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어 더비에서 승리한 도르트문트 선수들


레비어 더비 (Revierderby)는 루르 지방 (Ruhrgebiet)의 클럽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FC 샬케 04간의 더비전이다. 세계의 10대 더비 중에 하나로 손꼽히며, 양팀은 매년 레비어 더비가 치러질 때면 경찰들이 총 비상 사태에 돌입할 정도로 격한 관계에 있다.

(위키백과 설명)



샬케04를 상대로 골을 넣은 오바메양


배트맨 셔츠를 입고 있다.



경기 종료 후 환호하는 도르트문트 선수들


박주호의 모습도 보인다.


훔멜스, 소크라티스 등 수비진이 불안해서 2골 먹히긴 했지만


막강 화력을 자랑하는 공격진들이 3골이나 넣어서


결국 3대 2로 승리하였다.



엄청나게 치열한 더비 경기이다보니 양팀 선수들의 정신 무장도 아주 잘 되어 있었다.


경기는 서로 치고 박는 난타전으로 아주 박력 넘치는 경기였다.


역시 더비 경기는 재미있다.

선수들의 동기 부여가 확실해야 보는 사람들도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다.


국대 주간 동안 여유를 가지고 즐길 수 있게 된 도르트문트.

유로파와 포칼에서도 순항 중이다.


이번 시즌에 하나는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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