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만주, 연변 지방을 보면 한국어가 큼지막하게 있다. 조선족이 살고 있는 곳이다.
내몽골 자치구와 티벳도 어마어마하게 크다. 위구르를 비롯한 중앙아시아 계통 민족들도 많이 있다.
만주어는 아주 일부만 남아 있다.
만다린이야 가장 많이 쓰는 언어고 Jinyu도 중국 북부지역에서 상당히 많이 쓰인다.
찾아보니 Jin Chinese는 약 6300만명이 사용하며 만다린의 방언으로 분류하는 것 같다.
그리고 지도를 보면 중국 남부지역은 수많은 소수민족들이 사는 곳임을 알 수 있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것은 역시 Cantonese다.
광동성, 광서성 동쪽, 홍콩, 마카오, 대만 등에서 사용한다.
또한 동남아 각지에 퍼진 중국계 사람들과 서구로 이민을 간 사람들도 많이 쓴다.
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Cantonese
중국은 수많은 소수민족들이 모여 살고 있는데 의사소통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다.
기본은 만다린으로 할 것 같긴한데 어떨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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