뉴에 포함되어 있는 생 어거스틴 누들. 런치 A세트는 가격이 19000원이다. 누들+볶음밥으로 구성되어 있다.

식감이나 향, 맛 다 괜찮았다.


누들은 아마 대부분 좋아할 것 같다.



생 어거스틴 볶음밥. 밥알이 안남미를 사용했는지 꼬들꼬들해서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또 마요네즈같이 생긴 소스와 기름 등으로 약간 느끼하다.


난 맛있게 잘 먹었다.


만약 다음에 가면 똠양꿍은 안 먹는다.


그냥 런치 세트 중에 하나 골라서 먹고 오는 게 제일 낫다고 생각한다.


메뉴판 https://www.menupan.com/restaurant/onepage.asp?acode=T400656


옛날 거라 그런지 지금 현재랑 메뉴는 좀 다른 거 같다.

메뉴판을 안 찍어와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런치 세트가 가성비가 제일 괜찮고 나머지 메뉴들은 먹어봐야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


암튼 무난했던 식사.


 





현대백화점에 있는 팥빙수집 밀탑



더운 여름엔 역시 팥빙수



나름 알려진 팥빙수집이라 해서 가봤다.


사람 한 명도 없어서 바로 먹을 수 있었다.

메뉴는 이것저것 있는데 난 기본 팥빙수를 시켰다.


맛은 그냥 평범한 팥빙수 맛인데 이게 지점마다 맛의 차이가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굳이 일부러 먹으러 갈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한다.


종합 평가는 보통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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