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한 가지 방법은 자기 주장을 분명하게 드러내면 드러낼수록 댓글이 많이 달린다.


예를 들어 짜장면과 짬뽕이 있다고 하자.


1. 저는 짜장면이 짬뽕보다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1번은 거의 무플일 가능성이 높다.


그냥 자기가 짜장면이 좋다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나.



2. 솔직히 짬뽕은 음식도 아니죠. 짜장면이 최고!


이런 식으로 말하면 댓글로 배틀이 시작된다.



뭐든 단정적 어투로 이야기 해야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가진다.

정상적인 글에는 관심을 갖지 않는다. 이게 정상적인 반응이다.


그냥 길을 가는 사람은 신경쓰지 않고

광장에서 누가 옷 벗고 돌아다니면 다 쳐다보고 가는 것처럼 말이다.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흙수저와 금수저의 차이  (0) 2016.12.22
재개발과 재건축 그리고 아파트  (0) 2016.11.08
맛집에 대한 생각  (1) 2016.10.02
인맥의 중요성  (0) 2016.09.06
이런저런 생각들  (0) 2016.09.0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