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재건축사업의 개요


주택재건축사업의 시행(시행주체에 따른 분류) 주소복사 즐겨찾기에추가


조합에 의한 시행

주택재건축사업의 시행은 토지 등 소유자가 설립한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라 함)이 시행하거나 조합이 조합원의 과반수 동의를 얻어 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도지사, 시장, 군수, 자치구의 구청장(이하 '시장·군수'라 함) 또는 한국토지주택공사·지방공사(이하 “주택공사 등”이라 함)등, 건설업자 또는 등록사업자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규제「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8조제2항).

시장·군수 등 공공에 의한 시행

천재지변 등의 사유로 긴급히 재건축을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또는 해당 지역의 토지면적 2분의 1 이상의 토지소유자와 토지 등 소유자의 3분의 2 이상에 해당하는 자가 요청하는 경우 등 일정한 경우에는 시장·군수가 직접 시행하거나, 시장·군수, 지정개발자 또는 주택공사등(주택공사등이 건설업자 또는 등록사업자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경우를 포함)을 사업시행자로 지정하여 시행할 수 있습니다(규제「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8조제4항).

주택재건축사업의 추진절차 주소복사



잠실 진주아파트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의 부활이 100여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사업시행인가를 획득함으로써 재건축 사업의 7부 능선을 넘게 됐다. 재건축 사업 절차상 크게 정비구역 지정 →조합설립인가→사업시행인가→관리처분인가 순으로 구분된다. 사업시행인가 획득 후 재건축사업의 마지막 관문인 관리처분인가까지 통상 2~3개월 가량 소요되는 점을 감안해 볼 때 잠실 진주아파트의 재건축 사업 계획대로 일정이 진행된다면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를 피할 수 있다.




http://easylaw.go.kr/CSP/CnpClsMain.laf?csmSeq=564&ccfNo=1&cciNo=1&cnpClsNo=2


2016/12/01 - [부동산] - 아파트 재건축 절차 개념정리

2017/09/29 - [부동산] - 재개발과 재건축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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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1조원 '반포 한신4지구 재건축, GS건설 수주(종합)

http://v.media.daum.net/v/20171015191247438?d=y


한신4지구는 신반포 8~11, 17차 단지와 공동주택 7곳, 상가 2곳 등을 통합해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으며 기존 2천898가구가 지상 최고 35층 29개동, 총 3천685가구로 탈바꿈하게 된다.






'클린 재건축 수주' 내세운 GS건설, 1조 한신4지구로 자존심 회복

http://v.media.daum.net/v/20171015214603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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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을 다니면서 느끼는 게 기본적인 접객조차 되지 않는 곳이 참 많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프랜차이즈가 개인이 운영하는 식당보다는 접객이 좋은 편이다.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관리가 잘 되는 곳과 안 되는 곳의 편차는 있다.

직영점이 당연히(?) 접객이 좋은 편이다.


20대 ~ 30대 초반이 운영하는 개인 식당을 다녀보면 진짜 패기가 넘쳐서 사람을 밝게 만들어주는 곳이 있는가하면

일이 힘들어서 그냥 무미건조하게 운영하는 곳도 있다.

1인이 운영하는 푸드트럭식이거나 종업원 1명 정도 있는 아주 작은 식당에서 이런 경우를 본다.

혼자서 해야할 일이 너무 많으니까 접객이 안 되는 것이다.

그럼 임대료가 낮은 곳으로 가서 종업원을 늘리든가 아니면 몇몇 작업은 셀프로 돌리던가 해결방안을 찾아야 할 것 같다.



이와 달리 단지 그날 본인이 기분 나쁜 일이 있어서 접객이 안 되는 경우도 있고,

아예 사장 성격이 내성적이거나 낯가림이 심한 경우

아니면 원래 성격이 별로 안 좋은 경우가 있을 것이다.


보통 2~3번 쯤 방문하면 거의 파악 가능하다.

하지만 접객이 안 되면 굳이 2번째, 3번째 방문을 해야할 이유를 못 느낀다.


우리나라엔 식당이 너무나 많고 내가 굳이 그 식당에 가야할 이유는 없다.


그 날 안 좋은 일이 있었고, 원래 성격이 내향적이고 이런 걸 손님이 고려하면서 식당에 가진 않는다.


접객에서 느낀 불만족을 뛰어넘을 정도로 맛이 있거나,

평일 점심에 딱히 다른 곳에 갈 식당이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은 안 갈 것이다.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면 그럴 수도 있는 거지 겨우 1만원도 안 하는 음식 먹으면서 무슨 접객을 따지냐. 음식이 맛만 있으면 됐지 대체 뭘 원하는 거냐? 님 혹시 진상?"이라고 항변하기엔 우리나라 자영업의 현실이 그다지 녹록치는 않은 것 같다.(애초에 그 '맛'부터 충족 못 시키는 식당이 많다.)


맛은 그냥저냥이라도 접객이 괜찮으면 한 번이라도 더 가는 것이 인지상정일 것이다.



어차피 어떤 식당이 망하든 잘 되든 내 알 바 아니고 본인이 먹고 살만하면 알아서 잘 할 것이다.


참고 : 백종원의 접객


https://goo.gl/xbQ1zQ


이게 정답은 아니겠으나 경험에서 체득한 것이니 배울만한 점이 많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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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서울형 재개발 모델...내년 서울 상도동에 첫 선
사업기간 짧고 아파트처럼 편의시설 공유 장점



‘서울형 자율주택정비사업’ 1호가 내년 11월 동작구 상도동에 들어선다. ‘서울형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수 없는 소규모 주거지 10필지를 하나로 묶어 재개발하고 작은도서관과 같은 생활편의시설을 걸어서 10분 안에 이용할 수 있는 ’10분 생활권’을 목표로 조성하는 새로운 도시재생 모델이다.


사업기간은 12개월 이내로, 재개발·재건축 사업(평균 8년 6개월), 가로주택정비사업(2~3년) 보다 짧다는 것이 장점이다.

개발 후 주택 값 상승으로 원주민들이 떠나지 않도록 설계 단계부터 건물, 방 크기 등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재정착률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현재 사업지 내에 살고 있는 총 11세대 토지 등 소유자가 정비사업 이후로도 재입주하기로 한 상태다.


1호 사업지는 동작구 상도동 244번지 일대 10필지(1,351㎡)다. 5층 이하 저층주택 40세대가 건설되며 주민들과 협의를 거쳐 작은도서관과 같은 공동 편의시설도 같이 들어선다.


시는 2014년 12월 동작구 상도동을 도시재생 시범사업지로 선정해 다양한 공동체 활성화사업을 통한 사업추진 기반을 구축했다. 동작구와 SH공사 간 협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자율주택정비사업’이 포함된 활성화 계획이 올해 7월 고시됐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SH공사가 프로젝트 매니저(PM:Project Management)를 맡아 설계·시공·분양 등 사업의 전 과정을 관리한다. 새로 지어지는 40세대 가운데 11세대는 기존 토지 등 소유자가 재입주하고 나머지 29세대는 SH공사가 선 매입해 청년 및 신혼부부 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경우 토지사업주가 11명에 달해 의견조율이 어렵고 은행대출이 여의치 않은 소규모 공동사업이지만 29세대를 임대주택으로 전환하기로 함으로써 초기 사업자금을 SH공사가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미분양 리스크도 사전 해소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주민합의체를 구성해 설계가 진행 중이다. 내년 2월 착공에 들어가 11월 완공과 동시에 추가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서울형 자율주택정비사업 첫선을 보인다.hwp



http://mediahub.seoul.go.kr/archives/1118771?tr_code=snews


http://spp.seoul.go.kr/main/news/news_report.jsp#view/233366?tr_cod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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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 애니골


오래 전부터 있었던 식당가이다. 프랜차이즈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거의 개인이 운영하는 식당이며 대부분 규모가 상당히 크다. 어른들이 좋아할만한 메뉴가 많아서 가족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맛도 가격도 무난해서 갈만하다.


웨스턴돔(일산 동구청 상권)


서울에서 인기 있는 프랜차이즈는 거의 다 있는 것 같다. 개인이 운영하는 식당은 별로 없지만 프랜차이즈 식당이 다양하게 있어서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라페스타


먹자골목이 형성된 곳으로 회식의 메카이다. 근처 직장인들이 고기와 술을 마시러 온다. 일반 식당들도 있긴하지만 특별히 맛집이라고 찾아갈 식당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탄현 위브 더 제니스


인기 프랜차이즈 식당들을 모아놓았다. 싸게 먹을 수 있는 김밥집부터 이탈리안까지 다양하게 있다.


마크트할레


백석역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에 있다. 인기 프랜차이즈를 모아놓았다. 적당한 가격대의 식당들이 많다.



벨라시타


백석 요진와이시티에 있는 식당가다. 마크트할레와 마찬가지로 인기 프랜차이즈를 모아놓았고 가격대가 다양한 편이다.



그랜드백화점


9층 식당가에는 딱 2곳만 있다. 무난한 식당들이다.

지하 2층 푸드코트에는 프랜차이즈를 모아놓았는데 그렇게 비싸지 않으면서 무난한 식당들이다.

점심 때는 사람들이 꽤 오는 것 같다.


현대백화점


8층 식당가에는 나름 고급 식당들이 있다. 그래서 가격대가 좀 높은 편이다.

8층과 지하1층에 푸드코트도 있는데 약간 비싼 가격에 적당한 맛의 식당들이다.

푸드코트는 자기가 식기도 반납해야하고 접객이랄 게 딱히 없다. 그런 것까지 고려하면 좀 가성비가 떨어지는 것 같다.


레이킨스몰


애매한 느낌이다. 무난한 식당들, 무난한 가격대이면서 딱히 특별할 것은 없는 곳이다.


원마운트


이곳도 당연히 프랜차이즈 위주이며 맛집이라고 할만한 곳이 몇 개 있다. 가격대는 싼 가격부터 비싼 가격까지 다양한 편이다.




요새 어딜가도 그렇지만 일산 식당가도 대부분 프랜차이즈를 모아놓은 곳들이다.

그래서 굳이 다른 동네에서 올 필요는 없다.


개인이 운영하면서 맛집으로 이름난 곳들이 일산에 몇 군데 있긴 하지만 다른 동네에서 올 정도인지까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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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국정 과제 목록


100대_국정과제_목록-170719.pdf


국정운영 5개년 계획


국정운영5개년계획.pdf



긴자6(Ginza Six)


https://ginza6.tokyo.k.abf.hp.transer.com/facilities


[도시문화]도시재생은 결국 사람을 위한 일이다. 도쿄의 '긴자식스'

출처: http://froma.co.kr/272 [from A_프럼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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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froma.co.kr/272 [from A_프럼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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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기사 번역


Can South Korea Save Liberalism?


https://www.bloomberg.com/view/articles/2017-09-25/south-korea-tries-to-rescue-economic-liberalism


The onetime Asian Tiger is defying economic orthodoxy once again.

왕년의 아시아 호랑이는 경제적 정설에 다시 한 번 도전하고 있다.

by Michael Schuman

While much of the world’s attention is fixated on North Korea and its nuclear ambitions, something with the potential to be equally globe-rattling is taking place, generally unnoticed, in South Korea. There, new President Moon Jae-in is charting an entirely contrary course in economic policy than much of the rest of the developed world. If successful, the experiment could alter how governments tackle the most challenging problems of our day.


세계의 관심의 북한과 그들의 핵 야망에 집중되는 와중에,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똑같이 지구가 흔들릴 가능성이 있는 무언가가 널리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곳에서 문재인 신임 대통령은 선진국 나머지 지역들과는 완전히 다른 경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만약 성공적이라면, 이 실험은 정부가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가장 어려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보여줄 것이다.


Moon is embarking on a highly liberal economic program -- and unapologetically at that -- that’s heavily dependent on the kind of taxing and spending conservatives loathe. The goal is to boost household income, workers’ welfare and small businesses. As the Ministry of Strategy and Finance outlined in a July statement, Moon intends to raise wages, build more public housing and increase unemployment insurance and other benefits to widen the social safety net. Education spending will be beefed up; so will job training programs. To pay for all this, Moon plans to raise taxes on the wealthy.


문 대통령은 매우 리버럴적인 경제 프로그램에 착수하고 있는데 그것은 보수주의자들이 아주 싫어하는 소비와 과세같은 것들에 의존하고 있다. 정책의 목표는 가계소득을 늘리고, 노동자들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자영업자들을 흥하게 하는 것이다. 기획재정부가 7월에 발표한 개요에서 문 대통령은 소득을 늘리고, 공공 주택을 짓고, 실업 보험과 같은 사회적 안전망을 넓히고자 한다. 교육 지출이 강화 될 것이다. 직업 훈련 프로그램도 마찬가지다. 이 모든 것에 대해 지불하기 위해 문 대통령은 부자들에게 세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He’s already made progress since winning the presidency only four months ago. Moon quickly introduced a fiscal stimulus package to increase the number of public-sector workers, expand the social security system, fund startups and subsidize employment at small enterprises. Then he proposed a record budget for 2018. In July, his administration announced a 16 percent hike in the minimum wage, the biggest leap since 2001.


그는 4개월 전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이래로 이미 많은 진전을 이루었다. 문 대통령은 공공 부문 근로자 수를 늘리기 위해 재정적 부양책을 빨리 도입했고, 신생 기업에 자금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고용에 보조금을 지급했다. 그 후 그는 2018 년 예산안을 제안했다. 7월에 문재인 정부는 최저 임금 인상률을 16%로 발표했다. 이는 2001년 이래 가장 큰 도약이었다.


This agenda runs counter to current economic wisdom. Politicians throughout the developed world argue that the only way to boost growth and create jobs is to withdraw the state from the economy -- slashing taxes, spending and regulation. Even in France, that bastion of welfare-state socialism, President Emmanuel Macron has proposed loosening up the country’s vaunted labor laws. Where progressive experiments have gone ahead -- such as Seattle’s efforts to hike minimum wages -- they’ve generally been limited and local.


이러한 정책들은 현재의 경제적 지혜와 상반된다. 선진국의 정치인들은 성장을 촉진하고 일자리를 창출 할 수있는 유일한 방법은 세금, 지출 및 규제를 줄임으로써 국가를 경제에서 물러나게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복지 국가 사회주의의 요새인 프랑스에서도 에마누엘 마크롱 대통령은 조국의 자랑인 노동법을 완화할 것을 제안했다. 시애틀의 최저 임금 인상 노력과 같은 진보적인 실험이 진행되는 곳은 일반적으로 제한적이고 지역적이다.


That’s precisely why Moon’s experiment is so worth watching, since the results could help determine which side is right. South Korea is an especially fitting crucible. The country is confronting many of the same woes that plague other rich nations. The income gap, while not as severe as in the U.S., has widened significantly since the early 1990s. Wage increases have been feeble, while productivity gains have tapered off. And then there’s Korea’s rapidly aging population.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warned in a January report that Korea faces a demographic crisis as bad as Japan’s, threatening future growth.


문 대통령의 실험이 가치 있는 이유는, 실험의 결과가 어느 쪽이 옳은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 특히 매력적인 시련의 장소다. 한국은 다른 부국들을 괴롭히는 많은 불행에 직면해 있다. 소득 격차는 미국처럼 심각하지는 않지만 1990 년대 초반부터 크게 확대되었다. 임금 인상은 미약한 반면 생산성 향상은 점점 줄어들었다. 한국의 인구 고령화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1월 보고서에서 한국은 일본처럼 미래의 성장을 위협하는 인구 통계학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다.


At the same time, the Korean economy boasts certain strengths that could make Moon’s job easier. Government finances are in such good shape that Moon can afford a bit more fiscal spending, unlike many of his Western counterparts. Korea’s gross government debt is not even 39 percent of its national output, compared with 107 percent in the U.S. Korea also never built out a weighty welfare state similar to those in Western Europe; it ranks near the bottom in public social spending among OECD countries. Strengthening the safety net could thus free up workers from the need to care for elderly parents, expanding the labor force.



동시에 한국 경제는 문 대통령의 일을 쉽게 할 수 있는 강점을 자랑한다. 정부의 재정 상태는 서양 대다수 국가와는 달리 문 대통령이 재정 지출을 조금 더 늘릴 수 있는 좋은 상태다. 한국의 총 정부 부채는 미국의 107%에 비해 국가 산출량의 39%조차 되지 않는다. 한국은 또한 서유럽 국가들과 비슷한 복지 국가를 세우지 않았다. 한국은 OECD 국가들의 공공 사회 지출의 최하위에 위치한다. 따라서 안전망을 강화하면 근로자가 노인 부모를 돌볼 필요가 없게되고 노동력이 확대 될 수 있다.


Koreans, too, may be particularly receptive to Moon’s program. They’re arguably more sensitive than, say, Americans are to the idea that their fellow citizens are getting left behind; mass layoffs and high unemployment are still considered socially unacceptable. That gives Moon sizable political capital; he won election handily.



한국인들도 특히 문 대통령의 프로그램을 수용 할 수 있다. 그들은 미국인들이 그들의 동료 시민들이 뒤쳐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틀림없이 더 민감하다고 말한다. 대량 정리 해고와 높은 실업은 여전히 사회적으로 받아 들일 수 없는 것으로 간주된다. 그것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상당한 정치 자본을 제공한다. 그는 선거에서 이겼다.


Will his policies work? Many of them make good sense. Some of Moon’s new public spending is earmarked to widen access to child daycare, which he hopes will encourage more women to join the workforce, and to enhance job opportunities for unemployed youth. Both are critical steps to offset the drag from an aging population. Raising wages and providing more generous government services could lift household income and thus unleash greater consumption. And better education and job training could help South Korea maintain its innovative edge over a rapidly ascending China.



그의 정책은 효과가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좋게 생각한다. 문 대통령의 새로운 공공 지출 중 일부는 아동 보육 시설에 대한 접근성을 넓혀서 더 많은 여성들이 노동에 뛰어들도록 장려하고, 실업 상태의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기회를 향상시키기를 희망한다. 두 가지 다 노령 인구 문제를 상쇄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다. 임금을 인상하고 보다 후한 정부 서비스를 제공하면 가계 소득이 높아져 소비가 늘어날 수 있다. 그리고 더 나은 교육과 직업 훈련은 한국이 빠르게 상승하는 중국에 비해 혁신적인 우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At the same time, Moon is no anti-capitalist radical; he’s striving for a balance between supporting workers and business. He favors free-trade deals and he has been a die-hard defender of Korea’s pact with the U.S., which has come under fire from U.S. President Donald Trump. Moon has also vowed to close down “zombie” companies kept alive by the state and banks and to enforce freer competition by cracking down on unfair business practices -- all of which should theoretically be good for productivity.


동시에 문 대통령은 반(反) 자본주의적 급진주의자도 아니다. 그는 근로자와 고용주 지원 사이의 균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자유 무역 협상에 유리한 입장이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미국과의 협상을 맹렬히 지키고 있다. 문 대통령은 또한 국가와 은행이 살아있는 "좀비"기업을 폐쇄하고 부당한 비즈니스 관행을 단속하여 보다 자유로운 경쟁을 강화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들 모두는 이론적으로는 생산성에 좋을 것이다.


South Korea has successfully defied the economic consensus before, when it embraced global trade to propel industrialization rather than turning inward like many other postcolonial nations; exports powered its decades-long rise into the ranks of rich nations. Now, instead of paying lip service to the plight of the middle class, Moon is trying to tilt the scales in its favor. We should hope South Korea proves the naysayers wrong again.



한국은 많은 다른 식민지 국가들처럼 내향화하기보다는 산업화를 추진하기 위해 세계 무역을 포용하기 전에 경제적 합의를 성공적으로 거부했고, 지난 수십 년 동안 수출은 부유한 나라의 위치로 부상했다. 문 대통령은 이제 중산층의 곤경에 립 서비스를 하는 대신, 그쪽으로 저울을 기울게 하고 있다. 우리는 한국이 반대자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기를 희망해야 한다.



* 오역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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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도시재생 뉴딜정책 공약  (0) 2017.04.11

https://goo.gl/ho68c3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대상과 조합원의 구성, 사업시행방식 등에서 가장 큰 차이점을 보입니다. 재개발 사업대상은 도로, 상하수도, 공원 등 정비기반시설이 열악하고 노후, 불량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에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고, 재건축 사업대상은 정비기반시설은 양호하나 노후, 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에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사업이다.


또한 조합원의 구성과 관련하여서도 재개발은 사업구역 안에 소재한 토지 또는 건물의 소유자 및 지상권자로 조합에 강제가입 되는 것이 특징이고, 재건축은 사업구역 안에 소재한 토지 및 건물의 소유자만으로 구성되며 사업에 동의한 당사자만 임의가입 되는 것이 차이가 난다.


http://samsungblueprint.tistory.com/345



주택 재건축


http://easylaw.go.kr/CSP/CnpClsMain.laf?popMenu=ov&csmSeq=564&ccfNo=1&cciNo=1&cnpClsNo=1


주택재건축

건물을 건축한 후 상당한 시간이 지나 건물이 훼손되거나 일부 멸실되거나, 그 밖의 사정으로 건물 가격에 비하여 지나치게 많은 수리비·복구비나 관리비용이 드는 경우 또는 부근 토지의 이용 상황의 변화나 그 밖의 사정으로 건물을 다시 지으면 그에 소요되는 비용에 비하여 현저한 효용의 증가가 있는 경우에 그 건물을 철거하여 그 대지 상에 새로운 건물을 건축하는 것을 말합니다(「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7조제1항 참조).


주택 재개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사업의 개념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사업(이하 ‘정비사업’이라 함)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도시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정비구역에서 정비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주택 등 건축물을 개량하거나 건설하기 위한 ① 주택재개발사업, ② 주택재건축사업, ③ 주거환경개선사업, ④ 도시환경정비사업 등을 말합니다(「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2조제2호 본문).

다만, 주택재건축사업인 경우에는 정비구역이 아닌 구역에서 시행하는 재건축사업도 정비사업에 포함합니다(「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2조제2호 단서).

주택재건축사업
‘주택재건축사업’이란, 정비기반시설은 양호하지만,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에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을 말합니다(「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2조제2호다목).

주거환경개선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이란, 도시저소득주민이 집단으로 거주하는 지역으로서 정비기반시설이 극히 열악하고 노후·불량건축물이 과도하게 밀집한 지역에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을 말합니다(「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2조제2호가목).

도시환경정비사업
‘도시환경정비사업’이란, 상업지역·공업지역 등으로서 토지의 효율적 이용과 도심 또는 부도심 등 도시기능의 회복이나 상권 활성화 등이 필요한 지역에서 도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을 말합니다(「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2조제2호라목).

주거환경관리사업
'주거환경관리사업'이란, 단독주택 및 다세대주택 등이 밀집한 지역에서 정비기반시설과 공동이용시설의 확충을 통해 주거환경을 보전·정비·개량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을 말합니다(「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2조제2호마목).

가로주택정비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이란,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에서 종전의 가로를 유지하면서 소규모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을 말합니다(「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2조제2호바목)


정비사업과 재정비촉진사업의 비교

구분

정비사업

재정비촉진사업

근거법률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

개발방식

소규모 블록별 개발

광역단위(생활권)별 선계획, 후개발

개발주체

 지방자치단체가 정비계획수립

 민간(조합)이 정비계획에 따라 개발계획 수립 후 사업시행

 지방자치단체가 재정비촉진계획 수립

 민간(조합)은 촉진계획 고시 후 사업시행

개발형태

주택개발 위주

다양한 사업방식 혼용

(주거, 상업, 업무 등 복합 자족도시)

임대주택

(소형주택)

 전체 세대수의 17%(재개발)

 추가 용적률의 30% ~ 50%를 소형주택 건설(재건축)

 정비사업 임대주택 의무비율

 건축규제완화로 증가하는 용적률의 25% ~ 75% 이상(기반시설 인센티브는 제외)

비용지원

 

 기반시설 설치비용의 국고 지원

행위규제

 정비구역지정 고시일부터 개발행위 제한

 촉진지구지정 고시일부터 개발행위 제한

 토지거래허가 등

계획총괄

 

 총괄계획가(전문가)

사업관리

 

 총괄사업관리자(LH, 지방공사 등)

사업유형

정비구역별 다음의 개별 정비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주택재개발사업

 주택재건축사업

 도시환경정비사업

 주거환경관리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 정비구역 내 1개의 사업 존재

재정비촉진지구 내 포함된 다음의 사업

 정비사업

 도시개발사업, 시장정비사업

 도시·군계획시설사업

※ 촉진지구 내 수개의 개별구역이 존재

사업절차

정비기본계획→정비계획 수립 및 구역지정→조합 인가→시공자 선정→사업시행인가→분양→공사→준공 및 이전

지구지정→재정비촉진계획 수립 및 결정→개별법에 따른 절차 이행

<출처: 국토해양부,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사업 여행(2010)』>

구일산, 뉴타운 해제 뒤 '막개발' 치닫나

시행사 관계자는 “현재 95% 이상 토지 매입이 완료돼 다음달부터 철거에 나설 방침”이라며 “세입자 일부가 반발하고 있는데 잘 협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에이치개발은 1만2491㎡의 터에 지하 4층, 지상 49~48층짜리 아파트 3동과 오피스텔 1동 등 777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를 지을 계획이다. 지난 6월 고양시로부터 사업 승인을 받았으며, 올 하반기에 분양할 계획이다.


http://v.media.daum.net/v/20170918164947082


최고 49층 777가구 일산역 랜드마크 주상복합..파격적 분양가 및 선호 소형 70 ~ 84㎡ 구성


http://v.media.daum.net/v/20170911163925788



디에이치개발이 공급하는 이 시설은 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 4개동에, 지하 4층~최고 49층, 총 777가구(아파트 552가구, 오피스텔 225실)로 구성된다.


http://www.goyang.go.kr/kr/intro/sub06/01/


고시문(정정).hwp


고 시

고양시 고시 제 2017 205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621번지 외 72필지 상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신청 사항에 대하여 주택법15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12조의 규정에 따라 승인하였기에 이를 고시합니다. 관계 도서는 고양시청(주택과)에 비치하여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에게 보이게 합니다.

 

2017. 6. 21.

 

고 양 시 장

1. 사업승인내역

. 사 업 명 : 일산역 복합시설 신축공사

. 사업주체 : 주식회사 디에이치개발 대표 김용훈

. 사업위치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621-1번지 외 72필지

. 대지면적 : 12,491

. 건축면적 : 7,471.3453

. 연 면 적 : 137,121.2764

. 사업규모 : 아파트 : 3개동 552세대(지하 4~지상 49), 부속시설 : 2개동,

업무시설(오피스텔) : 1개동 225(지하4~지상48)

근린생활시설 : 지하 중1~ 지상 2,

. 사 업 비 : 374,287,776천원

. 사업시행기간 : 2017. 10. ~ 2021. 8.

. 주택건설사업승인일 : 2017. 6. 19.



고시에 나온 대지면적을 봤을 때 이 자리에 짓는 것 같다.





반포주공1 결정 D-7 뜨거운 현장... "반포 잡고 압구정 간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22979


현대 "일반분양가 84㎡기준 3.3㎡당 최저 5100만원"



사상 최대 규모의 재건축 사업인 반포주공1단지를 놓고 대형 건설사들이 사활을 건 시공권 전쟁을 벌이는 모습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는 현재 2120세대(전용면적 84~196㎡) 규모로, 재건축이 마무리되면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5388세대(전용 59~212㎡)의 한강변의 초대형 단지로 재탄생한다.


재건축이 따로 진행되지만 같은 단지인 반포주공1단지 3주구도 진행 속도가 빨라 최고 35층 17개동에 2091가구로 재건축 되면, 두 지역을 합쳐 총 7000세대가 넘는 미니 신도시급 대단지가 된다. 고급 주택지역에다 초대형 단지 건설에 수익도 엄청난데다 자신들의 브랜드 깃발을 높이 올림으로써 홍보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반포주공1단지의 조합원이 2292명인만큼 현대건설이 내놓는 이사비만 총 1644억원에 달한다. 도급공사비 2조6000억원의 16%에 달하는 거액이다.  



반포주공1단지의 경우 공사비만 2조6411억원, 총 사업비는 7조원에 이른다.





강남 재건축 수주전, 현대·GS건설 사장이 조합원에 큰절

http://v.media.daum.net/v/20170922182953534?d=y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L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 합동 설명회장에서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과 임병용 GS건설 사장은 1,000여명의 조합원을 향해 세배하듯 큰절을 올렸다. 이어 직접 마이크를 잡고 조합원을 설득하기 위한 비장의 카드를 제시하며 열변을 토했다. 초대형 건설사 최고경영자(CEO)가 재건축 수주 설명회에 나선 것은 건설업계에선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1970년대 '영동개발프로젝트' 1호, 수조원 강남 알짜땅 반포주공1단지
-공사비만 건설사 1년치 전국 수주액 넘는 2조6000억원
-재무통 검사 출신 임병용 사장 vs 건설맨 출신 출신 정수현 사장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170922160404710




강남 재건축 '진흙탕 수주전'.. 정부, 과열경쟁 제동

http://v.media.daum.net/v/20170926033633232



호텔 향응·돈봉투 난무.. 재건축 진흙탕

[대형 건설사들 도 넘은 수주 경쟁]
가구마다 수십만원대 굴비세트.. 초과이익 부담금 대납 약속까지
국토부, 재건축 현장 점검 나서
해외 시장서 경쟁력 확보 않고 손쉽게 돈 벌 아파트 사업 혈안
"주택경기 침체 땐 毒 될 수도"


호텔 코스요리에 돈 봉투까지 등장


http://v.media.daum.net/v/20170926030250854



[반포주공1 혈전①]하루 앞으로 다가온 시공사 선정


http://v.media.daum.net/v/20170926055009045

[반포주공1 혈전②]GS vs 현대, 수주전에 목숨 건 이유는?

http://v.media.daum.net/v/20170926055011048


[반포주공1 혈전③]이사비 7000만원 '논란', 막판 변수 되나?

http://v.media.daum.net/v/20170926055013049



=================================================================
19시 40분 업데이트


10조 반포주공1 품은 현대건설, '반전카드' 통했다(종합)


http://v.media.daum.net/v/20170927175531456


결국 현대건설이 막판 대역전승을 거뒀다.

케이블 TV 채널을 돌리던 중 한 채널에서 방송하던 드라마라 보게 되었다.


무려 60부작 드라마인데 마침 SBS에서 무료로 VOD를 공개해서 봤다.


적당히 넘겨가면서 봐서 약 19~20시간 정도 걸려서 다 봤다.


처음 시작은 강남 개발사에 대해 자세히 나올 것처럼 하더니 별건 없었다.


작년에 읽었던 <강남의 탄생>이라는 책을 재밌게 읽었던 터라 이 드라마도 관심이 갔던 건데 약간 아쉬웠다.


그래도 드라마 자체가 재밌어서 끝까지 봤다.


60부작이다보니 늘어지는 건 어쩔 수 없어서 지루한 부분도 많았지만 그럭저럭 볼만했던 드라마다.


60부작이라 남한테 추천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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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주민-정부 ‘이주 합의’


출처 : http://www.pmo.go.kr/pmo/news/news01.jsp?mode=view&article_no=47121&board_wrapper=%2Fpmo%2Fnews%2Fnews01.jsp&pager.offset=3540&board_no=6


□ 주한미군기지이전과 관련하여 우리사회의 대표적 갈등을 빚어오던 평택 대추리 주민과 정부와의 첨예한 대립이 마침내 합의를 도출하여 평화적 이주가 가능하게 되었다.


□ 정부와 평택 대추리 주민은 6개월 만에 대화를 재개하여 금년 1. 2일부터 2. 13일까지 평택시청 소회의실에서 12차에 걸친 대화를 거듭한 끝에 그간의 골이 깊어 합의를 이루기가 어렵다는 세간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타협을 성사시켰다.


□ 올해 초,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가옥들에 대한 강제철거를 앞둔 상황에서 지난해 말 정부의 탄원으로 김지태 팽성대책위 위원장이 가석방되고 이어진 주민들의 협상제의, 정부 측의 즉각 수용 및 강제철거 유보라는 화해분위기 속에 대화재개 42일 만에 거둔 성과이다.


□ 정부와 평택 대추리 주민에 따르면, 이주단지는 공동체 유지를 전제로 인근 노와리나 남산리에 조성하고, 대체농지는 서산지역에 30만평 규모로 알선하며, 생계대책으로는 공공근로를 2014년까지 확대 시행, 저소득층 지원 확대, 이주민들의 정착을 위한 직업훈련 및 취업알선에 최선을 다하고, 주민이 고향을 떠나야 하는 아픔과 어려움을 겪게 된데 대해 정부 측은 유감표명과 구속자에 대한 사법처리 선처를 사법당국에 요청키로 하고, 남아있던 59가구 주민들은 오는 3. 31일까지 자진 이주를 한다는 것이 골간이다.


□ 이로써 미군기지이전으로 발생된 정부와 평택 주민과의 길고 긴 3년 6개월간의 갈등은 사실상 종지부를 찍고 그동안 미루어 오던 문화재 시굴조사를 비롯, 공사용 도로공사 등 부지조성이 가능하게 되어 미군기지이전사업이 더욱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 정부는 미군기지이전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위해 국무총리실, 국방부, 평택시 등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주한미군대책기획단(‘03.10월)을 출범,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하면서 주민과의 대화를 추진하여 왔다. 또한, 대규모 집회, 주민대표 구속 등 위기국면에서도 “참여정부의 기본방침인 대화를 통한 사회적 갈등 해결” 원칙을 준수하여 합의를 이뤄 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0213(평택_주민-정부_이주_합의).hwp


평택 주민 정부 이전합의 관련 총리실 국방부공동보도자료(최종)[1].hwp


http://www.mnd.go.kr/user/newsInUserRecord.action?siteId=mnd&page=3&newsId=I_669&newsSeq=N_63309&command=view&id=mnd_020500000000&findStartDate=2007-02-01&findEndDate=2007-02-23&findType=title&findWord=&findOrganSeq=

마제스타시티는 연면적 8만 2770㎡의 매머드급 규모의 오피스 빌딩으로 지난 6월 준공됐다.

http://v.media.daum.net/v/20170816045908700

코람코신탁 '마제스타시티 타워2' 매입 완료

2050억에 본계약 체결


http://v.media.daum.net/v/20170830181003312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1708160100026250001588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1708160100025810001561&page=1&sort=FREE_DTM&searchtxt=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1708180100030440001831&page=1&sort=FREE_DTM&searchtxt=%EB%A7%88%EC%A0%9C%EC%8A%A4%ED%83%80%EC%8B%9C%ED%8B%B0

무교·공평 등 도심, 日 롯폰기힐스처럼 개발

http://v.media.daum.net/v/20160420171616222



老鋪 모여있는 '다동·무교동' 상권..제2의 롯본기힐스될까

http://v.media.daum.net/v/20170522101036188


[개발 핫플레이스] ‘비운의 한국 롯본기’ 용산의 날개짓
용산역~남영역 일대 개발사업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13032

예술 담은 쇼핑몰, '日 쇼핑 1번지' 부활 알리다


[도쿄 올림픽 겨냥해 지난달 문 연 복합쇼핑몰 '긴자 식스' 가보니]
구사마 야요이·하라 겐야 등 세계 정상 일본 예술가 손길 거쳐
오프닝 때 아베 총리 참석하기도 "문화적으로 성숙한 도쿄 상징"


http://v.media.daum.net/v/20170518030309301


반포동에 위치한 아파트


"당첨만 되면 수억 차익" 신반포 센트럴자이 실수요자 몰려

http://v.media.daum.net/v/20170907220802555



신반포 센트럴자이의 평균분양가는 당초 보다 3.3㎡당 450만원 낮춘 425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주변 시세보다 3.3㎡당 1000~2000만원가량 낮은 가격으로 당첨만 될 경우 3억원 안팎의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어 '로또 청약'으로 불렸다.

실제로 신반포 센트럴자이의 전용 84㎡형 분양가는 14억1840만원에서 최고 15억5660만원에 책정됐는데 인근에 있는 래미안 퍼스티지의 전용 84㎡ 가격은 현재 국토부 실거래가 기준 17억~18억5000만원선이다. 지난해 입주한 아크로 리버파크 전용 84㎡는 17억3000만원에서 최고 22억원까지 가격이 형성돼 있다.



마루노우치 없는 서울..벽에 부닥친 도시성장

http://v.media.daum.net/v/20150929184405667


저물던 도쿄 뒷골목 핫플레이스 된 비결 '상생개발'

용적률은 확 풀고 百年상점 살리고

◆ 해피타운 / 日 미쓰이부동산의 니혼바시 재생사업 ◆


http://v.media.daum.net/v/20151105041604006


저금리에 주가 뛰고 올림픽까지.. "집 사자" 들썩이는 도쿄

['잃어버린 20년' 넘어 부활한 日本] [2] 달아오른 부동산 열기
- '집값 떨어진다' 20년 관념 깨져
日 수도권 지역 아파트 가격, 3년간 평균 1억원 가까이 올라
도쿄선 10년새 60% 오른 곳도
- 경기 회복이 상승 원동력
株價 8000선에서 1만9000까지.. 경제 불안감 줄어들며 돈 돌아
금리 낮고 담보대출 규제 없어 집값의 10%만 있으면 구입 가능

http://v.media.daum.net/v/2017030803122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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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채.. 일본형 '빈집 쇼크' 온다

http://v.media.daum.net/v/20170103031005965


서울 8만·경기 15만채 빈집.. 놔두면 곳곳 슬럼화 된다

http://v.media.daum.net/v/20170103031105971


뉴타운의 저주..서울 한복판 폐가 5000채

http://v.media.daum.net/v/20170124191349669


'빈 집' 늘어난다는데.. "'내 집' 좀 다오"

http://v.media.daum.net/v/20170109080805521

도심 흉물 '빈집' 공용시설로 거듭난다

http://v.media.daum.net/v/20161116060113667


빈집 100만 채 시대..현실이 된 '빈집 쇼크'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0712151356308


도심 외곽 흉물 빈집, 반값 임대주택으로 변신

http://v.media.daum.net/v/20170903102138927


바둑 남자 프로기사 연령대별 인원


*여성. 외국인, 40대 이상 제외, 나이는 만 나이 기준(ex.10대는 98년생까지)



10대 20대 30대 TOTAL
1단 20 14 1 35
2단 6 11 1 18
3단 3 17 4 24
4단 0 13 2 15
5단 0 12 8 20
6단 1 15 7 23
7단 0 7 10 17
8단 2 5 11 18
9단 0 3 25 28

32 97 69 198

모든 프로기사 연령대별 인원(외국인 제외)


10대 20대 30대 40이상 여자 TOTAL
100위 이내 8 62 25 4 1 100
100위 밖 24 35 44 75 58 236

32 97 69 79 59 336



100위 이내의 40대 이상 기사는 이창호, 조훈현, 유창혁, 최명훈 4명

100위 이내의 여자 기사는 최정 1명


100위 이내
1998 5
1999 2
2000 1


100위 이내 10대 기사는 총 8명

100위 이내의 최연소 기사는 2000년생 17살 랭킹 2위 신진서


남자 10대 기사 태어난 연도별 인원


1998 7
1999 5
2000 5
2001 6
2002 5
2003 3
2004 1
TOTAL 32

현재 2004년생이 최연소.


여자는 이번에 입단한 2003년생 김경은 초단이 최연소 기사.




Redevelopment plans in Tokyo

Major real estate developments in Tokyo leading up to the Olympics 2020.

Tokyo is currently facing a time of intensifying global intercity competition. Looking around the world, big cities such as London, Paris, and New York, the center of these cities are going to change greatly and be reborn by various redevelopment plans.


In this global environment, various redevelopment projects are also in progress in many areas of central Tokyo. These redevelopments are linked to government-led programs such as the National Strategic Special Zone launched in 2013 and the Special Zone for Asian Headquarters launched in 2011 and are aimed at increasing the competitiveness of Tokyo as a cutting edge international city.


In addition, holding the Tokyo Olympics in 2020 will create further opportunity and motivation for redevelopment in Tokyo, and hence, central Tokyo will accomplish a remarkable change by about 2025.


Toranomon - Azabudai Redevelopment

The redevelopment will cover the area of about 8.1hectare constructing 7 buildings with a total floor area of about 820,000 square meters including a 300m tall building.


Through this redevelopment plan, various enhancement works in the planned area will be realized simultaneously such as; construction of new roads running south-north and east-west for connecting the neighboring major streets; construction of new pedestrian road network connecting Metro Kamiyacho Station and Roppongi-itchome Station; construction of a green space and a large-scale open space utilizing the landscape of the planned area; improvement of safety by eliminating crowded areas of wooden buildings.


In addition, for improvement of a favorable living environment for foreigners the various facilities will be constructed such as an international education facility, a facility for supporting foreigners' life and socialization, and about 1300units in total of residence and lodging facilities to meet various needs.


390m tall tower for Tokyo Station (2021 ~ 2027)

Located just 300 meters north of Tokyo Station, the Tokiwabashi District Redevelopment will include two high-rise towers – a 37-storey, 230m tall office tower due for completion in 2021 and a 61-storey, 390m tall office tower due for completion in 2027. This will be Japan’s tallest building when complete.


High-rises near Toranomon Hills (2019 ~ 2022)

Mori Building is planning three new high-rise towers for the blocks around Toranomon Hills in Minato Ward. The development sites have a total land area of 7.5 hectares and will include a 56-storey, 220m tall residential tower, a high-rise office tower, and a 36-storey, 185m tall office tower.

There will also be a new station on the Hibiya Line between Toranomon and Kamiyacho Stations due to open by 2020. The new station will eventually connect directly to Toranomon Hills.


출처 : http://japanpropertycentral.com/2017/02/post-2020-real-estate-developments-in-tokyo/




알아두면 도움되는 부동산 은어사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29/2017032902714.html


오피스 빌딩 가치, 상업시설에 달렸다?

http://land.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83068461


日 늘어가는 빈집을 호텔로 개조.. 오사카 '민파쿠' 특별구역 선포

오사카의 빈집이 전문숙박호텔로 변신아베의 경제부양책 … ‘민파쿠’ 특별구역 설정2020 도쿄올림픽 관광객 4000만명 목표...숙박 문제 해결 기대


http://v.media.daum.net/v/20170625060021679


사무실 놀린 값 서울만 연 4670억원..'공실(空室)의 경제학'

http://v.media.daum.net/v/20170731060616260


- 연내 70곳 내외 시범사업 선정…주거복지·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주력


올해 말까지 총 70곳 내외(광역지자체가 최대 3곳씩 자체 선정, 중앙정부가 15곳 선정, 공공기관 제안 공모 10곳)의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이 선정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00대 국정과제 중 「도시경쟁력 강화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도시재생뉴딜 추진」  이행을 위해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선정계획을 9월 말에 확정할 계획이다.

정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계획의 초안을 7월 말에 마련한 후 한 달여 동안 16개 광역지자체별 실무 협의(20여 회), 도시·주택·국토·건축·교통·환경 등 다양한 전문가 간담회(25여 회) 등을 통해 선정계획의 초안을 보완했다.

아울러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17. 8. 2., 관계부처 합동)」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동향을 모니터링 한 결과,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서민 주거 및 부동산 시장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부동산시장 과열을 초래하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를 반영하여 뉴딜사업 첫해인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추진하여 “우수사례”를 만들고 이를 확산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기로 하였다.

따라서 이번 시범사업은 내년 중에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이 가능한 곳 등 준비가 되어 있고 시급히 개선이 필요한 지역을 선정하여 뉴딜사업이 조기에 정착되고 지역 주민이 효과를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준비가 덜 되어 있는 지역 또는 사업에 대해서는 정부가 구성한 도시재생 전문가 집단(약 700여 명) 등을 활용하여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비용도 일부 지원*할 계획이다.

* 올해 추경예산(총 27억 원)에 심사비, 컨설팅비 등 공모운영비용 4억 원이 포함
 

<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선정계획의 주요 내용 >

(정책 방향)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대규모 철거 및 정비방식이 아니라 소규모 생활밀착형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하며, 지역주민이 주도하여 사업을 이끌어나감으로써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도시재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선정할 때 가점 부여 등을 통해 지역별로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하여 차별화된 사업으로 발전시키고 국정과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유도 할 예정이다.

* (예시) 역사·문화 복원, 차별화된 경관·건축, 역세권 청년주택, 공공임대상가,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 찾아가는 복지, 소형주택 에너지성능 강화, 청년 창업 등
 

(사업모델 및 사업유형) 정부는 57개의 사업모델을 발굴하여 메뉴 형태로 제공하고, 주민과 지자체는 다양한 사업메뉴를 참고하여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 지자체의 사업계획은 사업의 성격과 규모 등에 따라 5가지로 분류:
①우리동네살리기(소규모 주거), ②주거지지원형(주거), ③일반근린형(준주거), ④중심시가지형(상업), ⑤경제기반형(산업)
 

57개의 메뉴에는 공공시설 복합지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청년창업 지원 뉴딜사업, 도시재생 어울림 플랫폼, 스마트도시 기술 적용 뉴딜사업 등 주거복지 실현, 사회통합, 도시경쟁력 회복, 일자리 창출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모델이 포함된다.

(사업규모 및 선정방식) 올해는 부동산 시장 과열을 초래하지 않는 지역부터 지역별 시범사업 수준의 신규사업 70곳 내외를 선정하고, 지역이 주도하여 성공사례를 만들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선정권한을 대폭 위임하여 지역 주민의 생활에 밀접한 주거지 재생사업 등 소규모 사업(약 15만㎡ 이하의 우리동네살리기, 주거지지원형, 일반근린형)은 광역지자체가 선정하고(45곳 내외),

* 중앙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면 지자체 주도로 공공기관·주민 제안 등 평가(중앙은 최종단계에서 적격성 검증을 통해 부동산 투기지역, 선심성 사업 등 제외)
 

주변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고 범정부 협력이 중요한 중·대규모 사업(약 20~50만㎡의 중심시가지, 경제기반형)은 중앙정부가 경쟁방식으로 선정하되, 지자체 주도로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제안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15곳 내외).

또한 공적임대주택, 공공임대상가 공급 등 공공성이 강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자체를 지원하기 위해 공공기관 제안방식도 도입할 계획이다.(10곳 내외).

(선정 기준)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 사업계획의 타당성, 사업의 효과를 기준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평가하되, 초단열주택(패시브하우스), 사회적 경제 활성화, 신재생에너지, 스마트시티, 유니버설 디자인 등 주요 국정과제와 연계성 등도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사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둥지내몰림 현상 및 지역 부동산시장 불안 등에 대한 대책도 중점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선정 절차) 중앙, 광역 각 10명 내외 수준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서면평가 → 현장 실사 및 컨설팅 → 종합평가를 거쳐 도시재생특별위원회(총리 주재, 관계부처 장관 및 전문가)의 심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사업지역을 확정할 계획이다.

< 공적재원 투입 계획 >

정부는 향후 5년간 연평균 재정 2조 원, 기금 4조 9천억 원의 공적재원 및 연간 3조 원 이상 공기업 투자를 유도하여 재생지역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기존 도시재생은 국토교통부 소관의 국비만 지원했으나,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국비 지원을 확대(연평균 1천5백억 원→ 8천억 원)하고 지방비(연평균 5천억 원)와 각 부처 사업을 연계하여(연평균 7천억 원)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재생이 필요한 낙후 지역일수록 지방재정이 열악한 현실을 감안하여 국비 지원 비율을 확대*하고, 공적임대주택 공급, 스마트시티 구축, 녹색건축 적용 등 국정과제나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적용한 지자체에는 국비지원을 강화 할 계획이다.

* 국고보조율: (기존) 50% → (변경) 광역·특별자치시 50%, 기타 지방 60%
 

주택도시기금(연평균 4조 9천억 원)의 지원대상도 기존의 대규모 복합개발 사업 외에 소규모 주택정비, 상가 리모델링, 코워킹시설 등 수요자 중심 프로그램까지 확대하고, 공기업 투자(연평균 3조 원)도 유도할 계획이다.

< 범정부 통합적 뉴딜사업 추진 >

기존에는 쇠퇴지역의 재생을 위한 복지·문화·환경·산업 등 부문별 사업이 부처별 칸막이식으로 추진되어 시너지 효과가 미흡하였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범정부 협의체(TF, 팀장: 국토부 제1차관)를 구성하여(9. 19.) 도시재생과 관련된 각 부처의 개별사업을 발굴하고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지역에 각 부처가 협업사업을 우선 반영할 수 있도록 유도 할 계획이다.

* 예: 코워킹 공간, 공공 임대주택·상가, 청년주택이 복합된 도심활력거점 조성
  (국토부) + 전통시장 현대화, 소공인 지원(중기부) + 문화도시 조성(문화부)
 

각 부처의 관련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지역 활력과 생활환경 개선의 체감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향후 계획 >

국토교통부는 광역자치단체 대상 설명회(9. 14.)를 시작으로 9월 말까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후,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심의(9. 25.)를 거쳐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선정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이후 10월말에 사업계획서를 접수(10.23.~10.25.)하고, 평가(11월)를 거쳐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통해 올해 말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을 최종 선정(12월) 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은 “도시재생 뉴딜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역 맞춤형 재생모델을 만들고 확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주민과 지자체가 지역별 대표적인 도시혁신 사업을 만들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돕겠다.”고 하였다.

아울러 ”사업 과정에서 서민과 영세 상인들이 삶의 터전에서 내몰리지 않도록 공공임대주택·공공임대상가 공급 등 대책을 마련하는 것에도 세심하게 신경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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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페스타 : 고깃집 위주, 회식을 위한 식당이 즐비하고 특별히 맛집이라고 할만한 곳은 딱히 없는 것 같다.


웨스턴돔 : 개인이 운영하는 평가 좋은 식당이 몇 군데 있다. 인기 프랜차이즈 식당이 즐비하며 회식보단 식사 위주이다. 사람들의 평가는 '그냥 프랜차이즈 식당만 많은 곳' 정도의 느낌인듯하다.


백마 애니골 : 수 십년 전부터 형성된 식당촌이다. 요즘 트렌드랑은 조금 거리가 있는 것 같고, 주로 어르신 입맛에 맞는 음식들이 많다. 원래 시골이다보니 대부분 식당들의 규모가 엄청나게 큰 것이 특징이다.



이 3군데에 식당이 많이 모여있고 추가로 언급하자면


탄현 위브 더 제니스 : 매장 구성을 보면 웨스턴돔처럼 거의 프랜차이즈로 가득하다.

백석 마크트할레 : 매장 구성을 보면 웨스턴돔처럼 거의 프랜차이즈로 가득하다.



프랜차이즈는 어느 정도 기대를 충족시켜주지만 그 이상의 특별함은 기대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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