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분할 물적분할 개념


https://goo.gl/tCjAZP


삼성전자가 지주회사 전환을 검토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내년에 '인적분할'을 통한 재계의 지배구조 개편 작업이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30/2016113001517.html?main_top


☞인적·물적 분할

기업을 분할하는 방식으로 인적분할과 물적분할이 있다. 기존 주주들이 신설되는 기업을 주식 비율 그대로 지배하면 인적 분할, 분할 회사간 100% 모회사, 자회사 관계가 되면 물적 분할이다. 원론적으로 인적 분할을 통해 존속 회사와 신설되는 회사는 법적으로 서로 '남남'이 된다. 반면 물적 분할은 신설 기업이 자회사로 되는 '모자(母子) 기업' 체제가 되면서 자회사의 손익이 모회사의 손익과 직결된다. 다만 자사주를 활용하면 인적분할 시에도 모자 기업 관계가 될 수 있다.


삼성 지주회사 키워드는 '자사주·주식교환'

재계에서는 대체로 ‘삼성전자 인적분할→자사주 의결권 부활→삼성전자 지주회사와 사업회사 간 주식 스와프(교환)→삼성전자 지주회사와 삼성물산 합병’을 유력한 설계도로 보고 있다.


http://v.media.daum.net/v/20161130181346637


삼성 지주회사의 열쇠는 '자사주 의결권+주식 스와프'

삼성전자가 지주회사로 전환하는 첫 단계는 인적분할이다. 이는 물적분할과 함께 기업 분할 방식의 하나다. 인적분할을 하면 기존 회사의 주주들이 지분율대로 신설 법인(통상 사업회사) 주식을 배정받는다.


http://v.media.daum.net/v/20161130151217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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