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당 봄내멸치쌈밥, 멸치튀김, 원당 맛집



색다른 게 먹고싶어서 찾아간 멸치쌈밥집.

한적한 곳에 있어서 여유가 느껴진다.



식당 뒤편의 정원. 식당 창문이 뻥 뚫려 있어서 시원함을 더해준다.



봄내 멸치쌈밥집 메뉴. 아주 간단하다.

여기는 멸치를 먹으러 오는 곳.

우리는 멸치쌈밥과 멸치튀김을 시켰다.



멸치쌈밥을 시키면 나오는 반찬과 부재료들.



이건 멸치튀김이다. 갓 튀긴거라 그런지 맛있게 먹었다.

고소한 맛에 튀김의 바삭한 식감이 좋았다.



이게 오늘의 하이라이트 멸치쌈밥의 주 재료.



자글자글 끓는 게 식욕을 돋우는 거 같다. 아주 비주얼이 좋다.


이제 이걸로 쌈을 싸서 먹으면 된다.


전반적인 평을 하자면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맛이라고 볼 수 있다.

한 끼 식사에 부족함은 없는 곳이다.


한 번쯤 먹어볼만하다고 생각한다.




장소가 좀 외진 곳이긴한데 식당이 버스 정류장에 위치해서 시간만 잘 맞추면 쉽게 갈 수 있을듯 하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