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롭 리버풀, 도르트문트 스쿼드 비교


----------------스터리지

-------------(레반도프스키)

--쿠티뉴--------피르미누--------랄라나

-(로이스)--------(괴체)---------(쿠바)

----------헨더슨---------밀너

----------(벤더)-------(귄도간)

--모레노------------------------클라인

-(슈멜처)----------------------(피스첵)

-----------사코--------스크르텔

---------(훔멜스)-----(수보티치)

-----------------미뇰레

--------------(바이덴펠러)


스터리지 = 레반도프스키
랄라나 = 쿠바
피르미누 = 괴체
쿠티뉴 = 로이스
헨더슨 = 귄도간
밀너 = 벤더
클라인 = 피스첵
스크르텔 = 훔멜스
사코 = 수보티치
모레노 = 슈멜처
미뇰레 = 바이덴펠러


클롭 부임후 베스트 라인업 예상


---------벤테케

쿠티뉴--피르미누---스터릿지(컷팅 인사이드로 전환시킬듯)

-----헨더슨--엠레찬

모레노-사코--슭텔-클라인

---------미뇰레



일단 리버풀의 스쿼드 자체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전술과 조직력을 잘 다듬으면 4위 싸움에 가세할 수는 있을 것이라 본다.

과연 클롭 감독의 복안은 무엇일까.

엠레찬은 중앙 미드필더로 포지션 변환을 시도할 것이라 보는 예측이 많다.

골키퍼도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하려 할 것이다.

미뇰레는 좋은 선수지만 챔스권으로 가기에는 부족한 듯 하다.


클롭 축구에서 풀백들은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데

모레노, 클라인이 과연 그런 중책을 수행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개인적으로는 클롭 체제 하에서 쿠티뉴가 터질 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

분명 잠재성은 가지고 있는 선수이므로

클롭이 잘 키우면 대성할 것 같다.


피르미누는 잘 모르겠다.

분데스 출신이니 클롭이 더 잘 써먹긴 하겠지만..


스터리지, 벤테케는 어떻게 쓸지도 눈 여겨볼 사항이다.


둘 다 톱 자원인데 스터리지를 2선으로 쓸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스위칭을 자주 시도할 것이다.


클롭의 축구는 매력적이다.

리버풀 팬들은 잔뜩 기대에 부풀어 있다.


하지만 단시간 내에 성과를 내기는 어렵다.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


다음 시즌이 진짜 클롭 축구의 시작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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