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 지도자들의 취임 연령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미국 대통령
1961년 8월 4일 생
2009년 1월 20일 취임
만 47세 취임
빌 클린턴(Bill Clinton) 미국 대통령
1946년 8월 19일 생
1993년 1월 20일 취임
만 46세 취임
저스틴 트뤼도(Justin Trudeau) 캐나다 총리
1971년 12월 25일 생
2015년 11월 4일 취임
만 43세 취임
마르크 뤼터(Mark Rutte) 네덜란드 총리
1967년 2월 14일 생
2010년 10월 14일 취임
만 43세 취임
데이비드 캐머런(David Cameron) 영국 총리
1966년 10월 9일 생
2010년 5월 11일 취임
만 43세 취임
그자비에 베텔(Xavier Bettel) 룩셈부르크 총리
1973년 3월 3일 생
2013년 12월 4일 취임
만 40세 취임
알렉시스 치프라스(Alexis Tsipras) 그리스 총리
1974년 7월 28일 생
2015년 1월 26일 취임
만 40세 취임
마테오 렌치(Matteo Renzi) 이탈리아 총리
1975년 1월 11일 생
2014년 2월 22일 취임
만 39세 취임
샤를 미셸(Charles Michel) 벨기에 총리
1975년 12월 21일 생
2014년 10월 11일 취임
만 38세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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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위주로 뽑아 봤는데
생각보다 젊은 지도자들이 많다.
캐머런 총리는 영국같은 나라에서 무려 43살에 취임했다. 정말 쇼킹한 일이다.
1812년 이래로 가장 젊은 총리라고 한다.
이탈리아의 마테오 렌치는 40살도 되기 전에 총리가 되었다.
군사 쿠데타나 나라의 비정상적인 상황을 제외하면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오바마 대통령이 당선될 때도 엄청 젊다고 생각했는데
위의 사람 중에서는 가장 나이가 많을 때 취임했다.
우리나라도 이제 바뀔 때가 되었다.
하지만 그럴만한 인재가 아직은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언젠가는 나오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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