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외교관 Tor H. Wistrand이 촬영한 영상이다.


연도는 정확히 1938년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1938년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2차 세계대전 이전에 촬영했다고 한다.


http://screenarchive.brighton.ac.uk/detail/2835/


흑백이 아닌 컬러 영상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높다.


대부분은 중국을 촬영했고 우리나라 부분은 25분 42초부터 나온다.



이건 내가 생각하는 설마 그건가? ㅋㅋ



80년 전의 우리나라 모습인데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은 시간이다.


당시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았을지 궁금하다.


이 영상은 서울을 촬영한 영상인데 다른 지방의 생활은 어땠을까?


지금도 낙후된 지역이 많은데 이때는 오죽했겠나싶다.


나중에 영상실록을 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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