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동에 위치한 아파트


"당첨만 되면 수억 차익" 신반포 센트럴자이 실수요자 몰려

http://v.media.daum.net/v/20170907220802555



신반포 센트럴자이의 평균분양가는 당초 보다 3.3㎡당 450만원 낮춘 425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주변 시세보다 3.3㎡당 1000~2000만원가량 낮은 가격으로 당첨만 될 경우 3억원 안팎의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어 '로또 청약'으로 불렸다.

실제로 신반포 센트럴자이의 전용 84㎡형 분양가는 14억1840만원에서 최고 15억5660만원에 책정됐는데 인근에 있는 래미안 퍼스티지의 전용 84㎡ 가격은 현재 국토부 실거래가 기준 17억~18억5000만원선이다. 지난해 입주한 아크로 리버파크 전용 84㎡는 17억3000만원에서 최고 22억원까지 가격이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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