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편성 결과



남녀축구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경기는 8월 14일~9월 1일 진행된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남자축구선수단은 키르기스스탄과 말레이시아, 바레인과 함께 E조에 속한다. 


조별리그(E조) 8월 15일 ~ 8월 21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녀축구 조 편성 결과


△남자


그룹A: 인도네시아, 홍콩, 라오스, 대만


그룹B: 태국, 우즈베키스탄, 방글라데시, 카타르


그룹C: 이라크, 중국, 동티모르, 시리아


그룹D: 일본, 베트남, 파키스탄, 네팔


그룹E: 대한민국, 키르기스스탄, 말레이시아, 바레인


그룹F: 북한,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미얀마


△여자


그룹A: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만, 몰디브


그룹B: 북한, 중국, 홍콩, 타지키스탄,


그룹C: 일본, 베트남, 태국



총 24개팀이 출전하다보니 조별리그에서 3위를 기록한 팀도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근데 16강 대진이 어떻게 짜여지는지 정확히 모르겠다. 위의 공식 문서를 봐도 TBC(To Be Confirmed)라고 되어 있어서 향후 기사를 봐야 알 것 같다.


아시안게임의 나이 제한은 1995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만 출전이 가능하고 그 위의 나이는 총 3명까지 와일드 카드로 출전할 수 있다.




엔트리 제한은 20명이며 골키퍼는 최소 2명을 넣어야 한다. 20명으로 결승까지 총 7경기를 치러야 하다보니 골키퍼는 2명만 데리고 간다.


16강 8/23~24

8강 8/26~27

4강 8/29

결승 9/1


 


유벤투스, 인터 밀란, AC밀란, 나폴리, AS로마


단위는 m유로


BVB가 이번 시즌에 영입한 선수들


각 포지션 별로 알짜 영입을 했다는 생각이 든다.


리가 우승은 힘들겠지만 그래도 재밌는 축구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유럽 지도로 살펴보는 챔스 우승 클럽


잉글랜드 5팀

스코틀랜드 1팀

스페인 2팀

포르투갈 2팀

프랑스 1팀

네덜란드 3팀

독일 3팀

이탈리아 3팀

루마니아 1팀

유고슬라비아 1팀


총 22팀


네덜란드는 역시 대단했다.



순지출 순위


▲ 옵션 포함


▲옵션 미 포함



두 자료가 옵션 포함 여부에 따라 조금 다르긴 함.


하지만 어쨌든 아스날은 흑자 순위 2위 기록 ㅋㅋㅋㅋ


이번 시즌 순위는 맨유, 맨시티, 첼시 3팀이 우승 경쟁하고


리버풀, 토트넘이 4위 경쟁,


아스날, 에버튼이 6위 싸움할 것 같다.


아스날은 더이상 빅클럽이 아니다.


벵거가 그만두든 계속하든 별 상관 없음.

새 감독이 오면 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향후 몇 년은 고생할 것이다.


유로파라도 나가면 다행인 순간이 올지도 모르겠다.




2016/17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표


아스날 vs 바이언

PSG vs 바르사


두 대진은 너무 지겹다.

벵갓


친형 결혼식 때 사진이라는데 진짜 잘생겼다.

16/17 시즌 프리미어리그 아스날 스쿼드



FW : 지루, 루카스 페레스, 데니 웰벡, 츄바 악폼


2선 : 알렉시스 산체스, 메수트 외질, 아론 램지, 체임벌린, 이오비, 시오 월콧


3선 : 자카, 카솔라, 코클랭, 엘네니


수비 : 몬레알, 깁스, 코시엘니, 가브리엘, 무스타피, 메르테자커, 베예린, 드뷔시, 젠킨슨

골키퍼 : 체흐, 오스피나

아스날 벵거 감독의 역대 이적료 기록


메수트 외질 42.5

무스타피 35

산체스 35

쟈카 34

레예스 17.4

루카스 페레즈 17.1

읽을 만한 축구 글들


벵거 심층 인터뷰

https://www.soccerline.co.kr/slboard/view.php?uid=1987561037&page=1&code=columnboard&keyfield=subject&key=%BA%AC%B0%C5&period=1987508144|1987590804


아스날 팬들이 벵거 나가라고 하는거 정말 이해 안 됨

https://www.soccerline.co.kr/slboard/view.php?uid=1988629088&page=1&code=soccerboard&keyfield=mem_id&key=lilianpark&period=1988548434|1988637650


 벵거가 식이요법으로 선수생명을 연장시켜 부려먹은 것도 참 재밌음

https://www.soccerline.co.kr/slboard/view.php?uid=1987666971&page=1&code=columnboard&keyfield=mem_id&key=lilianpark+&period=1987590805|1987686245


아스날의 아버지, 하버트 채프먼

https://www.soccerline.co.kr/slboard/view.php?uid=1987904947&page=1&code=soccerboard&keyfield=mem_id&key=lilianpark&period=1987899684|1987975588


포포투가 선정한 영국 역사상 최고의 감독 Top 10

https://www.soccerline.co.kr/slboard/view.php?uid=1987696632&page=1&code=columnboard&keyfield=mem_id&key=lilianpark+&period=1987686246|1987789740


전성기부터 몰락까지 너무 드라마틱했던 감독

https://www.soccerline.co.kr/slboard/view.php?uid=1987901919&page=1&code=columnboard&keyfield=mem_id&key=lilianpark+&period=1987899684|1987975588


퍼거슨 이전에 영연방 최고의 감독

https://www.soccerline.co.kr/slboard/view.php?uid=1987906618&page=1&code=columnboard&keyfield=mem_id&key=lilianpark+&period=1987899684|1987975588


남미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로 꼽히는 선수, 엘리아스 피게로아

https://www.soccerline.co.kr/slboard/view.php?uid=1987941681&page=1&code=columnboard&keyfield=mem_id&key=lilianpark+&period=1987899684|1987975588

축구클럽 재무제표에서 Amortization은 무엇인가?


먼저 단어의 뜻부터 알아보자.


Amortization의 사전적 의미는


명사 : (채무·공사채 등의) 할부 상환, 상각(償却); 상환액[금]; (법인 또는 교회에의) 부동산 양도.


이다.


여기서 할부 상환은 알겠는데 상각은 무슨 뜻일까?


1.토지를 제외한 고정 자산에 생기는 가치의 소모를 결산기마다 계산하여 그 자산의 가격을 감소해 나가는 회계상의 절차


2.손해 따위를 보상하여 갚아 주다


아래는 '상각'의 뜻을 가진 영어 단어들


1.repayment

2.redemption

3.repay



그리고 여기서 떠오르는 단어 '감가상각'


감가상각(減價償却, Depreciation)이란 시간의 흐름에 따른 자산의 가치 감소를 회계에 반영하는 것이다. 경제학적으로는 자산의 가치 감소를 의미하나, 회계학의 관점에서 감가상각이란 취득한 자산의 원가(취득원가)를 자산의 사용기간에 걸쳐 비용으로 배분하는 과정(allocation)을 의미한다.



Amortization은 할부상환과 상각 두 가지 뜻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축구클럽 재무제표에서는 어떤 뜻으로 사용하고 있을까?


클럽이 선수를 영입하면 사온 클럽에 이적료를 지불한다.

이때 보통은 일시불이 아니라 할부로 돈을 지급한다.

(물론 돈 많은 클럽인 경우에는 일시불로 할 때도 있다.)

얼마씩 지불할지는 양 클럽이 협상을 통해서 결정한다.


그렇다면 할부상환의 의미로 사용하는 걸까?


하지만 그렇게 보기는 어려운게 Amortization은 선수의 이적료 총액을 선수와의 계약기간으로 나눈다.


예를들어 50m 파운드 짜리 선수이고 계약기간이 5년이라면 1년에 10m씩 비용처리를 한다.


이때 선수를 판매한 클럽 입장에서는 이미 판 상황이니 그들끼리의 계약관계는 아무 상관이 없다.

그것과 별개로 클럽끼리 할부 기간과 금액을 협상한다.


그러므로 할부상환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것 같다.


상각의 뜻으로 보는 게 맞다.

50m은 취득원가이고 가치의 소모를 결산기마다 계산하여 그 자산의 가격을 감소해 나가는 회계상의 절차로서

1년에 10m씩 비용처리하는 것이다.


아래는 관련 글.


http://www.postmatch.org/17/calculating-the-real-cost-of-players/


How to calculate the real cost of a player – inclusive of transfer fee and wages.


The two examples again:


Carroll total cost = £35,000,000 + (80,000 * 52 * 5.5) = £57.8M

Carroll annual cost = £57.8M / 5.5 = £10.5M


Aguero total cost = £38,000,000 + (200,000 * 52 * 5) = £90M

Aguero annual cost = £90M / 5.5 = £16.36


앤디 캐롤과 아구에로의 실질 영입 비용을 계산한 것이다.



Amortization과 관련해서 생각나는 일화가 하나 있다.


한 유저가 첼시 선수들의 연봉에 관한 글을 올렸는데 그 수치가 너무 터무니 없었다.

그런데 아무도 그 부분을 지적하지 않고 그냥 넘어갔다.

나는 너무 이상해서 구글링 해보고 답을 찾았다.


그 유저는 클럽의 Amortization을 선수의 연봉과 착각한 것이었다.


Amortization은 클럽이 어떤 선수를 보유하는데 드는 전체 비용을 나타낸다.


http://weaintgotnohistory.sbnation.com/2014/10/16/6968855/chelsea-ffp-database


그 유저가 참고한 사이트가 아마 여기일 것으로 추정하는데

여길 보면 한 선수에게 16m, 14m 씩의 비용을 책정했다.

16m을 52로 나누면 주급이 30만을 넘어간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말이 안 되는 금액이다.


Amortization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보니 생긴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적료나 주급만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보다 상각의 개념으로 연간 보유 비용을 논하는게 확실히 합리적인 것 같다.



축구 클럽에서 구단주의 역할



구단주는 여러가지 유형이 있다.


1. 적극 간섭형

2. 보통

3. 방관형


크게 보면 이렇게 3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적극 간섭형은 구단의 선수 영입, 감독 선임과 전술, 경기 운영에까지 간섭한다.


보통의 구단주들은 자금만 지원 해주고 나머지는 경영진과 코칭 스태프에게 일임한다.

많은 구단주들이 이런 유형이다.


방관형은 주로 원 구단주에게서 상속받은 부인이나 자녀인 경우가 많다.

별로 관심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상속받은 것이다.

이들은 클럽 경영에는 거의 참여하지 않는다. 자금 지원도 거의 없다.

그래서 클럽이 엉망이 되기도 한다.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은 어떨까.


유럽축구계를 첼시 이전과 이후로 나뉘게 만든 로만 아브라모비치.


그는 슈가 대디의 전형이자 시발점으로 불린다.


구단주가 지분 인수를 위해 돈을 쓰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 이후에 경기장을 신축, 증축하거나 각종 시설물 개보수, 선수 영입, 주급 등에도 지속적으로 돈을 쓰는 구단주는 그렇게 많지 않다.


대부분은 처음에 지분 인수한 다음 경영자에게 맡기고 클럽 자체의 수익으로 먹고살길 바란다.


반면 슈가 대디라 불리는 사람들은 평범한 구단주들과 달리 자신의 사재를 계속 클럽에 투자한다.

첼시 구단주 로만이 대표적이다.

그는 클럽의 부채를 모두 갚고 선수를 사오고 주급을 주는데 자신의 돈을 사용했다.


로만 이후엔 더 압도적인 부자 만수르가 등장한다.

이적시장에서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하며 리그 우승까지 해냈다.

또한 그는 경기장을 새로 지어주기까지 했다.



로만과 만수르 두 사람은 자신의 돈을 클럽에 엄청나게 투자했기에 생색내도 할 말이 없다.


하지만 두 사람의 성향은 아주 다르다.

로만은 적극 간섭형이고 만수르는 보통형이다.



아스날과 맨유는 어떨까.


두 클럽은 구단주가 딱히 돈을 투자한 것도 없을뿐더러

벵거와 퍼거슨이라는 절대 권력을 가진 감독들이 재임했기 때문에 구단주는 존재감이 별로 없다.


아스날은 그야말로 벵거가 북 치고 장구 치고 다 했다.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은 벵거가 지은 거나 마찬가지다.


맨유 역시 퍼거슨이 다 했다.

퍼거슨이 이룬 업적덕분에 현재의 엄청난 상업적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아스날이나 맨유나 감독의 말에 토달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아스날은 벵거가 스스로 물러나는 것은 가능하지만 벵거를 자를 수는 없다.



리버풀은 존 헨리가 미국 MLB에서 머니볼로 재미를 본 사람인데 축구에선 그게 잘 안 통했다.

성향은 1~2 사이 정도인 거 같은데 2에 가까운듯 하다.



2016/17 챔피언스리그 32강 조 편성 결과



2016/17 UEFA Champions League group stage draw


Group A: Paris Saint-Germain (FRA), Arsenal (ENG), Basel (SUI), Ludogorets Razgrad (BUL)

Group B: Benfica (POR), Napoli (ITA), Dynamo Kyiv (UKR), Beşiktaş (TUR)

Group C: Barcelona (ESP), Manchester City (ENG), Borussia Mönchengladbach (GER), Celtic (SCO)

Group D: Bayern München (GER), Atlético Madrid (ESP), PSV Eindhoven (NED), Rostov (RUS)

Group E: CSKA Moskva (RUS), Bayer Leverkusen (GER), Tottenham Hotspur (ENG), Monaco (FRA)

Group F: Real Madrid (ESP, holders), Borussia Dortmund (GER), Sporting CP (POR), Legia Warszawa (POL)

Group G: Leicester City (ENG), Porto (POR), Club Brugge (BEL), FC København (DEN)

Group H: Juventus (ITA), Sevilla (ESP), Lyon (FRA), Dinamo Zagreb (CRO)




아래는 경기 일정



분데스리가 역대 이적료 순위


케빈 데 브라이너 75m

그라니트 자카 45m

미키타리안 42.5m

피르미누 41m

마리오 괴체 37m

율리안 드락슬러 36m

마츠 후멜스 35m

마리오 고메즈 35m

에딘 제코 33m

토니 크로스 30m

손흥민 30m





주식시장에 상장 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http://www.bloomberg.com/quote/BVB:GR

https://finance.yahoo.com/echarts?s=BVB.DE+Interactive#{%22range%22:%22ytd%22,%22allowChartStacking%22:true}


도르트문트 주가는 상장했을 당시가 최고가이고 현재는 절반 수준이다.


시가총액은 대략 365m 유로.


근데 투자대상으로 봤을 때 축구클럽은 별로 매력적이진 않다.

축구 클럽은 돈을 버는 게 목적이 아니라 성적을 내는 게 최우선순위이기때문이다.


팬들도 클럽이 흑자를 보든 적자를 보든 상관 없다. 성적 잘 내는 게 중요하다.


게다가 분데스리가는 클럽의 대주주가 사실상 없는 시스템이기때문에

지분 매입한다고 딱히 뭐가 있는 것도 아니다.


결국 투자가치나 지분가치나 다 별로 볼 게 없다.


그래도 2010년 쯤에 매입 했으면 지금은 2배 이상 수익이 났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투자가치는 의외로 있을 수도 있겠다.

(이론적 관점에서 보면 투자가치가 별로 없지만 )



16/17 시즌 분데스리가 개막전 일정



바이에른 뮌헨 v 베르더 브레멘(8/26 20:30) - 한국시간 8/27 3:30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v 마인츠05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v 레버쿠젠

헤르타 베를린 v 프라이부르크

FC쾰른 v 다름슈타트98

함부르크 v 잉골슈타트 04

FC 아우크스부르크 v 볼프스부르크

1899 호펜하임 v RB 라이프치히

프랑크푸르트 v 샬케04


▼ 분데스리가 전체 일정 다운로드

en-1.pdf


분데스리가는 8월 말에 개막한다.


그 전에 DFL 슈퍼컵이 먼저 열린다.


바이언 v 보루센 8/14 20:30(한국시간 8/15 3:30)


분데스리가 개막 2주 전에 열림.



16/17시즌 아스날 개막전 예상



이번 여름에는 코파와 유로가 열려서 아스날의 주축 선수들이 많이 쉬질 못 했다.


아마도 8월까지는 아스날의 경기력이 별로일 가능성이 높다.



일단 개막전에


외질, 지루, 코시엘니, 램지, 산체스 등은 나오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산체스는 부상까지 당했기때문에 8월까지는 휴식을 취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웰벡은 부상때문에 내년 2월까지 결장이다.


슈체스니, 드뷔시와 젠킨슨도 부상이다.

젠킨슨은 11월까지 못 나온다.


8월까지는 과로와 부상으로 아스날의 전력이 온전치 못하다.


원톱 : 월콧, 사노고, 악폼

2선 : 챔보, 이오비, 나브리, 캠벨

3선 : 카솔라, 쟈카, 윌셔, 엘네니, 코클랭

수비 : 메르테자커, 가브리엘, 몬레알, 베예린, 채임버스, 깁스

골키퍼 : 체흐, 오스피나, 다미앙


파는 선수가 없다고 가정하면 나머지 가용자원은 대충 이 정도다.


4-1-4-1 포메이션을 쓴다면


---------------월콧-----------------

이오비-------------------------챔보

--------카솔라-------윌셔----------

----------------자카----------------

몬레알---가브리엘--페어--베예린

--------------체흐------------------


개막전은 이런 라인업을 예상할 수 있다.


리버풀한테 이기기 힘들어 보인다.ㅠㅠ



16/17 시즌 챔피언스리그 시드 예상


아직 바뀔 여지가 많이 있지만 대충 예상해보았다.


TOP 시드 :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레스터, 유벤투스, 벤피카, 파리 생제르망, CSKA 모스크바


2시드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아스날, 맨체스터 시티, 세비야, 포르투, 나폴리, 레버쿠젠


3시드 : 바젤, 샤흐타르, 토트넘, 올림피아코스, 디나모 키예프, 올림피크 리옹, 아약스, PSV


4시드 : 스포르팅 리스본, 브뤼헤, 잘츠부르크, 묀헨글라드바흐, AS로마, AS모나코


아스날 입장에서 3~4시드는 누가 나오든 크게 상관은 없고 1시드가 중요하다.

레바뮌이 걸리면 그냥 죽었다 생각해야하고


유벤투스나 파리도 거의 못 이긴다고 봐야 함.


벤피카나 모스크바 만나지 않는 한 조 1위는 사실상 불가능 하다.


조2위로 올라간다면 또 다시 16강에서 탈락할 확률이 급격하게 올라간다는 말이다.


조1위를 할 확률이 높은 팀은


레알, 바르사, 바이언, ATM 4팀은 거의 고정이고

이 팀들끼리 만나지 않는 한 유베나 파리도 유력 함.


3~4시드 팀 중 조 1위로 올라갈 팀은 거의 없다.

1시드에서 5팀 2시드에서 3팀 정도 나오지 않을까 싶다.

이변이 일어나면 3~4시드 팀 중 한 팀 정도는 조1위를 할 것 같다.

조2위는 누구라도 할 수 있으니 알 수 없다.



아스날에게 최상의 시나리오는


벤피카나 모스크바를 1시드로 만나서 조1위로 올라가고

16강에서 3~4시드 팀을 만나서 8강에 올라간다.


그리고 거기서부터는 알아서 한다.


이 정도인데 아마 안될거야.







16/17 시즌 프리미어리그 감독 명단


클럽 감독
레스터 시티 라니에리
아스날 아르센 벵거
토트넘 포체티노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맨유 조제 모리뉴
사우스햄튼 클로드 퓌엘
웨스트햄 슬라벤 빌리치
리버풀 위르겐 클롭
스토크 시티 마크 휴즈
첼시 안토니오 콘테
에버튼 로날드 쿠만
스완지 시티 귀돌린
왓포드 마차리
WBA 토니 퓰리스
수정궁 앨런 파듀
본머스 에디 하우
선더랜드 샘 앨러다이스
번리 션 디쉬
헐시티 스티브 브루스
미들스브러 카랑카


위 7팀 중 3팀은 챔스에 못 나간다.


16/17 시즌에 리버풀과 첼시는 유럽대항전에 출전하지 못 한다.

따라서 리그에만 집중할 수 있는 조건이다.


나머지 5팀은 리그와 유럽대항전을 병행해야 한다.

레스터가 상당히 고전할 것으로 예상함.

레스터를 제외한 나머지 4팀은 경험이 많으니 크게 차이는 없을 것 같음.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는 맨시티라 보고

그 뒤를 첼시와 맨유가 이을듯 하다.


아스날, 토트넘, 레스터, 리버풀 등은 4위 싸움 할 것으로 전망 함.


물론 이것도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다.

저번 시즌에 누가 레스터가 우승할 것이라 생각했을까.


암튼 다음 시즌은 감독들 보는 재미가 쏠쏠하겠다.



클럽의 포지션별 스쿼드 운용


대부분의 클럽들이 사용하는 4-2-3-1, 4-3-3(or 4-1-4-1) 포메이션의 경우

스쿼드 운용을 어떻게 해야할까.


CF 3

RW2

LW2


AM 2

CM 2

DM 2


CB 4

RB 2

LB 2


GK 3


TOTAL 24


이렇게 총 24명을 기본으로 하고 시즌 스쿼드는 25인 로스터로 운용하니

수비진이나 미드필더진에 1명을 더 추가하는 정도로 스쿼드를 짤 것이다.


CF와 GK의 경우 더블 스쿼드가 아닌 3명을 기본을 하는데

일반적으로 확실한 주전1 - 그에 버금가지만 약간 부족한 준주전1 - 유망주1


이 정도로 멤버를 구성한다.


나머지는 더블 스쿼드니까 크게 어려운 건 없다.

주전1 - 준주전1 이 보통이고

돈이 없거나 부상병동에 시달리는 경우 주전1 - 유망주1 이거나 준주전1 - 유망주1인 경우도 있다.

돈 많은 클럽들은 주전1 - 주전1 로 구성하기도 한다.


이 경우는 출장시간이 적은 선수가 불만을 가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감독이 선수 관리하는데 애를 먹기도 한다.


아스날의 스쿼드를 보면


CF : 지루, 웰벡 / 아사노, 악폼, 사노고

RW : 월콧, 챔보, 캠벨 / 웰링턴 실바

LW : 산체스, 이오비 / 나브리


AM : 외질 / 토랄

CM : 램지, 윌셔, 카솔라, 자카

DM : 코클랭, 엘 네니 / 헤이든


CB : 코시엘니, 메르테자커, 가브리엘, 채임버스

RB : 베예린, 젠킨슨, 드뷔시

LB : 몬레알, 깁스


GK : 체흐, 오스피나, 슈제츠니 / 마르티네즈, 메이시


1군 26명 / 유망주 9명 = 총 35명


으로 스쿼드를 구성하고 있다.


센터포워드 중 아사노는 영입하자마자 바로 임대고 악폼이나 사노고도 쓸 가능성은 매우 낮다.

1명 영입해야 한다.


윙포워드는 경기 중에 스위칭이 많기도 하고 왼쪽 오른쪽 번갈아 나서기도 해서 구분이 크게 의미는 없다.

실바와 나브리는 어차피 자리 없고 라이트윙 셋 중 하나는 내보내야 한다.

셋 다 데리고 있어야할 이유가 별로 없다.


공격형 미드필더의 경우 외질이 측면 윙으로 빠지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약간 애매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기본 포지션은 공미니까 공미로 놓고 보겠다.


토랄은 존재감도 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애초에 제외한다.

중미로 분류하는 카솔라가 외질과 포지션이 가장 유사한 편이다.


그럼 공미를 2명으로 보고 중미가 3명, 수미가 2명이다. 헤이든은 자리 없다.

중미에서 1명 초과하지만 25인 로스터에서 미드필더나 수비 쪽에 1명 추가하기로 한 것을 생각하면

미드필더에 1명을 더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미드필더는 영입할 선수가 없다.


수비는 센터백은 4명으로 꽉 차있지만 코시엘니를 제외하면 불안하다.

주전으로 기용할 수 있는 선수를 1명 영입해야 한다.

그리고 채임버스는 임대 보내야 한다.


라이트백은 드뷔시만 판다.

레프트백은 깁스가 만약 나간다면 1명 영입이 필요하다.


골키퍼는 체흐 주전이고 오스피나와 슈제츠니가 나간다면 준주전급 1명 영입해야 한다.



아스날이 팔아야할 선수들 목록


팔고 싶은 선수는 몇 명 더 있지만 그래도 남겨놓아야하니 일단 이 선수들만 정리했으면 한다.


선수의 가격은 트랜스퍼마르크트 가치 기준이다.


No. Player Value(m)
1 Walcott £21.25
2 Gibbs £11.05
3 Szczesny £10.20
4 Ospina £6.80
5 Campbell £6.80
6 Debuchy £6.38
7 Gnabry £2.55
8 Silva £1.70
9 Sanogo £1.28
10 Akpom £0.85
11 Toral £0.64
12 Hayden £0.43



이렇게 12명을 뽑아봤다.


이 중 오스피나는 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체흐 때문에 실력을 썩히는 게 아까워서 차라리 다른 팀에 주전으로 보내고 싶다는 의미로 선정했다.

본인이 주전으로 뛰는 것을 강하게 원하는 거 같음.


월콧은 이제 더 이상 기대할 게 없다. 89년생 27살이고 아스날에서 10년을 있었다.

이만하면 된 것 같다. 서로 각자 갈 길 갔으면 좋겠다.


깁스는 주전으로 못 나오는 게 불만인 모양이다.

그냥 딱 중위권~중하위권 클럽 주전 수준인 선수. 잘 봐줘야 중상위권급.

아스날의 백업으론 그럭저럭 괜찮지만 주전급은 절대 아니다.


슈체스니는 이미 눈 밖에 났다. 더 볼 것도 없다.

주급이 문제라 그렇지 가능한한 빨리 팔아야 한다.


캠벨도 재능 있는 선수이긴하지만 역시 주전급은 아니다.

그냥 다른 좋은 클럽에서 자신의 날개를 피는 게 좋을 것 같다.


드뷔시는 큰 부상 2번 당하면서 폼이 완전히 망가졌다.

나이도 31살이고 더이상 회복하기는 힘들 것 같다.

어차피 라이트백은 베예린이 있기에 헤어지는 게 좋겠다.


나브리도 재능은 있어보이는데 그냥 흔한 유스 중 하나인 것 같음.

지난 시즌 WBA 임대 가서 폭망했다. 21살이고 이제 계약기간 1년 남아서

마지막으로 1년 기다릴 순 있겠지만 아스날에 자리는 없다.

남긴다면 임대 갈 것으로 예상한다.

지금 팔아봐야 이적료도 얼마 못 받을 것 같긴 하다.

EPL 팀에서 살 팀은 없을거고 챔피언쉽은 꽤 입질이 있을 듯 함.


웰링턴 실바는 임대만 주구장창 다녔다. 근데 안 터졌다.

이제 그만 포기하고 파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실바 본인도 임대 다니는 게 지겨울거다.


야야 사노고는 아약스 임대가서 폭망해서 쌍욕 듣고 쫒겨났다.

이제는 아무도 기대하지 않는 선수다.

나이도 이제 23살이다. 더 볼 것도 없다.


추바 악폼은 20살의 센터포워드 자원이라 아직 실낱같은 기대는 하고 있다.

팔아봐야 돈도 얼마 못 받을테니 임대 보내는 게 더 맞는 것 같다.


존 토랄은 현재 21살. 별로 기대는 하지 않는다.

아직 1~2년 정도 더 임대를 돌릴 가능성도 있다.


헤이든은 뉴캐슬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2.5m 파운드 정도라고 한다.

예상보다 비싼 가격이다.



이제 총 정리를 해보자.


방출(9명) : 월콧, 깁스, 슈체스니, 오스피나, 캠벨, 드뷔시, 웰링턴 실바, 사노고, 헤이든


잔류 후 임대(3명) : 나브리, 악폼, 토랄



임대 3인방은 모두 95년생으로 이번 시즌 마지막으로 딱 1년만 기다려보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래도 안 터지면 그땐 방출이다.


이번 시즌 25인 로스터 등록 연령이 94년생부터이고

다음 시즌은 95년생부터 등록이다.

로스터에 들 정도의 실력이 아니면 또 임대를 가야하는데 굳이 그걸 기다릴 필요가 있을까 싶다.



그렇다면 만약 저 9명을 이적시장에 내놓는다면 돈은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나의 예상은


월콧 35 깁스 15 슈체스니 10 오스피나 10 캠벨 8 드뷔시 8 실바 3 사노고 2


대충 이 정도일 것 같다.


다 합치면 91 여기에 헤이든 2.5 더하면 총 93.5m 파운드.


이렇게 팔고나면 방출한만큼 보충도 필요하다.

깁스, 오스피나 대체자는 판 가격만큼의 선수를 데려와야 한다.

그리고 나머지 선수들은 대체자 필요 없다.


그럼 68.5m 파운드의 이적 자금이 생긴다.


아스날이 보강해야할 표지션은 센터백과 센터포워드 2자리다.


센터백은 20m 정도 선수에 센터포워드는 45m 정도 선수를 데려오면 어떨까.

어떻게 쓰든 그냥 남는 돈 다 써서 2명 영입하면 된다.


최종적으로 아스날의 이적시장 지출은 그라니트 자카 1명 사온 셈이다.


이렇게하면 추가적인 자금 투입 없이도 스쿼드를 강하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주급 면에 있어서도 월콧한테 주던만큼 센터포워드에게 주고

슈체스니 주던만큼 센터백에 주면 그만이다.

더 나갈 것도 없다. 오히려 입이 줄어드니 나가는 것도 줄어든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월콧이다.


나머지 선수들은 저 정도 가격이면 다 팔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주급이 문제인 선수도 몇 명 있어서 쉽지는 않을 것이다.)


반면 월콧은 이적료도 비싸고 주급도 너무 비싸다.


빅클럽이 아닌 이상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런데 빅클럽 중에서 월콧을 원하는 클럽이 과연 얼마나 될까.


오히려 웨스트햄같은 클럽이 더 가능성 있겠다.

같은 런던 연고이면서 최근 투자를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아스날이 사용할 수 있는 이적 자금은 54m~100m 까지 의견이 엇갈린다.

아스날의 현금 보유고가 작년 11월 기준 160m 파운드 정도 하는 것을 감안하면

개인적으로 그 절반인 80m 정도는 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지금 자카 1명에 35m 가량을 썼으니 앞으로 45m 정도 남았다.

만약 선수 판매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거나 팔 의지가 없는 경우라면

이 자금을 다 쓰는 수밖에 없다.

공격수에 45m 투자하고 나머지는 팔아서 사야 한다.



아스날이 영입해야할 공격수는 누구인가?


아스날 레딧에 올라온 글 조금 번역해본다.


Discussion: As there are very few if any world class strikers available, do you think we should focus on signing another goalscoring winger?


Morata is staying at Madrid,

Lacazette isn't better than Giroud and is fucking expensive and looks to be unavailable

Icardi doesn't want to leave Inter Milan

Lukaku would cost £65 million probably and is definitely an option but is probably a square peg

Higuain is very expensive and highly sought after so that seems unlikely..


*sought : seek의 과거 과거 분사형

seek after : ~을 찾다, 구하다 demand, wanted


Other options could be Hernandez, he would be an alternative and not an upgrade.

Janssen, seems very similar to Giroud

Sturridge - probably wont be allowed to go plus injury prone.


모라타 - 레알 잔류

라카제트 - 지루보다 나을 게 없는데 너무 비쌈

이카르디 - 인테르 떠나고 싶지 않음.

루카쿠 - 65m으로 너무 비싸거니와 아스날에 안 맞음.

이과인 - 너무 비싸고 수요가 많아서 가망 없어 보임.

치차리토 : 지루의 대체자일뿐 업그레이드는 아님.

얀센 : 지루랑 비슷해보임.

스터리지 : 팔지도 않을 거고 유리몸임.


Winger Alternatives: 윙어 대체자


Draxler - 35 games 9 goals, 8 assists, a goal every 287 mins

  • Young and can develop into one of the worlds best

  • can play in multiple positions

  • isn't a prolific goalscorer

  • £40 million ish, but this isnt too much for a player like him

드락슬러

어리고 월클로 성장할 수 있음.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골을 잘 넣지는 않음.

40m 파운드, 하지만 이런 선수에게 비싸지는 않은 가격이다.


Mahrez - 37 games 17 goals 10 assists, mins per goal 180

I need not say much about this guy, what a player.

  • Premier league proven

  • Wouldn't cost a lot more than £30 million

  • Excellent record

  • Could be a one season wonder

마레즈

더 설명할 필요없는 훌륭한 선수

프리미어리그에서 검증됨

30m을 넘지 않는 가격

훌륭한 기록

원 시즌 원더가 될 수 있음.(반짝 선수)


Gotze- had a poor 15/16 with 6 goals in 21 games, 4 assists, 319 mins per goal, he has had excellent previous seasons

  • Beating Tottenham to sign him

  • Undoubted Talent

  • Has played CF/False 9 before so could even be an option upfront

  • Not really a winger

  • Is he on a downward spiral?(like Arsenal isn't that right Pochettino)

괴체

훌륭한 시즌들을 보냈었음.

그를 데려오려면 토트넘을 이겨야 함.

의심할 필요 없는 재능

센터포워드나 가짜 9번에서 뛴 경험 있음.

완전 윙어는 아님.

하락세인가?


Fekir, hes going big this season in Lyon mark my words. We could get him cheap now because his last season was cut short because of injuries.


He'd be great but not because he's a goalscoring winger. Unlike almost all of the other players mentioned he has a bit more to his game and is more than just a wide forward. We'd be able to maintain balance with Alexis on the other side while they both chip in with goals.


That's the problem really; no chance Lyon will sell him now because they are going to have to sell him for the cheap.


Lyon are playing the moneyball game so if we "overpay" him and take a gamble we can get him much cheaper now than nextyear if he has a good season.


Morata - Staying

Lacazette - Not worth the money they want for him

Icardi - Doesn't wanna leave

Lukaku - Way too pricy, might not even wanna come here.

Higuain - Bankrupt

Chicarito - Eh, ehhhhhh. Maybe if he was like £5m but he won't be

Janssen - Gonna sign for Spurs

Sturridge - Can't see him leaving + injuries

Draxler - German Wilshere. Either injured or in poor form, has a good game every 10th game

Mahrez - Just not gonna happen. Maybe for the 17/18 season if anything.

Götze - Rubbish.


Seriously, the market is dead right now. It's like walking into a toy store the day before Christmas. You ain't gonna find shit. And the only thing you can find is garbage.


모라타 - 잔류

라카제트 - 그 돈만큼의 가치 없음

이카르디 - 떠나고 싶어하지 않음

루카쿠 - 너무 비쌀뿐더러 여기 오고 싶어할지도 의문

이과인 - 파산

차차리토 - 5m 정도면 괜찮은데 그렇진 않겠지.

얀센 - 토트넘으로 간다

스터리지 - 떠나지 않을 것+부상

드락슬러 - 독일의 윌셔. 부상당해 있거나 폼이 똥망. 10경기에 1번 잘함.

마레즈 -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아. 아마 17/18시즌이라면 또 모르지.

괴체 - 쓰레기


정말로 지금 시장은 완전 죽었어. 마치 크리스마스 전날에 장난감 가게로 들어가는 것 같아.

좋은 건 못 찾어. 그리고 겨우 쓰레기나 찾겠지.



결론은 노답.


우린 안될거야 아마.



근데 생각해보니까 2선 사서 포변 시켜서 터뜨리는 방법도 있겠다 싶다.

센터포워드 영입 못 하면 그렇게라도 해야함.


그리고 제발 빨리 샀으면 좋겠다.

그래야 시즌 전에 발 맞춰보지. 8/31에 사면 국대 주간 지나고 거의 11월이나 되어야 팀에 녹아 들 수 있다.

그러면 효과가 떨어짐. 살거면 빨리 사는 게 나음.


결국 돈이 문제구나.



아스날 스쿼드 분석


원톱 : 지루, 월콧, 웰벡, 사노고, 악폼

2선 : 외질, 산체스, 챔보, 이오비, 나브리, 캠벨,

3선 : 램지, 카솔라, 쟈카, 윌셔, 엘네니, 코클랭

수비 : 코시엘니, 메르테자커, 가브리엘, 몬레알, 베예린, 채임버스, 드뷔시, 깁스, 젠킨슨, 헤이든

골키퍼 : 체흐, 슈제츠니, 오스피나, 다미앙



아스날 라인업(4-2-3-1)


--------------영입---------------

--산체스-------외질--------램지---

---------자카----카솔라---------

몬레알---코시엘니--영입--베예린

---------------체흐--------------


4-1-4-1 or 4-3-3


---------------영입-----------------

외질-------------------------산체스

--------카솔라-------램지----------

----------------자카----------------

몬레알---코시엘니--영입--베예린

--------------체흐------------------



일단 포지션 별로 구분하면 대충 이렇게 나온다.


내 생각에 이 중에서 16/17 시즌에 주전으로 쓸 멤버는 진한 글씨로 써 있는 선수들이다.


원톱이랑 중앙 수비수 한 명씩을 비워놓았다.


5명 중에선 지루가 가장 나은 선수지만 지루가지고 우승 못 한다.

무조건 영입은 필수다.

그리고 중앙수비는 멀대나 파울리스타 둘 다 불안하고

채임버스는 답도 없음. 나머지는 논외다.


적당히 경험 있는 선수 한 명 영입하는 게 좋을 거 같은데

벵감은 그냥 넘어갈듯?


개인적으로 방출했으면 하는 애들은


월콧, 웰벡, 챔보, 윌셔, 캠벨, 드뷔시, 슈제츠니, 사노고


8명이다.


나머지는 어리니까 조금 더 기다려보는 게 좋을 거 같음.


깁스나 젠킨슨은 절대 주전 멤버는 아니지만 땜빵용으론 쓸만한듯.


오스피나는 본인이 나갈 거 같다.



25인 로스터 기준으로 하면 현재 딱 맞음.


원톱 : 지루, 월콧, 웰벡, 사노고

2선 : 외질, 산체스, 챔보, 캠벨,

3선 : 램지, 카솔라, 쟈카, 윌셔, 엘네니, 코클랭

수비 : 코시엘니, 메르테자커, 가브리엘, 몬레알, 드뷔시, 깁스, 젠킨슨

골키퍼 : 체흐, 슈제츠니, 오스피나, 다미앙


만21세 미만 선수들 : 악폼, 이오비, 나브리, 베예린, 채임버스, 헤이든


다음은 처분과 임대 대상 목록


원톱 : 지루, 웰벡

2선 : 외질, 산체스

3선 : 램지, 카솔라, 자카, 윌셔, 엘네니, 코클랭

수비 : 코시엘니, 메르테자커, 가브리엘, 몬레알

골키퍼 : 체흐, 다미앙


만21세 미만 선수들 : 이오비, 베예린


처분 : 사노고, 월콧, 챔보, 캠벨, 드뷔시, 깁스, 젠킨슨, 슈제츠니, 오스피나

임대 : 채임버스, 헤이든, 악폼, 나브리


처분 대상 중 오스피나는 본인이 나가고 싶어하니 어쩔 수 없는듯.

체흐가 있는 상황에서 오스피나는 세컨드 옵션일 수밖에 없다.


임대는 아직 어린 애들이니 적당히 하위권 팀 보내서 경험이나 많이 쌓게 해야 함.

처분 대상 중 5명이 홈그로운 해당이라 다 내보내지는 않을 것이다.


홈그로운까지 감안한 현실적인 아스날의 이적시장에 대한 나의 예상은 아래와 같다.


1. 원톱 (방출2, 영입1)


지루, 웰벡은 그대로 기용하고 사노고 처분 후 클래스 있는 공격수 영입.

악폼은 임대 보낸다.


2. 미드필더 (방출3)


총 5개의 자리가 있으니 대략 10~11명 정도 데리고 있는 게 보통이다.


남길 선수는

외질, 산체스, 램지, 카솔라, 자카, 윌셔, 엘네니, 코클랭, 월콧

9명이다. 여기에 만 21세 미만 선수인 이오비를 포함하면 총 10명이다.


나머지 선수는 나브리와 챔보를 임대 보내고 캠벨은 방출한다.


3. 수비(방출4, 영입2)


코시엘니, 메르테자커, 가브리엘, 몬레알, 베예린, 젠킨슨 6명을 남기고

깁스, 드뷔시는 처분한다.

채임버스와 헤이든은 임대 보낸다.


클래스 있는 센터백 1명과 백업 레프트백 1명을 영입 해야한다.

근데 자카랑 친한 리카르도 로드리게스가 아스날로 오고 싶어한다는 말이 있다.

만약 로드리게스가 오면 아스날의 레프트백은 막강해진다.



4. 골키퍼(방출2, 영입1)


체흐, 다미앙 2명은 남기고


슈제츠니와 오스피나는 처분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슈제츠니는 더이상 필요가 없고

오스피나는 본인이 나가길 원한다.


이 2명을 파는 대신 적당한 수준의 키퍼를 한 명 데려와야 한다.



TOTAL : 방출 11명, 영입 4명(CF, CB, LB, GK)



아스날 16/17 시즌 여름 이적시장 종료 후 최종 스쿼드 예상


원톱 : 지루, 웰벡, 영입

미드 : 외질, 산체스, 램지, 카솔라, 자카, 윌셔, 엘네니, 코클랭, 월콧, 이오비

수비 : 코시엘니, 메르테자커, 가브리엘, 몬레알, 베예린, 젠킨슨, 영입1, 영입2

골키퍼 : 체흐, 다미앙, 영입


3+10+8+3= 24명


25인 로스터 기준으로 하면 22명만 등록하면 된다. 베예린과 이오비는 만21세 미만이라 제외 함.


홈그로운은 웰벡, 램지, 윌셔, 코클랭, 월콧, 젠킨슨, 다미앙 7명이다.


그러면 1군 로스터 25인 중

15명은 논홈그로운 7명은 홈그로운이다.

추가 영입은 논홈그로운의 경우 2명까지 가능하다.


암튼 아스날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센터 포워드와 센터백 2명이고

나머지는 부차적인 문제다.


과연 제대로 영입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다.

16/17 시즌 도르트문트 스쿼드 분석


*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


CF : 오바메양, 라모스

RW : 쿠바, 뎀벨레, 엠레 모르 / 파슬락

LW : 로이스


AM : 카가와, 풀리시치

CM : 카스트로, 사힌, 메리노, 라이트너

DM : 바이글, 로데


CB : 소크라티스, 바르트라, 긴터, 수보티치, 스벤 벤더

RB : 피슈체크, 에릭 두름

LB : 슈멜처, 구에레이로, 박주호 / 반도프스키


GK : 뷔르키, 바이덴펠러, 본만


1군 27명 / 유망주 2명 = 총 29명


도르트문트는 기본적으로 4-3-3 포메이션을 사용한다.


센터포워드 1명 영입은 했으면 좋겠다.

윙어는 97년생 듀오 모르와 뎀벨레 2명을 영입했다.

쿠바는 나갈 것이기때문에 1명 더 영입이 필요하다.

(만약 안 나가도 영입해야한다고 봄.)

현재는 쉬얼레 영입이 아주 유력한 상황이다.


미드필더진은 풀리시치가 공미로 되어있지만 윙어가 맞다고 보고

일단은 카가와 1명이 공미로 남는다.

바이글과 메리노가 수미를 맡을 것 같고, 중미는 카스트로와 로데가 할 것 같다.


사힌은 나갈 것 같고, 라이트너는 거의 전력 외 수준이다. 아마 둘 다 나갈 거다.


공격형 미드필더 1명 영입이 필요하다.


수비진은 수보티치는 나갈 거고 스벤 벤더는 잘 모르겠다.

바르트라, 긴터, 벤더 다 불안해서 안정감 있는 센터백 1명 영입 해야할 것 같다.


라이트백은 그대로 가고

레프트백은 박주호랑 반도프스키는 나가든지 임대를 보내든지 하는 게 맞다.


특별히 더 영입할 필요는 없다.


골키퍼는 바이덴펠러는 이제 그만 작별하고 뷔르키 경쟁자 영입해야 한다.

뷔르키도 딱히 엄청 뛰어난 선수는 아니라서 경쟁자가 있는 게 좋을 거 같다.


아래는 대충 정리한 스쿼드


CF : 오바메양, 라모스, 영입 1명

RW : 뎀벨레, 풀리시치 / 파슬락

LW : 로이스, 엠레 모르, 영입1명


AM : 카가와, 영입 1명

CM : 카스트로, 로데

DM : 바이글, 메리노


CB : 소크라티스, 바르트라, 긴터, 스벤 벤더

RB : 피슈체크, 에릭 두름

LB : 슈멜처, 구에레이로  / 반도프스키


GK : 뷔르키, 바이덴펠러, 본만


공격수 1명, 윙어 1명, 공미 1명

스벤 벤더 나갈 시 센터백 1명 영입.

바이덴펠러 나갈 시 골키퍼 1명 영입.


앞으로 최대 5명 영입 해야 함.


공미는 감독이 판단해서 필요없다 싶으면 영입 안 할 수도 있음.

하지만 나머지는 웬만하면 영입하는 게 좋을 거 같음.


공격수는 라모스 대체자 수준이라도 되면 사오는 게 맞다.

윙어는 로이스 빼고 다 병아리들이라 불안하니 1명 더 있어야 함.

센터백은 안정감 있는 선수 1명 더 필요함. 하지만 바르트라로 만족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챔피언스리그 제도 변화의 역사


출처 : https://www.soccerline.co.kr/slboard/view.php?uid=1987263530&page=6&code=soccerboard&keyfield=name&key=%BE%F0%C1%DF%C0%AF%B0%F1&period=0|1987508143


91-92 시즌(마지막 유러피언 컵 시즌) : 1) 8강까지 녹아웃 토너먼트 치르고 2) 8강부터 8팀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 한 뒤 3) 각 조 1위 팀끼리 결승.

92-93 시즌 : 챔피언스리그로 개편. 방식은 전 시즌과 유사하나 8강에서 각 조 1/2위 팀 모아 4강부터 녹아웃 토너먼트 8강부터 본선인 셈.

94-95 시즌 : 8강에서 16강으로 본선 확대. 1) 16팀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 한 뒤 2) 각 조 1/2위 팀 모아 8강부터 녹아웃 토너먼트

97-98 시즌 : 16강에서 24강으로 본선 확대. 1) 24팀이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 한 뒤 2) 조1위 팀 6팀과 조2위 팀 2팀을 모아 8강부터 녹아웃 토너먼트

99-00 시즌 : 24강에서 32강으로 본선 확대 1) 32개 팀이 8개 조로 나뉘어 1차 조별리그 한 뒤 2) 각 조 1/2위 16개 팀들이 4개 조로 나뉘어 2차 조별리그 3) 각 조 1/2위 팀들이 8강부터 녹아웃 토너먼트

03-04 시즌 : 현행 8개조 조별리그 -> 16강 녹아웃 토너먼트 방식으로 변경.



그래서 각 시기별로 대회의 가치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본선이 32강 체제일 때와 8강 체제일 때의 우승의 가치가 같을 순 없죠. 그 이전에 조별리그 거치지 않고 녹아웃 토너먼트로만 진행된 유러피언 컵과도 격과 급이 차이난다고 보고요.

그런 맥락에서 99-00 시즌부터가 진짜배기죠. 저때부터 컵 위너스 컵도 사라졌고, 리그별 강팀들이 죄다 챔피언스리그 나가게 되면서 UEFA컵의 권위도 챔피언스리그가 상당 부분 가져가게 되었죠. 특히나 저때부터 02-03때까지는 조별리그가 2번이었기 때문에 경기 수도 더 많았고 그만큼 변별력도 좋았고요. 2차 조별리그가 사라지자마자 언더독끼리 만난 03-04 결승전이 벌어진 것도 우연은 아닌 셈...

그라니트 자카에 대한 평가


근데 Xhaka는 정확한 발음이 뭔지 모르겠다.

샤카, 자카, 쟈카

뭐라고 해야하는건가.


▼ 자카의 아스날 이적 기사


http://www.bbc.com/sport/football/36378192

Granit Xhaka: Arsenal sign Borussia Monchengladbach midfielder

Arsenal have signed Switzerland midfielder Granit Xhaka from Borussia Monchengladbach.

The 23-year-old, who has won 41 international caps and captained the German club, joins for a reported £35m on a long-term contract.


"I'm very proud to be joining Arsenal," said Xhaka. "I cannot wait to move to London, represent this special club and play in the Premier League.


"I will give everything to help Arsenal win trophies and make the fans happy."

Arsenal manager Arsene Wenger said: "Granit Xhaka is an exciting young player, already with good Champions League and Bundesliga experience.


"We have been watching him for a long time now and he is a player who will add quality to our squad."

Xhaka, who scored six goals in 108 Bundesliga appearances, will join up with his new team-mates after Euro 2016, which runs from 10 June to 10 July.


The former Basel player is Arsenal's first signing since the end of a season in which they finished runners-up to Premier League champions Leicester.


Experienced midfielders Mikel Arteta, Tomas Rosicky and Mathieu Flamini are set to leave Emirates Stadium this summer.


아래는 싸줄 유저의 평가.


https://www.soccerline.co.kr/slboard/view.php?uid=1987029251&page=1&code=soccerboard&keyfield=subject&key=%C0%DA%C4%AB&period=0|1987508143


https://www.soccerline.co.kr/slboard/view.php?uid=1987029482&page=1&code=soccerboard&keyfield=name&key=%BE%C8%B9%E6%BA%D2%C6%D0&period=0|1987508143

토트넘 EPL 2016/17 시즌 경기일정


Tottenham Premier League fixtures 2016/17:

August

13: Everton (a)

20: Crystal Palace (h)

27: Liverpool (h)

September

10: Stoke City (a)

17: Sunderland (h)

24: Middlesbrough (a)

October

1: Manchester City (h)

15: West Bromwich Albion (a)

22: Bournemouth (a)

29: Leicester City (h)

November

5: Arsenal (a)

19: West Ham United (h)

26: Chelsea (a)

December

3:  Swansea City (h)

10: Manchester United (a)

14: Hull City (h)

17: Burnley (h)

26: Southampton (a)

31: Watford (a)

January

2: Chelsea (h)

14: West Bromwich Albion (h)

21: Manchester City (a)

31: Sunderland (a)

February

4: Middlesbrough (h)

11: Liverpool (a)

25: Stoke City (h)

March

4: Everton (h)

11: Crystal Palace (a)

18: Southampton (h)

April

1: Burnley (a)

4: Swansea City (a)

8: Watford (h)

15: Bournemouth (h)

22: Leicester City (a)

29: Arsenal (h)

May

6: West Ham United (a)

13: Manchester United (h)

21: Hull City (a)

리버풀 EPL 2016/17 시즌 경기일정


Liverpool Premier League fixtures 2016/17:

August

13 Arsenal (a)
20 Burnley (h)
27 Tottenham Hotspur (a)

September

10 Leicester City (h)
17 Chelsea (a)
24 Hull City (h)

October

1 Swansea City (a)
15 Manchester United (h)
22 West Bromwich Albion (h)
29 Crystal Palace (a)

November

05 Watford (h)
19 Southampton (a)
26 Sunderland (h)

December

3 Bournemouth (a)
10 West Ham United (h)
13 Middlesbrough (a)
17 Everton (a)
26 Stoke City (h)
31 Manchester City (h)

January

2 Sunderland (a)
14 Manchester United (a)
21 Swansea City (h)

February

1 Chelsea (h)
4 Hull City (a)
11 Tottenham Hotspur (h)
25 Leicester City (a)

March

 4 Arsenal (h)
11 Burnley (a)
18 Manchester City (a)

April

1 Everton (h)
5 Bournemouth (h)
8 Stoke City (a)
15 West Bromwich Albion (a)
22 Crystal Palace (h)
29 Watford (a)

May

6 Southampton (h)
13 West Ham United (a)
21 Middlesbrough (h)

현재 아스날 스쿼드 이적료


이 스쿼드 구성하는데 285m 파운드 투자했다.


현재 주전 멤버는 노란색 표시.


Ozil 42.5
Alexis 35
Xhaka 35
Cazorla 15
Giroud 12
Cech 10
Koscielny 10
Monreal 10
Ramsey 5
Coquelin 0.7
Bellerin 0.4

175.6

주전 11명 이적료는 175.6m 파운드.


최고의 꿀영입은 베예린이다.



Chambers 16
Welbeck 16
Chamberlain 15
Walcott 12.5
Debuchy 11.25
Gabriel 11.2
Mertesacker 8
Ospina 3
Silva 3
Martinez 1.13
Szczesny 0.038
Gibbs 0
Sanogo 0

97.118


위는 매각 가능한 선수들의 명단.

보수적인 벵거의 특성상 실제로 팔 선수는 별로 없을 것이라고 본다.


아래는 아스날의 역대 최고액 영입 선수들

언론 매체마다 이적료는 조금씩 달라서 참고만 하면 된다.

Arsenal's highest transfer fees

Mesut Ozil Real Madrid £42.5m
Alexis Sanchez Barcelona £35m
Granit Xhaka Borussia Monchengladbach £30m
Jose Antonio Reyes Sevilla £17.4m
Andrey Arshavin Zenit £16.95m
Santi Cazorla Malaga £16.5m
Calum Chambers Southampton £16m
Danny Welbeck Manchester United £16m
Sylvain Wiltord Bordeaux £13m
Alex Oxlade-Chamberlain Southampton £12m


채임버스랑 웰벡, 챔보 비싼 거 보소..








Player Fee(£m)
Ozil 42.5
Alexis 35
Xhaka 35
Chambers 16
Welbeck 16
Cazorla 15
Chamberlain 15
Walcott 12.5
Giroud 12
Debuchy 11.25
Gabriel 11.2
Cech 10
Koscielny 10
Monreal 10
Mertesacker 8
Elneny 5
Ramsey 5
Asano 5
Ospina 3
Silva 3
Martinez 1.13
Campbell 1
Jenkinson 0.844
Coquelin 0.7
Bellerin 0.4
Toral 0.263
Macey 0.1
Gnabry 0.075
Szczesny 0.038
Gibbs 0
Hayden 0
Wilshere 0
Iwobi 0
Sanogo 0
Akpom 0

285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역대 월드컵, 유로 성적


https://en.wikipedia.org/wiki/England_national_football_team#FIFA_World_Cup



월드컵은 66년 우승했을 때 정점을 찍고

그 뒤로 하향세이다.

86년부터 90년까지 다시 상승세를 탔으나 94월드컵은 예선 탈락.


4강 이상 간 적은 66년과 90년 2번.



68년은 4팀 중 3등이라 좀 별로다.

유로는 16강 체제로 바뀐 96년에 3등 기록한 게 최고 성적이다.

이것도 홈에서 열린거라 그나마 잘한 거 같음.


그 외에는 4강 올라간 적 없음.


엄청 못 하는 건 아닌데 그렇다고 딱히 잘한다고 보기도 좀 애매한 그런 위치에 있는 게 잉글랜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