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해외지역별 중계권료 규모



(단위는 m파운드)


미국 110

홍콩 92

남아프리카 68.3

북아프리카&중동 68.3

태국 68.3

싱가폴 63.4

말레이시아 42.7


브라질 32.8

중국 32

인도&서아시아 30.9

남미 22.1

인도네시아 17.1


러시아 8.6

버마 8.5

한국 8.5

일본 8.1

베트남 7.5

기타 아시아 5.3



역시 미국이 가장 큰 시장이다. 그리고 홍콩도 경제력만 놓고보면 미친 수준이다.

그 뒤를 태국과 싱가폴이 잇는다.

이 정도 규모라면 나라 전체가 EPL에 미쳐있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다.

방송사가 경쟁 입찰을 한다는 뜻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방증이니까.

말레이시아도 엄청난 규모고.


브라질이 생각보다 규모가 크다.

자기네 축구만 봐도 시간이 부족할 거 같은데 EPL도 보는구나.

라 리가를 제일 많이 볼 거 같은데

나라도 크고 인구도 많고 하니 시장도 큰 모양.


중국도 무섭게 크고 있고, 인도네시아도 상당하다.


한국과 일본은 경제력에 비해 엄청 낮다.


한국은 SBS스포츠 단독 입찰이고 시청률도 별로 안 나오니 높을 수가 없다.


일본도 우리랑 시간대도 같고 딱히 볼만한 자국 선수도 없고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우리보다 더 낮다.


암튼 결론은 엄청나게 많이 벌어가는구나..


돈 잔치야 돈 잔치.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