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티 커피 카페 '블루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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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콘래드 트루벤처스 파트너는 "스타벅스가 마이크로소프트라면, 블루보틀은 '커피계의 애플'"이라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블루보틀이 커피산업에 '제3의 물결'을 일으켰다"고 분석했다.


블루보틀이 2008년부터 지금까지 트루벤처스·피델리티·모건스탠리·구글벤처스(GV) 등으로부터 받은 투자금은 1억2000만달러(약 1400억원)에 이른다. 식음료 업체로는 이례적으로 큰 금액이다.


실리콘밸리 소비자들 사이에 블루보틀은 디자인과 마케팅 측면에서 애플과 자주 비교된다. 파란색 병 그림인 블루보틀 로고는 애플 제품의 사과 로고처럼 앞서가는 느낌을 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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