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현역 의원 중에서는


송호창, 문병호


이 2명이 전부라고 보는 게 정계의 시각이다.


그리고 나머지는 그냥 비주류들이지

안철수계는 아니다.


언제든지 안철수를 버릴 수 있는 사람들이고

지금은 그저 문재인을 몰아내기 위한 방편으로 손을 잡았을 뿐.


그 사람들은


주로


박지원, 김한길



이 두 명이 제일 꼭대기에 있고 그 밑에 있는 인물들이다.

아직 정확한 명단은 알 수 없으나

대충 짐작이 가는 사람들은 있다.


아래는 구당 모임 14명


김영환 강창일 김동철 신학용 김영록 노웅래 문병호 유성엽 이윤석 장병완 정성호 박혜자 최원식 황주홍 의원



밑에는 비주류 혁신 토론회에 참석했다고 알려진 명단. 정확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맞을 것이다.



이종걸,주승용,김한길,안철수,박지원,박영선,김영환,강창일,김동철,

김춘진,변재일,신학용,오제세,노웅래,유성엽,정성호,김관영,김영록,

문병호,송호창,이찬열,전순옥,최원식,한정애,황주홍



여기에 이미 탈당한 세력은


천정배, 박주선, 정동영 등이 있고


당 내에선 조경태 의원이 있다.



지역 기반이 확실한 사람들이야 탈당해도 자신 있겠지만


수도권 의원들은 탈당하면 자리를 보전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수도권 의원들은 탈당에 동참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어차피 탈당 세력이 원하는 것은 호남을 기반으로 한 지역 정당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호남 위주로 탈당이 이루어질 것 같다.


어차피 어떤 결과가 나오든


2016년 총선에서 야권은 패할 수밖에 없다.


차라리 이번 기회에 제대로 정리나 했으면 좋겠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