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탄생

EPL, 유럽축구 클럽 구단주 국적

10% 20%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고 80% 90%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암튼 살펴보면

아스날은 스탄 크론케가 최대 주주이고 러시아의 우스마노프가 2대 주주로 알려져 있다.

언론에는 거의 크론케 일가가 나온다.

맨시티는 잘 알다시피 만수르.

맨유는 미국의 글레이저

첼시는 로만

리버풀은 존 헨리

주요 클럽인 5개 팀이 모두 외국 자본의 지배를 받고 있다.

그에 반해 토트넘과 에버튼은 잉글랜드 자본이다.

토트넘의 구단주 조 루이스 말고 다니엘 레비 회장은 유대인계 영국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중국의 왕젠린 자본을 받아 들였다.

발렌시아는 싱가폴의 피터림이 인수했다. 그는 아마 화교 출신인 것 같다.

모나코를 인수한 러시아의 드미트리 리볼로블레프는 이혼 소송으로 전 세계에 명성(?)을 떨치기도 했다.

EPL 최근 11년간 주요 클럽 리그 순위

맨유 우승 5회

첼시 우승 4회

맨시티 우승 2회

아스날 최고 성적 2위

리버풀 최고 성적 2위

토트넘 최고 성적 4위

에버튼 최고 성적 4위

이번 시즌 우승은 과연 누가 할 것인가?

K리그 연고지 도시 인구와 경기장 수용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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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FC 서울과 서울 이랜드FC가 있다.

1000만 인구를 생각하면 적어도 프로 클럽이 4개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 축구팬 수요가 그만큼이 안 되니 어쩔 수 없는듯.

프리미어리그 최종 승점 예측(3/8 기준)

남은 일정을 보고 예상한 수치이다.

레스터 시티 73~75

아스날 73

토트넘 71~73

맨시티 72

맨유 66

리버풀 64

첼시 59

아래는 ELO Rating에 의한 예측 시스템

레스터 74.8

토트넘 71.1

아스날 69.2

맨시티 68.2

맨유 62.2

웨햄 61

리버풀 60.1

첼시 55.5

나의 개인적인 예상이나 ELO 모두 레스터 시티의 우승으로 나온다.

4위 맨시티

5위 맨유

인 것도 같다.

아스날과 토트넘은 만약 승점이 같다면 토트넘이 2위다. 골득실에서 앞서기 때문이다.

뭐로보나 가장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는

1위 레스터

2위 토트넘

3위 아스날

4위 맨시티

5위 맨유

이다.

과연 어떻게 될런지?

파리 생제르망 라인업, PSG 베스트 멤버

루카스 모우라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앙헬 디 마리아

마튀이디

티아고 모따

마르코 베라티

막스웰

다비드 루이즈

티아고 실바

마르퀴뇨스

케빈 트랍

===============================

시리구

스탐불리

카바니

쿠르자와

반 더 비엘

라비옷

파스토레

===============================

파리의 핵심은 즐라탄과 베라티 두 선수이다.

즐라탄은 파리의 왕, 베라티는 파리의 왕자 대접을 받고 있다.

물론 두 선수 외에도 티아고 실바나 마튀이디도 그에 못지않은 훌륭한 선수다.

이번 시즌 최고의 기량을 뽐내는 PSG가 과연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갈 수 있을지 궁금하다.

맨유 맨유시절.jpg

UEFA 랭킹 포인트와

ELO Rating 모두 ㄷㄷㄷㄷㄷㄷ

맨유가 저런 시절도 있었는데

지금은 참 까마득해보인다.

네덜란드 리그의 위기

현재 UEFA 국가 순위 10위.

그러나 현재 PSV 혼자 남고 나머지 팀들은 모두 탈락했습니다.
PSV도 챔스 16강 탈락이 거의 확실하죠.

11/12 시즌 점수가 사라지고난 후의 모습.

14위로 추락합니다.


국가 순위가 14위가 되면 리그 우승팀도 챔스에 직행할 수 없죠.

최종 플레이오프도 아니고 예선 3라운드로 가야 함.


점점 더 악화일로로 치닫는 모습.

========================================================= 아래는 댓글

박문성의 맥클린 언급 논란 정리

2015.8.23 WBA - 첼시전 전반 36분 경 박문성 해설위원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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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인가 한 번 맥클린이요 그때 보면

전몰자를 추모하는 포피를 달잖아요.

2차대전 희생자들을 기리는 양귀비꽃을 다는데 그거를 거부했습니다. 안 달겠다고.

그래서 이제 전쟁이나 아마 그 문제가 있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굉장히 영국 내에서 많은 논란이 있었고 질타를 많이 받았습니다.

엄밀히 얘기하면 웨스트 브롬의 팬들만이 아니라

그랬던 거에 대해서 어딜가나 약간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그런 이유로 야유를 계속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방송 중 발언과 페북 답글로 보아 1차대전과 2차대전에 대한 혼동이 약간 있는 것 같습니다.

Remembrance Day는 1차대전 희생자들을 기리는 날입니다.
나치는 2차대전이지요.


박문성 위원이 언급한 사건은 맥클린이 Remembrance Day 행사의 일환으로
remembrance poppy(추모 양귀비꽃)가 박힌 저지를 입는 것을 거부했던 사건입니다.

On 10 November 2012, McClean chose not to wear a jersey with a remembrance poppy in match against Everton, instead opting for a jersey without a poppy woven into the fabric.


박문성 위원은 이 날의 의미를 설명하면서 좀 영국 측 입장에서 얘기한 게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1차대전 때 아일랜드인들도 희생된 것은 맞습니다만 여기에는 그 배경을 좀 들여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1차대전(1914~1918) 당시 아일랜드는 영국의 식민지였습니다.
영국은 아일랜드의 자치를 보장해준다는 조건으로 아일랜드를 참전하게 합니다.

그러나 아일랜드 내부에서도 이같은 결정에 대해 찬반으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식민지배를 당하는 아일랜드인 입장에서는 전쟁에 왜 참가해야하는지 납득할 수 없었던 사람이 많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어찌됐건 자신들을 수 백년간 식민통치했던 영국이 치르는 전쟁이니까요.


아일랜드인이면서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1차 대전 희생자를 추모할 수도 있겠지만
그들의 복잡한 역사를 생각해보면 추모를 거부할 수도 있겠죠.



박문성 위원이 이러한 점을 이야기해주었다면 더 좋은 해설이 되었을 거 같다는 아쉬움이 드네요.

근데...당시 경기장에서 야유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고 해설자 입장에선 그걸 설명해 줘야 되는 상황이었음. 무슨 박문성이 지식 자랑한다느니 하는건 너무 과한 생각인듯. 말미에 멕클레인이 아일랜드 사람이라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죠...라고 덧 붙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솔직히 박문성도 그리 깊게는 몰랐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일개 축구 해설자일 뿐이니

EPL 주요 클럽 최종 승점 예측(ELO 레이팅)

http://clubelo.com/Arsenal

ELO레이팅을 토대로 예측한 프리미어리그 최종 승점이다.

맨시티는 많이 떨어졌고 아스날, 레스터, 토트넘 3팀이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다.

3팀 중에 어느 팀이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다.

첼시의 최종 예측 순위는 9위.

리버풀은 7위라서 리그 순위로는 유로파에 나가기 힘들 것이다.

리그컵에서 우승한다면 나갈 수 있겠지만.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순위다툼이 벌어지는 프리미어리그이다.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EPL 주요 클럽 최종 승점 1차 예측

내가 개인적으로 예측해본 프리미어리그 최종 승점이다.

26라운드까지의 결과를 바탕으로 예측했다.

25라운드 이후의 2/10 당시 예측과

26라운드 이후의 예측이 약간 변동이 있다.

아스날은 레스터 시티전 승리로 조금 올라갔고

토트넘은 대폭 상승했다.

맨시티 원정 승리가 아주 큰 영향을 미쳤다.

맨시티는 사실상 우승경쟁에서 탈락했다고 본다.

아스날, 레스터, 토트넘 3팀 중에서 우승팀이 나올 것이다.

첼시는 팀이 점점 올라오는 추세다.

리버풀도 빌라전 승리로 많이 올라왔다.

반면 맨유는 선더랜드전 패배로 추락했다.

2/15 예측 기준으로는 챔스 진출 4팀이 결정되었다.

맨유는 유로파로 갈 것이다.

첼시는 챔스에서 우승하지 않는한 다음 시즌은 유럽대항전 출전이 불가능하다.

다음 라운드 이후 변동이 있겠지만 큰 흐름은 바뀌지 않을 것 같다.

레스터 시티 남은 리그 일정

2월

14일(일) 아스널 VS 레스터 시티

28일(일) 레스터시티 VS 노리치 시티


3월

2일(수) 레스터시티 VS W. 브로미치

6일(일) 왓포드 VS 레스터 시티

15일(화) 레스터 시티 VS 뉴캐슬

20일(일) C. 팰리스 VS 레스터 시티


4월

2일(토) 레스터 시티 VS 사우스햄튼

9일(토) 선덜랜드 VS 레스터 시티

16일(토) 레스터 시티 VS 웨스트햄

23일(토) 레스터 시티 VS 스완지 시티

30일(토) 맨유 VS 레스터 시티


5월

7일(토) 레스터 시티 VS 에버턴

15일(일) 첼시 VS 레스터 시티

14/15 시즌 유럽축구 클럽 매출액 1~20위

엄청난 매출액을 자랑하는 유럽의 축구 클럽들.

레알 마드리드는 1년 매출액이 7500억원에 육박한다.

유명세에 비하면 오히려 매출액이 생각보다 적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한 리그를 하나의 기업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막대한 액수가 된다.

레알, 바르사, 맨유 3팀은 그야말로 3톱, 신계라고 할 수 있고,

파리, 맨시티는 스폰서빨이고

바이언은 독일 경제의 위엄을 보여준다. 저 압도적인 커머셜 매출이라니..

이런 초거대 클럽들 다음은 아스날이다.

아스날의 구단주도 억만장자이긴 하지만 딱히 클럽에 돈을 쓰진 않았다.

아스날을 이렇게 훌륭한 클럽으로 만든 것은 오로지 벵거의 공이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없는 살림에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었기에 큰 부침없이 클럽을 궤도에 올려 놓았다.

매치데이 수익이 전 세계 1위이기때문에 앞으로도 아스날은 큰 걱정 없이 클럽 운영을 할 수 있다.

첼시는 로만이 자기 재산 털어가며 투자를 한 끝에 이제는 자생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더이상 로만의 투자가 필요 없고 이미 클럽은 일정 궤도에 진입했다.

2012년의 챔스 우승이 결정적이었다고 본다.

그때 이후로 팬이 안정적으로 확보가 되면서 탄탄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었다.

리버풀의 커머셜은 정말 미스테리한 수준이다.

아무리 전통의 명문 클럽이라고는 하지만 상당히 높은 편이다.

04/05 시즌의 기적적인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지대한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때의 영광이 지금까지 리버풀에게 재정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주는 것이다.

뭐니뭐니해도 팬층의 확장과 기반 다지기는 챔스 우승이 최고니까 말이다.

세리에 클럽들은 기본적으로 경기장 소유 문제때문에 매치데이 수익이 낮은 편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관중이 많이 오는 편은 아니다.

커머셜 부문도 상대적으로 저조하다.

이것은 리그 조작 파문이 상당한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 본다.

세리에의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면서 기업들이 스폰할만한 매력이 많이 떨어졌다.

아직까지도 조작리그라는 오명에 시달리는 것을 보면 아직은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이다.

도르트문트는 독일의 명문 클럽답게 엄청난 액수의 커머셜 매출을 올렸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입장권 가격과 낮은 중계권료로 인해 총 매출은 조금 낮다.

그러나 독일 사람들의 생각이 상업적인 것보단 공동체적 마인드가 강해서

입장권 가격이 크게 오르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

중계권료는 해외 판매의 경우 2배 이상 오를 여지가 있다고 하는데 지켜봐야겠다.

그 외에 전반적으로는 EPL 클럽들이 높은 중계권료에 힘입어 상위권에 랭크되었다.

아스날, 도르트문트 경기 일정(16년 3월까지)

아스날은 FA컵에서 승리하면 현지시간 1/30에 경기가 있다.

홈에서 하니까 웬만하면 이길 거 같긴한데

또 부상 변수같은 게 발생하면 알 수는 없다.

아스날&도르트문트 경기 일정

아스날은 FA컵 이기면 여기서 일정이 추가됨

시간은 모두 한국 시간 기준.

경기 보기 편한 시간이 없다.

몇 개만 봐야겠지.

2015/16 유로파리그 32강 조추첨 결과

Draw in full

Valencia v Rapid Vienna

Fiorentina v Tottenham Hotspur

Borussia Dortmund v FC Porto

Fenerbahce v Lokomotiv Moscow

Anderlecht v Olympiakos

Midtjylland v Manchester United

Augsburg v Liverpool

Sparta Prague v Krasnodar

Galatasaray v Lazio

Sion v Braga

Shakhtar Donetsk v Schalke

Marseille v Athletic Bilbao

Sevilla v Molde

Sporting Lisbon v Bayer Leverkusen

Villarreal v Napoli

Saint-Etienne v Basel

발렌시아 vs 라피드 빈

피오렌티나 vs 토트넘 핫스퍼

도르트문트 vs 포르투

페네르바체 vs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안더레흐트 vs 올림피아코스

미트윌란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우크스부르크 vs 리버풀

스파르타 프라하 vs 크라스노다르

갈라타사라이 vs 라치오

시온 vs 브라가

샤흐타르 도네츠크 vs 샬케04

마르세유 vs 아틀레틱 빌바오

세비야 vs 몰데

스포르팅 리스본 vs 바이에르 레버쿠젠

비야레알 vs 나폴리

생테티엔 vs 바젤

유로파리그도 재미있는 대진이 많다.

근데 도르트문트는 정말 어처구니 없게 조별리그에서 2위로 올라가서 포르투랑 붙게 되었다.

맨유는 개꿀 중의 개꿀을 물었다.

토트넘은 어려운 상대를 만났다.

아우크스부르크도 하필이면 리버풀이라는 강팀을 만났다.

샤흐타르와 샬케도 흥미로운 대진이다.

2015/16 챔피언스리그 16강 조추첨 결과

겐트 vs 볼프스부르크

AS로마 vs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망 vs 첼시

아스날 vs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vs 바이에른 뮌헨

PSV 에인트호벤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벤피카 vs 제니트

디나모 키예프 vs 맨체스터 시티

아스날은 정말 지지리도 운도 없다.

레알과 바르사를 만날 확률이 5분의 2이고 안 만날 확률이 5분의 3인데

기가막히게 만난다.

볼프스부르크나 제니트 만나도 이길까말까인데..

하긴 저번 시즌에 모나코라는 꿀 대진을 받고도 광탈했으니 운 타령 할 것도 없다.

그냥 아스날은 안 되는 팀.

운명인가보다.

데헤아를 흘겨보는 앙토니 마샬

본머스 전 골 먹힌 직후 ㅋㅋㅋ

완전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스날 챔피언스리그 16강 상대 예상

일단 1위 그룹 중에서 한 팀과 맞붙게 되는데

같은 리그 소속 팀이랑은 붙지 않는다.

여기서 첼시와 맨시티 제외.

조별리그에서 만났던 팀과 붙지 않는다.

바이에른 뮌헨 제외.

결국 5팀이 남는다.

레알 마드리드, 볼프스부르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제니트

이 중에서 어려운 상대로치면

바르사 > 레알 > 꼬마 > 제니트 >= 볼프스부르크

정도일 거 같다.

바르사나 레알 만나면 절대 못 이기고

꼬마는 한 번 해볼만하다. 불리하긴 하지만..

볼프스나 제니트는 아스날의 근소 우위다.

결국 꾸레알만 피하면 아스날은 해볼만한 싸움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스날의 16강 과학을 위해 꾸레알을 점지해주실 거 같다.

우린 안될거야 아마...

박지성&호나우지뉴 악수(베컴 유니세프 자선경기)

자선경기 시작 전 묵념하는 호나우지뉴와 박지성

둘이 예전에 같이 뛰어본 적이 아마 지뉴 바르셀로나 시절에 07/08 챔스 4강전이랑 

AC밀란 시절 09/10 챔스 16강에서 붙었던 걸로 기억한다. 박지성이 피를로 털던 그때. 

경기 종료 후 악수하고 포옹하는 호나우지뉴와 박지성

호나우지뉴 웃는 게 가식이 안 느껴진다 ㅋㅋ

경기 중에 계속 웃는데 진짜 좋아서 웃는다는 느낌이 든다 ㅋㅋ

국가대표 축구 경기 일정(11/12~13)

Thu 12th November

• U21Q Bosnia and Herzegovina U21 12:00 England U21
• ECQ Norway 19:45 Hungary SS3
• Chile 23:30 Colombia

Fri 13th November

• Argentina 00:00 Brazil
• ECQ Bos&Herz 19:45 Rep Ire SS1
• INT Belgium 19:45 Italy
• INT N Ireland 19:45 Latvia
• INT Spain 19:45 England
• INT Wales 19:45 Holland
• INT France 20:00 Germany
• 
  

레비어 더비에서 승리한 도르트문트 선수들

레비어 더비 (Revierderby)는 루르 지방 (Ruhrgebiet)의 클럽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FC 샬케 04간의 더비전이다. 세계의 10대 더비 중에 하나로 손꼽히며, 양팀은 매년 레비어 더비가 치러질 때면 경찰들이 총 비상 사태에 돌입할 정도로 격한 관계에 있다.

(위키백과 설명)

샬케04를 상대로 골을 넣은 오바메양

배트맨 셔츠를 입고 있다.

경기 종료 후 환호하는 도르트문트 선수들

박주호의 모습도 보인다.

훔멜스, 소크라티스 등 수비진이 불안해서 2골 먹히긴 했지만

막강 화력을 자랑하는 공격진들이 3골이나 넣어서

결국 3대 2로 승리하였다.

엄청나게 치열한 더비 경기이다보니 양팀 선수들의 정신 무장도 아주 잘 되어 있었다.

경기는 서로 치고 박는 난타전으로 아주 박력 넘치는 경기였다.

역시 더비 경기는 재미있다.

선수들의 동기 부여가 확실해야 보는 사람들도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다.

국대 주간 동안 여유를 가지고 즐길 수 있게 된 도르트문트.

유로파와 포칼에서도 순항 중이다.

이번 시즌에 하나는 먹자.

도르트문트의 두 선수를 도트 이미지로 만들었다.

현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공식 트위터의 프로필 이미지다 ㅋㅋㅋ

요새 둘 다 잘해서 기분 좋음

로이스가 부상 복귀 이후 좀 헤매다가 다시 회복 하는 분위기에서 다시 부상 당한 게 안타까움.

이제 점점 유리몸화 되가는 거 같다.

부상 당하지 말자.

오바메양은 원톱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 내내 이런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월클 진입이다.

과연 끝까지 유지할 수 있을런지.

오바메양이 굳건해야 돌문이 우승경쟁을 할 수 있으므로 아주 중요하다.

아스날 선수들 출전시간 통계 보는 곳

http://www.transfermarkt.co.uk/arsenal-fc/leistungsdaten/verein/11/plus/?reldata=&2015

모든 대회 합친 기록. 캠벨은 이제 2경기는 더 주전으로 뛸 것 같다.

수비 백업들은 딱히 기회가 없을 거고

월콧이 5주 아웃이라 지루는 국대 이후에도 계속 선발이다.

제발 이제 다들 부상 없기를..

아스날 1군 국가대표 현황

국가대표 15명

윌셔, 웰벡, 로시츠키, 오스피나, 램지, 지루, 월콧,

외질, 산체스, 챔보, 캠벨, 카솔라, 깁스, 코시엘니, 체흐

U21 대표 2명

챔버스, 베예린

비 국가대표 7명

아르테타, 코클랭, 플라미니, 몬레알, 메르테자커, 가브리엘, 드뷔시

아스날 스쿼드, 부상 선수 명단

부상(8명) : 윌셔, 웰벡, 로시츠키, 오스피나, 램지, 아르테타, 월콧, 챔보

가용자원(16명) :

지루

산체스, 외질, 캠벨

카솔라, 코클랭, 플라미니

몬레알, 깁스, 코시엘니, 챔버스, 메르테자커, 가브리엘, 베예린, 드뷔시

체흐

1군 스쿼드 24명 중 부상 8명

윌셔, 웰벡, 로시츠키 3명은 내년 복귀

오스피나는 다음 국대 주간까지 못 나옴.

램지는 다음 국대 주간 이후까지도 못 나올듯.

아르테타, 월콧, 챔보는 모르겠음.

18명 엔트리도 짤 수 없는 습자지 스쿼드가 된 아스날.

유스에서 2명 올리는데 

골키퍼는 메이시(macey) 

2선은 이워비(Iwobi) - 이오비, 이우비, 아이우비, 아이오비 뭐가 맞는 발음인지 모르겠다...

암튼 18인 스쿼드는 이렇다.

우리나라 해외축구 인기클럽 순위

네이버 마이팀 기준

각 클럽의 팬 숫자.

그냥 참고하는 수준으로 보면 된다. 이게 전수조사한 것도 아니니까.

1위 레알 마드리드

2위 맨유

3위 레버쿠젠

4위 첼시

5위 아스날

6위 리버풀

7위 바이에른 뮌헨

8위 맨체스터 시티

9위 스완지 시티

10위 도르트문트

11위 토트넘

1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그 밑으로는 크게 의미는 없는 것 같다.

레버쿠젠은 손흥민 철새팬 빠지면 12위 정도 되거나 더 낮거나 할거고

레알보다는 맨유가 더 인기 많을 거 같은데

요새 맨유가 좀 별로라 그런가..

아스날은 딱히 반등도 떨어질 일도 없는 거 같다.

아스날이 잘 나가는 이유.jpg

뻥글러들이 안 뛰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스날이 꼴찌네 ㅋㅋ

역시 해답은 뻥글러..

아스날 캐피털원컵 라인업 예상(vs 셰필드 웬즈데이)

대충 예상해본 라인업들..

아스날 예상 라인업 (vs Sheffield Wednesday)

--------------월콧---------------

--캠벨-------이오비-----------챔보---

--------비엘맄----플라미니---------

깁스---가브리엘--채임버스--드뷔시

---------------체흐-------------

지루는 주말 리그 경기에 풀타임 출전했었으므로 후반에 교체로나 나올거고

외질, 산체스, 카솔라는 휴식 확정.

코클랭 대신에 비엘맄이나 벤 쉬프가 나올거 같다.

수비진 4명도 큰 일 없으면 휴식.

벵거 감독이 기존 주전 선수들은 웬만하면 내보내지 않을 것이다.

교체 멤버도 기존에 많이 뛰지 못했던 후보선수들과 유스 위주로 보낼 것 같다.

지루는 이번 시즌 경기 출장이 적기때문에 후반 교체로는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채임벌린도 어쩌면 선발 제외일 수 있다. 어차피 램지 자리에 붙박이로 나서야 하기때문에

굳이 이 경기에 내보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일단 U19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선수들인 이오비와 비엘릭은 나올 것으로 보고

벤 쉬프가 나올지도 지켜볼 사항인 것 같다.

암튼 잘해서 꼭 이기길!

프리미어리그 경기 시간대, EPL 경기시간, 서머타임

아스날 2014/15 재무보고서 요약

아스날의 재무보고서가 지난 달에 발표되었다.

이번 글에서는 아스날의 재무 상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아스날의 2014/15 시즌 총 매출은  344.5m 파운드를 기록. 전년보다 40m 이상 증가

27번의 홈 경기에서 평균관중은 59,930명. 좌석 점유율 99%.

매치데이 매출은 100m을 초과하였다.

스폰서 등을 통해 얻는 커머셜 매출은 처음으로 100m을 돌파했다.

구단 위상에 비해 낮았던 수준인 커머셜 매출의 상승은 향후 구단의 미래를 더욱 밝게 해준다.

에미레이츠와의 계약이 종료되고 재계약을 하든 새로운 스폰서를 잡든

그 시점이 되면 아스날의 커머셜 매출은 수직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중계권료 매출은 안 나왔는데 총 매출에서 매치데이+커머셜+자산 수익을 빼면 125.6m이 나온다.

아스날의 비용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역시 봉급이다.

선수들과 감독의 봉급이 워낙에 높다보니 거의 2억 파운드에 달한다.

한편 아스날의 순 부채는 5.7m 파운드로 전년도에 비해 상당히 건전해졌다.

클럽의 재정은 이제 완연히 안정궤도에 접어들었다고 할 수 있다.

아스날 홀딩스의 세전 이익은 24.7m 파운드.

선수를 안 사니 이익이 날 수밖에...

아스날의 축구 부문 세전 이익은 11.4m

아스날의 손익계산서

아스날의 재무상태표

보드진의 보수. 다른 사람들은 그저 그런데 

CEO인 이반 가지디스는 엄청난 돈을 받는다. 연봉으로 약 230만 파운드를 받는다.

주급으로 치면 4.4만 파운드 가량 된다.

근데 구단주 크론케는 이것과 별개로 consultancy fee라는 명목으로 3m파운드를 가져간다.

클럽의 지난 5년간 손익계산서

그래도 손실난 적은 한 번도 없다. 경영의 달인 벵거 감독 ㄷㄷㄷ

클럽의 지난 5년간 재무상태표와 성적

결론적으로 아스날의 재정상황은 해가 갈 수록 좋아지고 있다.

순 부채도 거의 없고 매출은 점점 늘고 있다.

매출도 다른 클럽들에 비해 굉장히 안정적인 구조이다.

성적에 따라 급변할 수 있는 중계권료 수입보다

언제나 꾸준할 수 있는 매치데이 수익이 받쳐주기 때문이다.

또한 커머셜 매출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한편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의 성적이 너무나 뼈 아프다.

리그는 3434의 반복.

챔스는 5년 연속 16강 탈락.

gun__1443083163_Arsenal_Holdings_plc_-_Annual_.pdf

아스날이라는 클럽이 여기서 더 올라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리그와 챔스에서의 우승이 필요하다.

챔스는 몰라도 리그는 반드시 우승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팬들이 더 이상 납득하지 못할 것이다.

아스날은 겨우 3~4위에 만족할만한 클럽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스날은 이제 빅사이닝을 매년할 수 있을만큼 재정적으로 탄탄해졌기 때문에

더 높은 위치로 가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