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 애니골


오래 전부터 있었던 식당가이다. 프랜차이즈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거의 개인이 운영하는 식당이며 대부분 규모가 상당히 크다. 어른들이 좋아할만한 메뉴가 많아서 가족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맛도 가격도 무난해서 갈만하다.


웨스턴돔(일산 동구청 상권)


서울에서 인기 있는 프랜차이즈는 거의 다 있는 것 같다. 개인이 운영하는 식당은 별로 없지만 프랜차이즈 식당이 다양하게 있어서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라페스타


먹자골목이 형성된 곳으로 회식의 메카이다. 근처 직장인들이 고기와 술을 마시러 온다. 일반 식당들도 있긴하지만 특별히 맛집이라고 찾아갈 식당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탄현 위브 더 제니스


인기 프랜차이즈 식당들을 모아놓았다. 싸게 먹을 수 있는 김밥집부터 이탈리안까지 다양하게 있다.


마크트할레


백석역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에 있다. 인기 프랜차이즈를 모아놓았다. 적당한 가격대의 식당들이 많다.



벨라시타


백석 요진와이시티에 있는 식당가다. 마크트할레와 마찬가지로 인기 프랜차이즈를 모아놓았고 가격대가 다양한 편이다.



그랜드백화점


9층 식당가에는 딱 2곳만 있다. 무난한 식당들이다.

지하 2층 푸드코트에는 프랜차이즈를 모아놓았는데 그렇게 비싸지 않으면서 무난한 식당들이다.

점심 때는 사람들이 꽤 오는 것 같다.


현대백화점


8층 식당가에는 나름 고급 식당들이 있다. 그래서 가격대가 좀 높은 편이다.

8층과 지하1층에 푸드코트도 있는데 약간 비싼 가격에 적당한 맛의 식당들이다.

푸드코트는 자기가 식기도 반납해야하고 접객이랄 게 딱히 없다. 그런 것까지 고려하면 좀 가성비가 떨어지는 것 같다.


레이킨스몰


애매한 느낌이다. 무난한 식당들, 무난한 가격대이면서 딱히 특별할 것은 없는 곳이다.


원마운트


이곳도 당연히 프랜차이즈 위주이며 맛집이라고 할만한 곳이 몇 개 있다. 가격대는 싼 가격부터 비싼 가격까지 다양한 편이다.




요새 어딜가도 그렇지만 일산 식당가도 대부분 프랜차이즈를 모아놓은 곳들이다.

그래서 굳이 다른 동네에서 올 필요는 없다.


개인이 운영하면서 맛집으로 이름난 곳들이 일산에 몇 군데 있긴 하지만 다른 동네에서 올 정도인지까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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