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새로 개설하면 보통 3일 정도는 검색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물론 티스토리는 처음부터 다음에는 검색이 된다. 네이버나 구글은 안 되고.)


그리고 7일 정도 지나면 제목 그대로 검색하면 제일 위에 뜨기 시작한다.


이때 제목 그대로 검색했는데도 뜨지 않는다면 뭔가 잘못된 것이다.

검색 반영 요청을 하든 뭘 하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


여기부터가 중요한데


계속 경쟁이 수월한 키워드들을 하나씩 잡다보면 그럭저럭 상위 노출이 되기 시작한다.


이게 쌓이고 쌓이다 보면



빠르면 2주 정도


오래 걸리면 4주 이후에 최적화가 된다.


안 되면 뭘 잘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최적화가 된 이후에는 저품질이 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저품질 블로그가 되지 않는 방법은.


1. 키워드 반복 사용 자제

한 포스팅 내에서건 블로그 전체에서건 특정 키워드를 반복하는 것은 위험하다. 한 가지 주제로만 글 쓰는 것도 키워드를 반복적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안 좋다.


2. 펌 자제


유사, 중복 문서에 걸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위험하다.


3. 상업적, 홍보성 자제


특히 링크를 통한 홍보는 아주 위험하다.


4. 특정 키워드 사용 자제


맛집이나 여행, 뷰티 관련 키워드들은 가장 요주의 대상이다.


5. 기타


글 수정, 삭제 자제해야 하며 짧은 글을 지양하고 길게 써야 한다.

하루에 일정 수 이상의 포스팅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통상 하루 포스팅 수 보다는 일정 기간의 총 포스팅 수를 두고 스팸성 블로그로 판단하기 때문에 매일매일 조금씩 쓰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한 달에 200개 이상의 게시물을 올린다면 저품질이 뜰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보통은 하루에 3개 정도를 맥시멈으로 잡는 경우가 많고 이것도 많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평균적으로 보면 하루에 1~2개 정도씩 올리는 것이 적당하다고 한다.


또한 이것이 한 블로그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IP 단위로 관리한다는 말도 있다.


물론 정확한 것은 네이버 관계자가 아닌 이상 알 수 없다.


다만 추측만 할 뿐이다.



암튼 가장 중요한 것은 질 좋은 글을 많이 올리는 것.


그것이 블로그 최적화와 저품질에 걸리지 않는 최선의 방법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